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경님. 제 서재 들러 주셔서 인사 왔습니다. 알라딘 유명 서재는 들어오기가 두렵습니다. 들어오면 읽을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 잡아 먹는 도둑이거든요. 헤헤~ 바쁜 일은 뒤로 미루어 두고 자꾸 딴짓을. 눈코뜰새 없이 바쁘지만, 한 박자 쉬어가려고 들어 왔다가 혜경님의 글이 있어 반가운 맘에 서재연결 해 봅니다. 눈도장 찍고 간다고 말씀 드리면서~ 늦었지만, 2009년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라고 인사 드리고 물러 납니다.
혜경님~~~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아름답고, 고운 님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여전히 아름답게 사시면서 아이들도 잘 키우신는 혜경님..
먼저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자기들나름으로 꿈꾸며 원하는 대로 잘되는것 처럼 부모로서 더 좋은 것은 없지요??
정말 장하네요..기특하구요.
전 올 한해 서재나들이에 너무나 소홀했었는데 새해엔 부지런해야겠어요.
혜경님~!
새해에도 더욱 풍성한 기쁨들로 누리시길.
가끔이라도 생각나고, 요즘 왜 안 보이실까 궁금해지는 혜경님이십니다. 역시나 좋은 일에 동참하고 계시느라 요즘 뵐 수가 없었던 거였네요.
저는 얼마전 이벤트도 하고, 나름대로 한 해 마무리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연말인데 생각도 나고 해서 이렇게 달려왔어요.
내년엔 올해보다 더 튼튼해지시고, 더 무럭무럭(?, 음, 이건 아닌가요? 흐흐) 마음 자라나는 한 해가 되실 겁니다. 꼬옥~
혜경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언니랑 저랑 그런사이인줄 모르셨죠? 많이 놀라셨나요?
그 날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혜경님 참 궁금했었는데요.
비누 많이 챙겨드리지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언니랑 같이 한 번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바랍니다.
방명록에 안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