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5-08-21
잘 들어가셨나요?? 전시회 사람 많았죠?
이야기도 제대로 못했네.. 이지현양의 강력 요구사항으로 미술관 본관, 별관을 휙 둘러보고 조각공원 가서 놀았어요. 전 7월말에 가서 본관, 별관에서는 많이 놀아서 별로 아쉽지는 않았어요. 그때는 이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조금만 사람이 적었으면 좋았겠지요? 그래도 아영, 혜영은 좋아했을 것 같은데.. ^^
조각공원은 오히려 전시장 안보다 더 시원해서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동네 놀이터에 흙이 없어서 오랜만에 흙장난 하느라 지현이가 무척 즐거워 했어요.. 후후..
다음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