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3월 독서기록

 

* 어린이 책

 

1. 총과 초콜릿

2. 긴머리 공주

3. 미운 오리 새끼

4. 사과씨 공주

5. 난 드레스 입을거야

6. 재주많은 다섯 형제

7. 아카시아 파마

8. 잘자요, 아기 북극곰

9. 안녕, 또 봐!

10. 그 집 이야기

  

 

* 부부책

 

1. 덧없는 양들의 축연

2. 오! 파더

3. 친절한 킬러 덱스터

4. 집지기가 들려주는 기이한 이야기

5. 그 남자의 웨딩드레스

6. 속죄

7. 가다라의 돼지

8. 사치코 서점

9. 그늘의 계절

10. 동기 

11. 제3의 시효

12. 문신살인사건

13. 도착의 귀결

14. 실종자

15..백귀야행 음

16. 경우

17. 클라이머즈 하이 1

18. 클라이머즈 하이 2

19. 십각관의 살인

20. 회귀천 정사

21. 17세의 봄

22. 도망자

23. 원죄자

24. 최후의 끽연자

25. 암흑동화

26. 눈의 아이

27.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28. 산마처럼 비웃는 것

29.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30. 모던 타임즈

31. 도시전설 세피아

32. 새빨간 사랑

33. 은폐수사

34. 우행록

35. 일곱 명의 술래잡기

 

 

* 만화책

 

1. 요츠바랑 10

2. 요츠바랑 11

3. 빌리 배트 1

4. 빌리 배트 2

5. 백귀야행 21

6. 은밀하게 위대하게 1

7. 은밀하게 위대하게 2

8. 누가 울새를 죽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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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특히 서술 트릭을 이용한 작품은 읽는 내내 작가와 머리 싸움을 하는 기분이 든다.

<실종자> 읽으면서 작가가 어떤 부분에 트릭을 심어놓았는지 계속 생각하며 읽었는데

중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아, 잘못 추측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읽기를 미루고 

앞쪽을 뒤지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서야 작가의 트릭 파악.

앞으로도 계속 추리소설 읽는 것이 치매 예방이 되지 않으려나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봤다. ^^

 

 

 

 

 

 

 

 

오늘 꺼내 든 책은 <문신 살인 사건>

일단 표지 그림이 초난감한지라 공공장소 & 애들 앞에서 보여주기가 좀 그렇다...

일본에서도 이런 표지로 책이 출간되었는지 궁금... -.-

다카기 아키미쓰 작품은 처음인데 일전에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가 출간되면서

이 작가 작품에 관심이 가서 신간은 두고 일단 이 책부터 구입했더랬음~.

작풍이 마음에 들면 아키미쓰도 전작주의 작가로 낙점할 예정.

 

 

 

 

 

 

 

 

중고책 살피다 여행 때 들고갈 책 살까 싶어 또 질렀다. (^^)>

오노 후유미 작품이랑 오츠이치 작품도 하나씩 담고, 오리하라 이치의 ~자 시리즈도 두 권 더!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쓴 츠츠이 야스타카의 <부호형사>를 참 재미있게 읽어서

(일드 찾아서 보니 주인공을 여형사로.. -.-;;) 시리즈로 이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sf 분야의 작품도 썼다는데 <최후의 끽연자>는 어떠려나~

 

 아, 중고책 구입 한 건 더~

판매자가 <경우> 초판에 딸린 그림책도 준다고 하여 결정.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쿠야 작품 두 권, 히데오 작품 두 권도 담아서 주문해서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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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을 적을까 궁리할 때 생각해 둔 부분이기도 하여 옮긴이의 말에 공감이 가서 옮겨본다. 리뷰를 쓸려고 끄적거리기 시작은 했는데 끝을 맺을 공산이 적어서 이렇게라도 흔적 남기기.. ^^*

 

"(중략) 한 권의 책이 마음에 들면 가능한 한 그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읽는 편이다. 그럴 경우 작가는 대개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작품의 수준이 들쭉날쭉해서 신작이 나와도 선뜻 구입해 읽기가 망설여지는 작가와 대부분 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을 내놓아서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작가로 말이다. 물론 요코하먀 히데오는 후자에 속하는 작가다." - p.334

 

 

 나 역시 한 작품에 매료되면 다른 작품도 찾아서 읽어 보고 그 역시 내용이 흡족하다 싶으면 전작으로 이어지곤 한다. 미미여사와 이사카 고타로와 더불어 요코하마 히데오도 가능하면 전작하고픈 작가 중에 한 명이다.

