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4-04-14  

저... 제 서재에 함 와주세요...
언니에게 할 말이 있어요...
 
 
 


파란여우 2004-04-13  

저에요^^
이내 빠른 답방을 하려 했으나 몸이 좀 부실했던 관계로 늦어졌네요.^^ '아름다운 책방'이라...님의 책방에선 따듯하고 겸허하고 깔끔하며 아늑한 기운이 감돕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책방이었어요. 그저 언제나 저도 이런 아름다운 책방을 만들지 부럽기만 합니다.^^
 
 
프레이야 2004-04-14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오셔서 반가워요. 좋은 느낌 받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자주 뵈요.^^
 


새벽별을보며 2004-04-12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성경 이야기를 권해 주려 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저희 집에는 특별한 종교는 없구요, 교회를 다니는 주변 친구들이 가끔 성경 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듣고 싶어합니다.
친구와의 대화 문제도 있고, 서양문화를 이해하는데 성경을 아는 것은 필수적이기도 해서 이 기회에 구입해보려 하는데요.
신앙심을 강조하지 않고, 성경의 줄거리(?)를 담담히 서술한 것으로, 당연히 좋은 책이었으면 합니다. 너무 조건을 많이 달았나 싶은데... 도와 주실거죠?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대략 초등학교 6학년 정도의 책까지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도와 주세요~~~.
 
 
프레이야 2004-04-13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아이가 본 것 중 은하수미디어의 '만화성경'과 '예수님이 들려주는 99가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다른 것 제가 더 알아보고 소식 날릴게요.^^

새벽별을보며 2004-04-13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기다리겠습니다. (뻔뻔...)

새벽별을보며 2004-04-14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올려 주신 추천 책 너무 고맙습니다. 내일 투표하고 아이과 함꼐 서점에 갈 생각인데요, 혜경님이 추천해 주신 책을 먼저 보려 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추천해 주신 두권 중의 하나로 결정날 듯합니다. 4만원짜리 열린책들 것이 탐나기는 하는데 거금 투자라...) 다녀와서 어느 것으로 정했는지 보고할께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프레이야 2004-04-14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보고오셔서 상세히 평가 좀 해주세요. 저도 한두 권 사려구요.^^
 


달아이 2004-04-11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가 새롭게 출판되었나 봐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본 게 작년 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새 책 리스트에 올라와 있네요.
구성도 비교적 탄탄하고, 내용도 재미있는데 왜 알려지지 않았을까, 읽으면서 궁금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널리 알려져서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읽었음 좋겠네요.
 
 
프레이야 2004-04-1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군요. 전 얼마전 처음 본 어린이책 제목이에요.
사서 봐야겠네요.
 


바람꽃 2004-04-10  

안녕하세요
가끔 책읽고 종종 캄퓨터에 붙어사는 아줌마랍니다. 제가 지금 막 모 회사에서 하는 독지사 과정을 끝냈거든요. 님의 리뷰 목록을 보니까 그 회사의 추천 책들이 많이 올라와 있군요. 혹 독지사 활동하고 계세요?
어찌됐든 님의 부지런한 독서와 글쓰기에 감탄 할 따름입니다. 자주 들를께요.
 
 
프레이야 2004-04-11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님의 서재로 날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