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심이 2004-08-23  

반갑습니다.
로드무비님.. 축하해주시러 일부러 방문해주시고..감사해요.
서재를 둘러보다가 어허..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즐겨찾기를 살짝 눌러보니 이미 즐겨찾기가 되어있다고 뜨네요. 그럼그렇지..어쩐지 너무 낯익다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제가 요즘 한동안 서재마실을 못다녔더니 기억장치에 태엽이 풀렸나봅니다. 다시 조이고..
반갑습니다.
 
 
로드무비 2004-08-2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심이님, 요즘 바쁘시다고요?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볼 때마다 서재 사진이 너무 신기해요.^^
 


미완성 2004-08-22  

露드무飛님-
어디로 날아가구 싶으세요?
 
 
로드무비 2004-08-23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은제 멍든사과님이...
멍든사과님 곁으로 날아가고 싶어요.^^
 


호밀밭 2004-08-22  

똑똑~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코멘트를 써 주셔서 반가워서 저도 놀러왔어요.
전에 마이리뷰 되셨을 때 이 서재에 왔었는데 인사도 못하고 그냥 지나쳤네요. 서재가 깔끔하고 마이페이퍼 제목도 좋아요. 감색 땡땡이 원피스의 추억을 보니 저도 그렇게 10년 전 기억을 더듬어 보고 싶어요. 전 메모하는 습관이 없는 편이라서 기억만 더듬어야 되겠지만요^^. 좋은 서재 만들어 가시고, 남은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로드무비 2004-08-23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밀밭님, 어제 님 서재에 가서 글 몇 편 더 읽고 왔어요.
아주 차분하고 풍성한 서재며 글이더군요.^^
 


비로그인 2004-08-21  

로드무비님~
아이고, 로드무비님. 복돌임돠.
오랜기간 백수로 지내다 돈 좀 벌라고 회사 들어갔더니만 영 적응이 안 되고 피곤해 죽갔시요. 오늘도 쉬는 날인데 보강이 있어서뤼..아, 따증입니다만, 마음 속의 화를 다스리겠습니다..으으..쉭쉭~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졌어요. 아름다운 계절이 돌아오고 있나봐요. 아, 가을...가아을...오면 가지 말어라아~
기분이 좋아요..헤헤..
 
 
로드무비 2004-08-21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 그렇게 피곤해서 어쩐대유?
어제는 말을 건 게 미안할 정도이더군요.
샤워하고 푹 주무셨는지...
아무튼지간에 이제 슬슬 공기중에 숨어 있는 가을 냄새가 맡아져요.
아, 저도 기분이 좋아요.^^
 


내가없는 이 안 2004-08-20  

휴가 잘 다녀오셨네요
님 글에서처럼 해수욕하고 빨래 한 보따리만 없었더라면 더 좋은 휴가가 되실 뻔했네요. 전 여행이란 게 일상이 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일상이라고 말함은, 적나라하게 말해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걸 말하는 거죠. ^^ 박혜란이란 글쓰는 사람이 그러던걸요. 그런 잡다한 일이 없는데 부부간에 뭔 싸움이 있겠냐구요... ㅋㅋㅋ
 
 
로드무비 2004-08-20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그래도 싸울 사람은 싸우더라고요.
우리 부부는 게을러서 안 싸우는 타입이에요.
그거 굉장히 피곤한 일이거든요.^^
이 안님도 그러실 듯...

비로그인 2004-08-21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안녕하셔요. 인사 건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안님께도 감사드려요. 로드무비님댁은 참 활기찬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