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5-01-11  

잘 쉬고 오셔요.
매달리고 싶었지만 아영엄마님 댁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제가 욕심을 접겠습니다. (엇. 이 대사는... 뭔가 이상하다. ㅡ.ㅡ;;) 푹 쉬고 오시구요, 혹시라도 돌아오는 거 잊으시면 아니 되어요! 아셨죠? 제가 가끔 들러서 서재 곳곳에 기름칠해놓을께요.
 
 
아영엄마 2005-01-1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페이퍼 공간 하나 만들어 놓고 갈께요.(인사말도 남기고 가야하구요.. ^^) 그동안 좋은 책 발견하시면 기억해 놓으셨다가 알려주셔요~ (__)
 


진/우맘 2005-01-10  

우왕~~~
안 알려주셨으면 통 모를 뻔 했어요.ㅠㅠ
인터파크는 리뷰를 위해 계정등록을 한터라,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방금도, 알고 가서도 한참을 헤맸습니다.
전부 아영엄마님 덕택이어요. 고맙습니다.^^
 
 
아영엄마 2005-01-10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메일로 알려주지 않나 보죠? 아무튼 또 좋은 책(뭐 다른 거 사셔도 되겠지만) 사보시게 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아, 제 서재, 화요일부터 잠정 휴업인거 아시죠? 서재 비웠다고 영 잊어버리시진 마셔요~ ^^
 


sooninara 2005-01-06  

질문이요..
마법의 스프하고 렝켄의 비밀 인가는 단행본으로 ..그림책으로 나온걸로 아는데..이렇게 묶어서 나온 책은 그림책이 아니라 읽기 책인가요? 그리고 2학년이 읽을만한가요? 좋으면 재진이 사줄려구요^^ 아영이가 책 사달라고 졸라서 고민되시겠어요? (지금가서 책 소개 봤더니..책이 보이네요^^)
 
 
아영엄마 2005-01-0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의 스프-냄비와 국자 전쟁, 렝켄의 비밀-마법의 설탕 두 조각.. 이렇게 각 책 제목으로 쓰인 단편이 뒤에 연결된 이름으로 먼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죠. 최근에 나오는 렝켄의 비밀과 마법의 스프는 각 책 속에 8-10개정도의 단편이 실려 있어서 훨씬 양이 많다고 볼 수 있지요.(200여페이지~) 3,4학년 정도 대상이니까 올 연말이나 내년쯤에 사주셔도 될 것 같은데요? 음.. 책이요, 조른다고 다 사줄수 있나요.. 희망사항이죠 뭐~ ^^;;
 


울보 2005-01-05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요즘은 거의 집안에서만 사는거 같습니다. 27개월짜리 딸아이가 있는데 같이 마실다니기도 그렇고 해서 매일 같이 지지고 복고 있습니다. 참 부러워요, 책을 참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결혼전에는 책을 그래도 한달에 5권정도는 읽었는데 재미있으면 정말로 잠을 안자고 읽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쉽지를 않내요, 저는 책을 좋아하는사람. 책이 많은집에 가면 정말 부러워요. 그래서 우연히 알게 된 아영맘의서재가 너무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영엄마 2005-01-06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저도 하루 종일 집안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시장도 안가고 버티고 있지요..^^;; 그리고 책은 어린이책, 어른책 다 좋아한답니다. 님도 알라딘 서재를 통해 다양한 책을 발견하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울보 2005-01-1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 잘보내고 오세요 다음에 ~~~~~~~~~~~~~~~~~~
 


nemuko 2005-01-04  

뒤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괜히 바빠서 인사도 제때 못했네요. 게을러서 다른 분들 서재에 글도 잘 못남기는데 아영엄마께서 늘 먼저 인사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책 이미지 붙이신 페이퍼 지금에야 봤는데 너무 대단하신걸요. 글구 집에 저렇게나 책이 많다니 어찌나 부러운지요. 전 책도 잘 안 읽어주면서 책 욕심만 많은 나쁜 엄마랍니다.
 
 
아영엄마 2005-01-04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emoko님~ 저도 간만에 인사 차린걸요, 뭘~ 그리고 책이미지는... 오랫동안 벼르던 걸 했던 것이고, 지금 종이 한 장 더 붙여두고 조금 더 채웠으면(^^;;) 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