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4-12-21  

아영엄마님
학교에서 너무 괴롭히는 바람에 이제사 답변을 드립니다. 기생충에 걸려죽은 그 아이 말이죠, 천마리 이상의 회충에 걸려있었었죠 아마. 근데 제가 알기로는 그것 때문에 기생충에 입문한 기생충학자는 없는 것 같은데요??? 그게 1964년도인가 그랬는데, 그 시점에 기생충을 한 사람은 고대 임xx 밖에 없거든요. 근데 그 사람이 기생충을 하게 된 동기를 여러번 말했는데요, 한번도 그 여자아이 얘기는 안했었어요... 연말 잘 보내세요
 
 
아영엄마 2004-12-22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 일로 입문한 기생충학자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제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님도 연말 잘 보내셔요... 미녀와 함께~^^*
 


꼬마요정 2004-12-21  

아영엄마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아프시면 안 돼요~~!! 아영이도 아프면 안 돼~~라고 전해주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제가 바빠서..하하(변명변명^^;;) 벌써 한 해가 다 가서 화들짝 놀랬답니다. 2004년 시작할 땐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큼지막한 계획을 세웠는데, 막상 끝나가니 기억도 안나고,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 슬퍼요~~ㅡ.ㅜ 님은 안 그러시길... 흑흑 올해 남은 날들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다가오는 새해는 희망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아영엄마 2004-12-23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꼬마요정님 글에 답글을 안 달았군요! 죄송해요~ 잊지 않고 한 해가기 전에 이렇게 인사하러 들려주시니 고맙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꼬마요정님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고(선물도 마니마니 받으세요~~), 건강하시길 바래요.(__)
 


ChinPei 2004-12-18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즐겨찾기도 해주셔서. 그런데 미리 말씀 드릴 것이 있어서... 저 일본에 살면서 한국어는 좀 배웠지만, 전혀 능숙하진 안습니다. 그 때문에 리뷰도 페이퍼도 새로 올리는데 되게 시간이 걸리거든요. "Slow motion의 서재"란 말예요. 널 ------------- 리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아영엄마 2004-12-1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번에 코멘트랑 방명록 쓰기 전에도 님의 서재에 들린 적 있고, 님이 쓰신 코멘트도 종종 봤거든요. ^^ 조금 서투셔도 다 알아보니까 걱정마시어요~^^*
 


기다림으로 2004-12-17  

첫 인사를 생일 축하로 드리게 되서 기쁩니다^^
제 친구 녀석 생일이 16일이었습니다. 아마도 님의 생일은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미 지나 버린 생일이지만, 까짓 생일은 '생일주간'정도로 즐겨주는게 또 기분이지요^^ 나이 먹을 만큼 먹었어..라고 친구들과 둘러 앉아 달라진 몸 상태를 걱정하곤 합니다만..실은 아직 대학생인 저는 이 곳에서 특별한 많은 분들을 친구로 얻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로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을 스스럼없이 사귈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 곳에서는 그 분의 글소리를 통해서 알아가기 때문에 조금은 편견을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다시 이렇게 처음 사귀며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영엄마 2004-12-17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림으로님~ 생일 축하 인사고맙습니다~(실은 아직 안 지났어요~ 그 제목 덕에 두루두루 축하인사 미리 받는거죠~ ^^*) 알라딘 서재분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교류를 터갈 수 있으니-책 정보 교환도 많이 하구요- 좋은 지인들을 많이 사귀시길 바랍니다.(__)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Joule 2004-12-03  

책 받았습니다.
어제요. 아직 들춰보지는 못하고(회사가 좀 바빠야 말이죠.) 책꽂이에 예쁘게 꽂아두었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내 손으로는 얼른 사지지 않는 그런 책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아영엄마 2004-12-03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님~ 님이 고르셔서 좋은 책이 된 거 아닐까요? ^^* (받은 것에 비해 약소하니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