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09-24
아아앗, 프레이야님!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그만 하루가 지나버렸어요. 이를 어쩌죠? 너무 미안해요.
수첩에 적어놓았는데 어제는 왜 수첩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을까요. 으윽...! 머리 자르는 데에만 너무 신경을 썼나 봐요. ^^;;;
예쁜 따님들과 함께 멋진 생일 날을 보내셨나요? 즐거운 일이 가득했어야 했는데 어땠을지요.
무비 블로거 마감 공지를 보니 프레이야님 생각이 더 났어요. 부지런히 영화 보시고 소개해 주고 리뷰도 쓰시고, 프레이야님이 우수 리뷰어 상 받았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곱디 고운 프레이야님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감사와 만족과 행복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주말이 다가왔어요. 가을도 더 깊어가고 있구요. 가을 여인 프레이야님, 이 계절을 온통 품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