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9-18  

혜경님, 생일 축하드려요.

뭘 하나 보내는데 그걸 꼬옥

'달 위에서 $%$#^%$#'

해주세요. 너무 많이 힌트를 드림 안되니까. 여기서 생략 ^^

제가 직접 보내는게 아니라 조금 불안하지만 잘갔으면 좋겠구요.

글고 앞으로도 여전히 향기롭고 아름다운 일상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프레이야 2007-09-1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초롬님, 달 위에서 ~~~~~~
힌트 주셔도 도저히 모르겠어요. 두근두근 기대 만땅으로 하고 있을래요.ㅎㅎ
그게 더 좋죠!! 님이 주신 소망의 말, 정말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7-09-18  

혜경님, 저 주소하고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제 서재에 살짝 뒤띔 좀 해주셔요
 
 
 


비로그인 2007-09-18  

 

스터디 나가 왜 마음의 상처를 얻고 오셨어요~ 공부는 즐거워야 하는데. ^^

사실 공부 그 자체가 잘되면 별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데  그 와중에서도 사람들과 부대껴야 하는게 참 문제지요... 그래서 전 공부에  몰입해야할때 사람들은 만나지 않으려고 애써요..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네요. 오늘도  따뜻한 하루,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리운 아침이에요 ^^*

 

 
 
프레이야 2007-09-18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리샤님, 좋은아침이에요. 커피한잔 드리고 싶네요.^^
저도 그래서 그 스터디에 계속 나가야하나 고민이 좀 됩니다. 글 자체가 아닌, 인성이나
인격, 자질을 갖고 비아냥(제가 그리 들은 것일 수도 있지만)거리는 건 문제가 있겠지요.
하지만 오늘 나가는 스터디는 그렇지 않고 좋은 사람들, 좋은 선생님과 하니까 즐거울
겁니다. 나가서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들어올게요. 선선하고 조용한 가을아침, 이런날
대학교 교정을 걸으면 옛생각도 나고 그 분위기가 좋아요..
그곳은 가을비 내리나요? 여긴 그냥 흐려요. 알리샤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매지 2007-09-16  

따뜻한 마음을 가진 혜경님의 생일을 뒤늦게나마 축하드리려고 이렇게 발도장을 콩콩.
오랜만에 서재 둘러보니까 여기저기서 다 혜경님 생일 축하한다는 글들이 있어서 뜨끔했어요 ^^
쬐금 늦었지만 그래도 용서해주실꺼죠? ^^
생일 축하드려요 >ㅁ<

 
 
프레이야 2007-09-16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매지님, 이렇게 방명록에 콩콩 예쁜 발도장을 찍어주셔서 넘 고마워요.
축하해주셔서 무지 기쁘구요^^ 님처럼 아름다운 나이일 때는 생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갈수록 그게 참, 해마다 남다른 느낌이에요. 이렇게들 축하해주셔서
더욱 고맙고 행복합니다.^^
 


바람결 2007-09-15  

혜경님, 생일축하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맑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생이 되시길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프레이야 2007-09-15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결님, 언제 다녀가셨대요? ^^
와, 이미지사진 멋져요. 바람결이 느껴지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네 그러고 싶습니다.
이렇듯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는 벗들로 제가 사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