 

 몇 년 전에 <사라진 이틀>를 읽으면서 요코야마 히데오의 작품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사회파 추리소설을 읽고 싶다고 했을 때 권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 뒤로 <종신검시관>을 읽어보더니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치길래  전작에 도전하자 싶어 차근차근 책을 사모으고 있다. 이 책에 앞서 <그늘의 계절>을 읽었는데 정말 좋아서 큰 아이에게 얼른 갖다주었더랬다.(최근에 핸드폰을 교체하면서 게임 홀릭 중이라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

 이번에도 경찰 소설이려니 하는 생각으로 책을 들었는데 읽어보니 표제작인 [동기]만 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개인 지참이던 경찰 수첩의 분실사고 방지를 위해 일괄보관제로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 경찰서 내에 보관되어 있던 서른 권의 수첩이 몽땅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제도를 기안한 현경본부 경무과 기획조사관 가이세는 이 전대미문의 사건이 매스컴에 발표되기 전에 범인과 동기를 알아내고 경찰수첩을 되찾기 위해 독자적으로 수사를 해나간다.  [취재원]은 사건을 다루고 있는 [밀실의 사람]은 판사와 법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른 세 단편은 두번째로 실린 [역전의 여름]은 특이하게도 살인사건으로 복역을 하고 사회로 나온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나중에  <얼굴>도 읽어보고 싶다.

 

 

 

 

 

 

 

 

 

 

 

 

 

 

 

경찰들의 세계를 다루는 요코야마 히데오의 작품을 연이어 읽으면서 감탄도 하고, 감동도 받았는데

아무래도 경찰이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이 탐정이 등장하는 것보다 현실감이 더해지는 것 같다.

이제 <얼굴>, <클라이머즈 하이즈>만 미구입 상태.

 

 

그제부터는 오리하라 이치의 작품세계에도 발을 담궈볼까 싶어 일전에 구입해 놓았던

<도착의 귀결>을 다 읽긴 했는데 이 작품 역시 다른 도착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서술 트릭를

사용하고 작품 앞 뒤를 뫼비우스처럼 꼬아 놓아서 머리를 좀 쥐어 뜯어주셨음.  ^^;;

뒤이어 <실종자>를 읽기 시작했는데  ~자 시리즈를 차근차근 구입해 볼까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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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들이 종종 우리집 도서 갯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만화책을 따로 분류해서 카운트하지 않은 것이 내내 후회됨.

- 그림책 1198권 (1198. 뼈)

어린이책 1465권 (1465.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청소년책 553권 (553. 가끔은 제정신)

부부책 929권 (929. 13번째 인격)  요기까지는  2012년 11/21일 도서 현황이고,

 

2012년 12월에 구입한 책까지 다 입력해 보니

합계 4215권..(목록에 안 올라간 책도 한 이삼십여권 있으려나)

딸내미가 우리집 책이 5,000권쯤 되냐고 묻던데 아직 5,000권 될려면 멀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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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1199. 나에게도 사랑을 주세요

1200. 배고픔 없는 세상

1201. 짖지 못하는 강아지

1202. 책은 내 친구야

1203. 검은 말 하얀 말

 

 

어린이책

 

1466. 글쓰기 대소동

1467. 악어 우리나

1468. 신기한 동물에게 배우는 생태계

1469.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1470. 파블로와 두 할아버지

1471. 나무 위 고아 소녀

1472. 미니의 생일 파티

1473. 너무 거만한 귀족 인형

1474. 꼬마 늑대의 용감무쌍 행동일지

1475. 내일은 실험왕 22

 

 

청소년책(만화책)

 

554. 요츠바랑 7

555. 요츠바랑 8

556. 요츠바랑 9

557. 원피스 61

558.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 19

559.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3

560.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4

561. 쓰르라미 울적에 미나고로시 1

562. 쓰르라미 울적에 미나고로시 2

563.-575. 나츠메 우인장 1-13권(세트)

