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 언니~
못난이 프여사! 이러믄 맞아죽겠죠?
푸히히~~
날씨 탓이라고 돌리고 싶어도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고...모든 게 내 탓이라고 돌리고 나면 그제야 좀 가뿐해지는 것 같은 착각이...
암튼, 머리 속이 복잡할 땐 변화가 필요해요.
전철공포증이 있는 제가 그 공포를 무릅쓰고 광화문엘 다녀온 이유가 있져.
그래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을 땐 말이죠...'이쁜 내가 참자!'~~~~푸하하~
울 프레이야님 느무 이쁘요.
아침은 맛있게 드셨떠요?
문득 방명록엘 들어왔는데 모두들 프레이야님, 프언냐, 프레야님, 프여사 하고 부르기만 하고 모두 속닥거리기만 하시네요.
저도 아무 의미 없이 그저 불러보고 싶어졌어요. 프레이야언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