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코끼리 2007-08-31  

안녕하세요.

문장의 소리(인터넷 라디오)에서 소설가와 시인을 만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 중인 국내 유일 인터넷 문학포털 문장(www.munjang.or.kr)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중입니다. 그 중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문장의소리 2주년 기념 홍보카피 이벤트', 국내유일 인터넷 문학라디오 문장의 소리를 널리 효과적으로 잘 알릴 수 있는 촌철살인의 홍보카피를 공모에 대해 소개 올립니다.

스탭소개
진행자 : 이기호(소설가_저서: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작가&프로듀서 : 조연호(시인)
초대작가 인터뷰 담당 : 이명진
녹음 : 이원경(작곡가)
자문 :은희경(소설가), 이산하(시인)

문장의 소리는 이기호 소설가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신예작가들을 초청하여,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여러분도 문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신 후 홍보카피 공모(http://www.munjang.or.kr)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제 문학이 들립니다. 더 즐거워집니다


*이벤트 바로 가기(문장의 소리) >> http://www.munjang.or.kr/mai_radio/popup/70725_radio.html
이밖에도 인터넷문학도시 ‘문장’ 탄생 2주년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회원가입한 네티즌들을 추첨해 상품을 주는 ‘문장 탄생 회원가입 이벤트’, 사이버문학광장의 새 단장에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장 새단장 기념 주민반상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문학은 독자가 주인입니다!
새로운 소통방식을 창출하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 문학광장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바람결 2007-08-28  

혜경님, 멜랑콜리 나잇을 너무 과하게 보낸 탓인지...그 여파가 여전합니다. 오늘도 많은 말을 지껄였고, 가뭇없이 그 '말'들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얼른 서둘러 귀가해버렸죠.

무튼 김훈의 글이 (댓글 남기셨던 것처럼) 좀 그런 면이 없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하지만 적어도 <내가 읽은 책과 세상>에서는 '말', 혹은 '글'이 어떻게 심장에 와 박힐 수 있는지를 절절히 느끼게 해주었었죠. 하지만 말그대로 그의 '말'들은 혼곤하다 여겨질 때가 많더라구요.

아...또 많이 떠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나요? 끝더위에 여전히 마음건사 잘 하시구요ㅎㅎ

그럼 이만 총총.

 
 
프레이야 2007-08-28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읽은 책과 세상,은 안 읽었네요. 혼곤하단 표현이 참 적절한 것 같아요.^^
오늘도 바람결님 적당히 멜랑콜리 나잇으로다가...ㅎㅎ
늘 님의 좋은 글이 너무 좋습니다.
 


블루문 2007-08-28  

생각지도 못했던 리뷰당선이라서 너무나도 기뻤는데, 님께서 이렇게 축하글도 남겨주셔서 기쁨이 배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즐찾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님의 리뷰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프레이야 2007-08-28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문이 제 서재에 떴네요.^^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부하시면서 책을 참 많이 읽으시더군요. 책벌레 맞는 것 같아요..^^
 


순오기 2007-08-27  

안녕하세요? 혜경님!

전에 님의 이미지가 뾰족한 하이힐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 이미지 보면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이 아닐까 싶어 댓글 하나도 못 달았어요! ㅎㅎㅎ 뽀송이님의 서재에 올려진 님의 성장기(?)를 좌르르~ 읽으며, 참 대단하다 생각하며 궁금한 님이었어요.

제 서재에 남긴 댓글 따라 와서 방명록에 흔적까지 남깁니다. 어머니독서회 활동이 저의 독서내공을 쌓이게 하는 행복한 모임입니다. 오늘은 집 뒤의 공원 정자에서 시원한 바람결에 손연자님의 '마사코의 질문'과 조정래님의 '오, 하느님'을 토론하고, 점심으로 자장면까지 먹고 왔답니다. ^*^

님의 서재에서 화려한 휴가 클릭해서 보고 많은 생각을 담아 갑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프레이야 2007-08-2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이미지를 보셨군요. 전 이미지만으로 남자분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보다 엄청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종종 들러 제게 그 에너지를 좀
나눠주세요^^ 어머니독서회 활동이 부럽네요. 오늘도 좋은책 두권 토론하셨군요.
또 놀러가겠습니다.^^ (문득 순오기가 뭔가 궁금해요. 기회되면 가르쳐주실래요^^)

순오기 2007-08-28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로 사는 아줌마, 그 오기가 자존심이 되고 자긍심이 되는 사람~ㅎㅎㅎ
제 이름입니다~~~~~걍 연음으로 되는 대로 적으면 이렇게 되죠! ^*^

프레이야 2007-08-28 21:43   좋아요 0 | URL
아하~~~ 순옥님! 이렇게 걍 불러보고 싶어요^^
뜻도 좋으네요. 성은 왠지 금? (아니면 걍 죄송하구요.)
저녁 바람이 제법 시원해요, 순오기님^^
 


다윗 2007-08-27  

혜경님. 안녕하세요?
소인의 서재에 흔적을 따라왔습니다.
이곳은 정말 풍성한 내용의 바다네요.

알라딘 서재는 잘 사용하지 않고 네이버 블로그를 메인으로 사용한답니다.
혜경님도 혹시 블로그 하시나요? 네이버요?
인터페이스나 여러가지면에서 편리한 점이 많아서요. ^^
혹시 주소있으심 가르쳐주심 이웃신청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소인의 서재에 방문해주심을 감사드리고,
네이버 블로그 주소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자주 방문하여 소중한 앎과 지혜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레이야 2007-08-27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윗님, 어서 오세요^^ 네이버엔 블로그가 없어요. 달랑 이게 다에요..ㅎㅎ
여기서 좋은이웃으로 지내요! 님의 알찬 리뷰가 제게 양식이 될 듯해요.
종종 들러 읽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