576. 총과 초콜릿

577. 은밀하게 위대하게 1

578. 은밀하게 위대하게 2

579. 쓰르라미 울적에 미나고로시 4

580. 쓰르라미 울적에 미나고로시 5

581. 쓰르라미 울적에 미나고로시 6

582. 숲의 종족 클로네 7

583. 나츠메 우인장 14

584. 코스모스

585. 카드 게임으로 배우는 c++ 프로그래밍

586. 쓰르라미 울적에 - 마츠리바야시 1

587. 쓰르라미 울적에 - 마츠리바야시 3

588. 쓰르라미 울적에 - 마츠리바야시 4

589. 쓰르라미 울적에 - 마츠리바야시 2

 

  

부부책

 

930. 신 펫숍 오브 호러즈 9

931. 백광

932. 폐허에 바라다

933. GOTH 고스

934. 벌집을 발로 찬 소녀 1

935. 덧없는 양들의 축연

936. 오! 파더

937. 친절한 킬러 덱스터

938. 속죄

939. 가다라의 돼지

940. 88만원 세대

941. 집지기가 들려주는 기이한 이야기

942. 얼어붙은 섬

943. 카사노바 살인사건

944. 속삭이는 자 1

945. 속삭이는 자 2

946. 외딴섬 퍼즐

947. 그 남자의 웨딩드레스

948. 우울한 중국인

 

* 번외도서

붙여도 붙여도 공주스티커왕

수학의 원리 수학 2

개념 원리 수학 1

개념 + 유형 기초탄탄 라이트 중학 수학 3-1

완자 중등 수학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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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13-08-30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군요.^^

그 많은 책을 어디다 보관하시나요? 제 도서 (시리즈를 1권으로 계산할 때) 1100권, 아이 도서 몇? 백권에서, 조금씩 늘어가는 책이 두렵기만 한데요.

아영엄마 2013-08-30 14:17   좋아요 0 | URL
마립간님,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셨는지요.
이제 집안에 책꽂이 놓을 공간도 없는지라 책장마다 이중으로 꽂고 쌓아가고 있답니다. ㅠㅠ
책 욕심을 줄여야 하는데 집안으로 들어온 책은 다 끌어 안고만 있다 보니 권수가 늘어만 가네요.
 

 2012년 10월~12월

 

* 어린이 책

 

55. <마녀 위니와 슈퍼호박>

56. <배고픔 없는 세상>

57. <짖지 못하는 강아지>

58. <검은 말 하얀 말>

59. <마녀 위니의 공룡소동>

60. <똑똑한 그림책 :직업놀이>

61. <뼈>

 

 

 

* 내 책

 

53. <인간의 증명>

54. <여왕벌>

55. <밤 산책>

56. <스트로베리 나이트>

57. <백기도연대 우>

58. <짐승의 길> 상

59. <짐승의 길> 하

60. <밀실살인게임>

61. <싫은 소설>

62. <방과후는 미스터리와 함께> 

63. <로트레크 저택의 살인>

64. <백기도연대 풍>

65. <SOS 원숭이>

66. <고구레 사진관> 상

67. <고구레 사진관> 하

68. <인사이트밀>

69.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70.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71. <범인 없는 살인의 밤>

72. <벽장 속의 치요> 

73. <도착의 사각>

74. <소생 이야기>

75. <백광>

76. <GOTH>

77. <폐허에 바라다>

 

* 만화

 

34. <쓰르라미 울적에- 히마츠부시 편> 1

35. <쓰르라미 울적에- 히마츠부시 편> 2

36. <쓰르라미 울적에- 타타리고로시 편> 1

37. <쓰르라미 울적에- 타타리고로시 편> 2

38.-41. <쓰르라미 울적에 해 메아카시  편> 1~4

42.-45. <쓰르라미 울적에 해 츠미호로보시 편> 1~4

46.-48.<요츠바랑> 7~9

49. <신 펫숍 오브 호러즈> 9

50-53.<쓰르라미 울적에 미나고로시편> 1~4

54. <나츠메 우인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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