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2004-06-19
아영엄마님 방에서 님 얼굴 익히고 왔습니다. 전 아줌마의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처녀 같으시군요. 제가 알기전부터 유명하신 분이더랬군요. 한 길을 꾸준히 깊게 간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전 하고싶은 것이 많아서인지 매번 관심사가 달라지더라구요. 컴퓨터를 배우는가하면,어려운 자격증 공부도 했다가,외국어를 배우고,또 독서지도 배우고 .... 덕분에 조금씩하는 것은 꽤 되지만 확실히 잘하는 것은 없군요. 저도 한 곳에 집중하는 노력을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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