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정말 히키고모리라면..... 공감이 가슴을 후벼파서 우울의 늪에 빠지진 않을까?
사소한 방황일지언정.. 잡초처럼 느껴지던 시간을 날리는데 책만한게 없더라 .....
내 취향과 읽을 당시의 심정에서는 그러하였으나... 다시 읽으면 다른 느낌일까?
요리책 골라 보고, 레시피 스크랩하는 게 참 재미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래도 여전한 관심거리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