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 시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남주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오후 네시, 사람이 주는 공포를 느껴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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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황금빛 유혹 다빈치 art 9
신성림 지음 / 다빈치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클림트의 그림이 제대로 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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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평전
강대석 지음 / 한얼미디어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김남주 시인의 인생을 보며 삶을 생각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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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1 -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 갇히다 신기한 스쿨버스 1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스쿨버스타고 신나는 과학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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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9-17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이거 키즈까지 시리즈로 다 있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얼마나 보았으면 책이 너덜너덜~~~

꿈꾸는섬 2009-09-17 23:34   좋아요 0 | URL
저도 이거 시리즈로 구입하고 싶은데 아직 현준이가 썩 좋아하진 않아요. 글밥이 좀 많잖아요. 저도 조만간 시리즈구입하려구요.^^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가끔씩 생긴다. 그럴때마다 그럴 수 있지.하고 말할 수 있는 때가 솔직히 얼마 없다. 

그냥 짜증이 난다. 

9월 들어서면서 결혼기념일이 있는 달이라고 남편이랑 올해는 무얼 할까 이런 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결국 남편은 일이 바빠 하루종일 얼굴 한번 보지도 못하고 하루가 그냥 지나갔다. 

바쁠 수도 있고 바쁘지 않을 수도 있는 애매한 하루였다. 

남편에게 기분이 상했는데 옆에 있는 아이들에게 짜증 부리며 아이들 마음 아프게 한 것 같아 더 우울한 하루였다. 

그나마 아이들 재워놓고 <감각의 박물학> 펼치면서부터 기분이 조금 나아졌던 것 같다. 그전에도 느꼈던 것이지만 참 글을 맛깔나게 쓴다. 흡입력도 있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 글귀들이 나를 위로해주었다. 

남편은 아직도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 물론 남편도 미안해하고 있겠지만 내 기대가 컸기에 실망이 크다. 내일을 기약한다는게 내일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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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9-13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님, 어제가 결혼 기념일이었어요? 여러모로 아쉽고 섭섭하시겠어요. 당연한 거예요. 옆지기님도 무척 미안해 하실 테구요. 그래도 이 주말을 섭한 마음으로 넘기긴 더 억울하잖아요. 오늘 더 즐겁고 소중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소망할게요. 힘내셔요!

꿈꾸는섬 2009-09-14 16:32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고맙습니다.^^
당일엔 섭섭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요일 오후를 보냈어요.^^

순오기 2009-09-1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기념일에 기대한다는 거 보니 아직 신혼이군요.ㅋㅋ
한 20년 살아봐요~ 그날이 그날이지.
위로가 이상해졌지만 그래도 이젠 웃는 거죠?^^

꿈꾸는섬 2009-09-14 16:33   좋아요 0 | URL
아, 너무하세요.ㅠ.ㅠ
모두들 그렇게 변해가는건가요.ㅠ.ㅠ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신혼처럼 살고 싶어요.ㅎㅎ

같은하늘 2009-09-17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난 4월에 결혼10주년 이었는데 애들 식성에 맞춘 외식으로 끝냈어요.
남들은 10주년 기념이라면 멋진 선물이나 여행을 가기도 한다던데...
참 멋없는 사람과 사는 내가 죄지요. ㅜㅜ

꿈꾸는섬 2009-09-17 23:35   좋아요 0 | URL
저흰 기념일에 매번 가볍게 놀러갔다왔었는데 올해는 예정과 달리 야간일을 해야한다고해서 하루종일 얼굴도 못봤어요. 전 늘 처음처럼 살고 싶거든요.^^

하늘바람 2009-09-18 0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올해 8년째인데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하니 네가 애냐 하더군요. ㅠㅠ

꿈꾸는섬 2009-09-18 22:27   좋아요 0 | URL
모두들 그렇게 변해가는거군요. 그래도 우린 안 변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바람이에요. 늘 처음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자들은 여자들 마음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