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정귀순 2004-05-07  

미안해서.....
제가 통성명을 밝히지 않아서 누군가 많이 궁금했겠네요.
너무 반가워서 다급하게 멜 보내다보니......
알라딘에서는 책만 주문했지.다른 것은 클릭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나의 서재를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모릅답니다.
시간이 되면 코치해 주세요.

현정.효정이 모두 잘 있답니다.
효정이는 5월달 부터 한우리에 가입했습니다.
현정이가 희원이 엄마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정이도 선생님은 다르지만
도움이 될까하고 채현이랑 같은 한우리에 보냈습니다.
현정이는 여전히 플룻도 열심히하고, 수학학원도 잘 다니고 있답니다.

장미꽃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5월이네요.
마음이 설레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희원이 엄마는 역시 바쁜 날들을 보내고 계시네요.

그래도 잠시 여유를 가지고 맑은 하늘을 한번 바라보세요.
잠시 기분이 상쾌해 질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프레이야 2004-05-08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희원이 학교 체육대회에 가서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갔어요. 하늘이 눈부셨지요. 효정이가 ***시작한 시점이 현정이랑 꼭 같네요. 잘 할 거에요.
서재는 그냥 자유롭게 글이나 사진, 음악 등 올리면 돼요. 난 글밖에 올리지 못하지만... 잘 꾸려보면 재미날 걸요^^ 그보다 소통의 장이란 점이 더 좋구요. 서재지인들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될 때도 있구요.^^
 


정귀순 2004-05-06  

희원이 엄마 어떻세 보내세요.
잘지내죠.
여전히 활동도 많이 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죠.
우리도 여전히 별탈없이 잘있답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책을 한 권주면서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을 읽고 독후감을 한 편씩 내라고하기에 알라딘을 열어 봤죠.
서평을 보니 희원이 엄마 이름이 있더라고요.긴가민가 하면서 봤죠.
얼마나 반가운지.

어제는 "어린이 날" 이라고 식구들 모두 놀이 공원에 갔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복잡고 조금은 짜증도 났지만 즐거워 하는 애들을 보니
좋더라고요. 힘들었지안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이제 점심 먹으러 가야 겠습니다.
항상 좋은 시간이 되기를......
나중에 또 연락 드릴께요.

 
 
 


아영엄마 2004-05-06  

아름다운 책방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혜경님~
어린이날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애들 선물 하나도 못 사주고, 그냥 집 앞에서 줄넘기하는 거 봐주는 걸로 끝냈답니다...쩝~(남편은 출근...ㅠㅠ)
참, 제 페이퍼 보셨나 모르겠는데,우리 아영이에게 물려 줄 옷 없으세요?
택배비는 제가 부담합니다요~ ^^*
 
 
 


비로그인 2004-05-04  

그동안..
그동안 잘 지내셨죠?
너무 늦게 인사드리러 왔어요. ^^*
바다엘 다녀 왔고, 한참 바쁠 때의 무모한 여행이였기에 여행 전후로 많이 바빴어요. 생각할 문제도 좀 있고...
시간의 여유도 여유였지만, 맘의 여유가 없었다고 해야 될까요?
그새 5월이 되었어요.
낼이 <어린이 날>인데, 희령이..희원이 아주 기쁜 날이 되겠어요.
행복한 5월, 되세요~^^
 
 
프레이야 2004-05-04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다녀오신 아름다운 길들 사진과 함께 즐거이 보았어요.
문제는 잘 결론지으셨는지요? 님이 페이퍼에 실어놓으신 5월의 연두빛 여린 살의 신록처럼 님께도 눈부신 나날 이어지기 바래요. 내일은 어떻게 보낼까, 아직 생각 못했네요. 일단 스케이트 타러 오전에 갔다와서 생각해볼까 해요.^^
 


호밀밭 2004-05-01  

안녕하세요.
전에 한 번 방명록을 쓰기는 했는데 그동안 제가 잠수 아닌 잠수를 했어서 통 글을 남기지 못했어요.
요즘 다시 서재를 연 기분이에요. 책도 많이 읽고, 좋은 글들, 좋은 서재들도 많이 알아가려고 해요.
님의 서재에 오랜만에 오니 좋은 페이퍼들이 많이 있네요. 자주 놀러 올게요.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
 
 
프레이야 2004-05-02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밀밭님도 5월엔 더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기 바래요.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