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선생 2004-03-14
안녕하세요, 풀꽃입니다.. 느린 컴터 땜에 클릭을 무지막지하게 하다가 레오나르도 리뷰가 여러개 올랐답니다. 그걸 지우는 과정에서 님의 소중한 인사를 그만... 으악~ 남들이 나이탓을 할 때 저는 나도 그래, 하지만 난 어려서부터 어리버리했어, 설마 나이탓일까? 그랬는데...
봄은 여전히 쓸쓸한 계절이군요. 그런데 자꾸 살고싶어지는 걸 보면 예전에 노인네들이 나, 땅이 노곤노곤 녹는 봄이 오면 갈란다, 하시던 지혜를 조금 알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살아야겠구나 싶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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