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분기별로 독서 기록 적기 시작했는데 좀 더 부지런을 떠는 차원에서
달 별로 전환하여 기록하기로 결심!! 했으나 결국 정리하여 몰아서 올리게 됨. -.-
아무래도 막내는 새 책 사기보다 집에 있는 그림책 위주로 보여주다 보니
어린이책은 갈수록 새 책 사보는 일 적어지는 것 같다.. -.-
5월은 가족의 달이라고 이런 저런 일이 생겨서 그런가 생각보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을 다 사모으고 읽어서 뿌듯함!
<광매화>는 생각지 않게 단편이었는데 읽다보니 앞 이야기와 조금씩 연계되어서 나름 좋았음.
- 본문 글자 크기 좀 줄이고 줄 간격 좁히기만 해도 종이가 훨~ 적게 들어서
책값도 낮아질텐데... 정가 13,000원은 좀 그래~. -.-
6월 들어 날이 무더워지기 시작하니 가만히 앉아 책 읽는 것이 제일 시원하게 보내는 길이다 싶어진다.
이제 읽고 싶은 책 사들이는 것도 절제하기 시작하고 안 읽는 책들 읽는 일에 집중~,
서해안(변산쪽?)에 있는 팬션으로 시어머님 칠순 기념 2차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말에 남편 회사동기들과 가족 여행도 다녀오느라 조금 분주했던 달.
<64>, <얼굴>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미소 짓는 사람>는 개인적으로 생각 외로 별로였는지라
-<우행록>이 훨 나았고,-미유키의 <이유>를 다시 읽어볼 생각이 들었음.
* 어린이 책
11. 널 만나 다행이야
12. 아저씨 우산
13. 막대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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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벌꿀 이야기
15. 아주 신기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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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늘은 소풍가는 날
17. 흔들다리 흔들흔들
* 부부책
36. 은폐수사2
37. 꽃밥
38. 잠자는 숲
39. 술래의 발소리
40. 방황하는 칼날
41. 이인들의 저택
42.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2
43.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3
44. 츠나구
45. 엿보는 고헤이지
46. 마구
47.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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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개는 어디에
49. 옛날에 내가 죽은 집
50. 광매화
51. 내 심장을 쏴라
52. 진홍빛 속삭임
53.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54.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55.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중
56.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하
57.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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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4
59. 졸업/히가시노 게이고
60. 베일
61.섀도우
62. 바에 걸려온 전화
63. 촌마게 푸딩
64. 진상 상
65. 진상 하
66. 우리 집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67. 다이도지 케이의 사건 수첩
68. 64
69. 얼굴
70. 미소 짓는 사람
71.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72. 작자 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상
73. 작자 미상 하
74.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75. 전생의 기억
76. 편지(게이고 작품- 재독)
* 만화책
9. 마스터 키튼 1
10-15. 사이코 닥터 1~6
16. 악몽성의 주인
17. 마스터 키튼 14
18. 마스터 키튼 17
19. 비밀 1
20. 마스터 키튼 2
21. 마스터 키튼 3
22. 마스터 키튼 15
23. 마스터 키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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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비밀 2 ~ 11
34. 요츠바랑 12
35. 시오리와 시미코의 한 밤의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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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야야툰
- <마스터 키튼>은 뒤늦게 절판 되고 나서야 한 권 한 권, 중고로 사기 시작했는데
나오는 책이 많지 않아서 가끔 운좋을 때 눈에 띄면 사모으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