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6-09-05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에헤라디여~ 아영엄마님 축하드려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네요~ 흐흐흐 내가 다 좋네요^^
 
 
아영엄마 2006-09-0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이 모든 영광 드릴께요~~~ ^----^ 알라딘이 내 리뷰도 뽑아주고 별 일이네?? 하고 있는 참입니다. ㅎㅎ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예은맘 2006-08-29  

감사합니다.
메피스토님과의 일에서... 격려해주시고, 힘주시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은맘 드림~
 
 
아영엄마 2006-08-29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록 이상향이긴 하지만 이 곳에서만은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아껴주는 이웃으로 지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해에서 비롯되거나 타인의 생각을 수긍하지 못하고 다툼이 일면 참 마음이 아파요. 다른 분들도 혹 편을 가른다 싶어 쉽게 달기가 어렵게 되는 듯...그래서인지 님과 메피님과 좋게 마무리를 지으신 걸 보고 기뻤답니다. 이 곳에 이웃이 별로 없다고 하신 것 같은데 님도 이 곳에서 좋은 지인들을 사귀게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진/우맘 2006-08-29  

님~~~~^^
오랜만에 불쑥, 와서, 덜컥,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 자미잠이 갖고 계시죠? 피아노 악보집에 혹시 가사도 실려 있나요? 뒤늦게 말문 틔고 있는 연우가 샘플 CD에 들었던 세 곡을 잊지 않고 흥얼거리는데, 가사를 좀 제대로 알고 불러주고 싶어서요. 집에 오디오는 지금 CD가 부실한지라 덜컥 사기도 아깝고.... 악보집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으면, 별이 들려주는 자장가랑, 얼굴솜솜 예쁜 엄마랑, 머리끝에 오는 잠, 요 세 곡만 가사 알려주실 수 있을까 싶어서.....^^ 되읽어보니 성질도 급하네. 잘 지내셨죠? (빨리도 묻는다...^^;;)
 
 
 


꽃임이네 2006-08-28  

이제 와 봅니다 .
아플때 서재님들의 위로는 너무나 감사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지라 .. 이곳 세계에 올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준 유스또님 에 감사하고요 .또 님 을 만나서 전 행복했답니다 .그전에 이름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어느날 제 서재에 오신 그날은 이루 말 할수 없는 기쁨이랄까 ????? 책을 좋아하시고 아이들을 잘 키우시는 모습이 월매나 부럽고 ,,알고싶었지만 먼저 손 낼밀수없는 한 소심 쟁이라 님 서재에 와서 댓글 달고 가는전 무지 행복하다는 걸 아시는지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아영엄마 2006-08-28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아직 원기 회복하시려면 조금 더 쉬셔야 하는 것은 아닌지.. 그래도 이 곳에 들려 위로와 염려의 댓글들을 보면 더 기운이 나시죠? 저를 알게 되어 행복하시다니 저 또한 기쁘고 행복합니다. 사실 전 제가 (제 가족 외의) 누군가에게 행복이나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 -실은 저도 한 소심하는 사람이거든요. 실제로 사람 만나면 한 마디도 못하고 조용히 있는 소심쟁이여요. 사이버공간 상이지만 저도 님들과 아이들 키우면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아요. ^m^ 이제 8월도 가고 9월로 접어들텐데 곧 활기찬 모습 뵐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꽃임이네 2006-08-24  

똑 똑
아영맘님 ....늘 아프거나 힘들때 조용히 오셔서 댓글 남겨주심을 ...감사하고 고맙게 느끼고있었답니다 .요번 감기는 무섭더군요 다 낫진 않았지만 좀 기운이 나서 몇자적고 갑니다 ....좋은 날 기뿐 하루되세요님 ...^^&
 
 
아영엄마 2006-08-2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여름 감기가 더 사람 고생시킨다고 하는데 약 드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엄마 아프면 애들만 처량해지더라구요..@@) 님도 좋은 날 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