방명록




짱꿀라 2006-11-11  

반갑습니다.
저는 이곳에 답방을 하면서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고 간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방명록에 인사를 드리지 않았더군요. 죄송합니다. 서재실 아주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자주 놀러와 구경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 커가는 이야기도 자주 해주세요. 저도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딸 여은이 커가는 모습 자구 일기를 통해서 알려드길께요. 주말 잘보내세요. 그리고 매일 매일 아름답고 귀한 날들로 채워가는 삶이 되시기를 흔적 남기고 갑니다. santaclausly님이
 
 
아영엄마 2006-11-1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ntaclausly님~ 별 말씀을 다하셔요~ - 그러는 저도 방명록을 통해 인사를 드리질 않았더군요. <(__)> 이 곳을 통해 우리 아이들 자라면서 생기는 일들, 살아가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점들을 서로 나누어 보아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참, 오늘 나가보니 날이 많이 차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이 글 님의 방명록에도 남길께요.)
 


비로그인 2006-10-24  

님의 이름 마지막 한 글자를 다른 서재에서 알아냈어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이리 달려왔지요. 실은 이 말 하고 싶어 왔어요. 요즘 왜 이리 뜸하세요? 지난번에 무리해서 청소하셔서 그런가요? 건강챙기시고 서재에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영엄마 2006-10-24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승연님이 어느 서재에 다녀오신 줄 알겠습니다. ^^ 요즘 제가 서재활동이 예전보다 뜸하죠? 개인적인 이야기들 적는 것도 조금 덜하게 되고, 리뷰도 예전만큼 못 쓰고 하다보니 글 올리는 횟수가 줄어드네요. ^^* (그리고 전보다 집안살림에도 신경쓰고, 애들 공부도 봐주고 해야 하다 보니...^^;;) 늘 관심갖고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
 


행복희망꿈 2006-10-23  

안녕하세요?
전에 한번 들르고 오랫만에 다시 왔어요. 엄마가 몸이 아프면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올해초에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입원을 했었거든요. 그때는 아이들과 남편도 생활이 엉망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가을이 되면서 뱃살이 더 늘어나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어쨋든 엄마가 건강해야 해요. 그래야 가족을 챙겨주죠. 님께서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건강하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들 하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아영엄마 2006-10-2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이미지를 보니 님도 저처럼 두 딸아이의 엄마시군요. ^^ 주부(엄마)가 하는 일이 없는 듯 싶어도 병이나 일로 잠시 자리를 비우면 그 소중함이 금방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내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아프지 말아야지.. 하고 저도 올해부터는 밥 잘 챙겨먹고, 간간이 운동도 하고 있어요. 저도 어찌나 뱃살이 나왔느지...^^* 님도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삶 꾸려나가시길 바래요. 그럼 이번 한 주도 활기차게~ 아자!!
 


또또유스또 2006-10-20  

아 저도 머리 묶으면
그 하중으로 두피가 무척 아픈데... 그래서 이쁜 방울도 제게는 그림의 떡이라지요... 이런 말을 하면 머리숱도 없는게 라고들 합니다만.. 그 없는 머리숱이 참 두피를 아프게 해요..흑흑.. 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 맘이 바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제사도 잘 치루셨지요? 그냥 안부인사 드리고 가요 님...
 
 
아영엄마 2006-10-20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머리숱도 별로 없으면서 그러네요. (전에 대상포진이 두피 쪽으로 옮으면서 통증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제사는 잘 치루었구요, 님 근황이야 페이퍼로 접하고 있는걸요. 사진 올려주신 덕분에 제주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 아참, 님 제 이름 아시죠? 흠~
 


씩씩하니 2006-10-20  

긴머리...가 어울리잖아요,,,
가을에는,,,, 님..머리...길잖아요,,가을 분위기 물씬,,,그치요? 퇴근 준비 중인대..잠깐 들렀다가요.. 바람도 많이 서늘해졌어요..가을이 그만큼 깊은것 같애요.. 님..가을 내내 행복하시고,,,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아영엄마 2006-10-20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머리는 길어도 부시시해서 별로 가을 분위기가 안 나요.. ^^;; 오늘 남편 돌아오는지라 귀염모드로 양쪽으로 묶고 있습니다. (사실은 머리를 하나로 묶으면 머리카락 하중이 실려서 두피가 아파요. ㅡㅜ 남편도 이 모습 보면 보나마나 면박을 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