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마녀 2008-09-13  

아영엄마님께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 제가 게을러서 아직 모르고 있었네요.

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즐거운 한가위 맞아하시길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8-06-21  

얼마전에 작은 아이 학교에서 책에 관한 그림을 그린다고 그림책을 한 권씩 가져오라했어요.

저는 별 생각없이 아무 책이나 줘 보냈는데, 선생님은 아이에게 그림을 다시 그리라고 새 종이를 줘 보냈더군요.

오기도 나고 화도 나서 어쩔까하다가 결국 도서관이란 그림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님의 이미지를 도화지에 그려보냈답니다.

교실 뒤에 제가 그린 그림이 지금 걸려있어요.

그 그림을 그리는 동안, 교실에서 그 그림을 보면서

저는 늘 님을 생각한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이젠 어디가지 않을게요.

 
 
아영엄마 2008-06-2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그림 하나로 저를 떠올려 주시고 생각해주신다니 너무 고마운 말씀이어요. 누군가를 기억하고 생각하기에 떠나지 못하고 찾아 오게 하는 곳, 예전보다 조금 멀어지긴 했어도 여전히 이 곳이 소중한 까닭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저 잊지 않아 주셔서 고마워요....
 


totorojjan 2008-03-1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을 사러 들어왔다가 들렀습니다.

여전히 풍성한 이야기를 담고 계시는군요 어쩌면 리뷰를 그렇게 잘 쓰시는지 ^^

난장이의 코 라는 책 말인데요 마루벌에서 새로 나왔더군요 예전것과 비교하면 어떤지 좀 알려주실래요?

그림책에 올려주신 두두출판사의 책 저도 참 탐나더군요 진작 알았다면 저도 구매했을텐데 ^^

웅진에서 나온 5권으로된 안데르센을 이번에 중고책방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안데르센 동화라는 제목으로  스벤 오토의 그림이더군요

어느분의 추천으로 구입했는데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리구요 재미있는 역사서적 찾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아영엄마 2008-03-18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로쨩님~ 안녕하세요. ^^ 언급하신 책을 찾아봤는데 <난쟁이 코>는 검색해도 예전판밖에 못찾겠던데, 최근에 새로 개정판 나온 것을 어디서 보셨나요?? 저는 <안데르센 동화> 개정판 나온 것밖에 모르겠어요. (^^)>
 


꽃임이네 2008-02-04  

아영엄마님 새해 인사 하러 잠시 알라딘에 들어와 발자국 남기고 가요 .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죠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세요 ..

 
 
아영엄마 2008-02-0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꽃임이네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어찌 지내셨는지... 님도 명절 잘 쇠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억의집 2008-02-01  

아영엄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도 내려가시죠!

조심해서 잘~ 당겨오세요^^

아까 시공주니어 가봤더니 부군께서 자리 옮기셨던데,

술 진짜 많이 드시더라. 그런 의미로다가

올해는 아무 일 없이 건강한 해 보내세요.^*^

 

 
 
아영엄마 2008-02-0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5일 저녁 기차표 끊어놓았답니다. (님은 서울에서 명절 보내시나요?) 저도 모쪼록 울 남편이 음주 사고 안 치고 올 한해 넘겼으면 좋겠어요. (-.-)> - 오늘은 부사장님 발 팀장급 음주 스케줄이 잡혔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