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해콩 > 야식집과 국가보안법

국가 보안법은 이 나라를 수호해 온 법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이 땅을 지킨 땀과 피를 생각한다면, 빨갱이들에게 이 나라를 송두리째 넘겨주기 싫다면, 국가 보안법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단일민족 한민족이 살아온 한반도를 붉은 무리에게 잡아먹히는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주사파들의 주장이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은 정말 목숨걸고 조국을 지킨 영령들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한 목숨 초개같이 버렸던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무궁화 강토 우리 조국을 지킬 수 있는 국가 보안법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만세!!! 국가 보안법 만세!!!
이런 주장을 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인간들은 자기들이 극우임을 모른다. 극우와 극좌는 모두 보수와 진보를 억압하려 하는 세력임을 모른다. 무식한 것들이라 어쩔 수 없다. 그들에게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그들이 고문을 통해 극우를 지켜왔듯이, 피를 뿌리며 보수와 진보를 억압할 것이다. 진정한 자유주의의 의미를 모르는 극우의 준동을 극좌는 또 피를 뿌리며 억압할 지도 모른다. 정말 자유스러운 토론 문화가 꽃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아니, 이제라도 그 씨앗을 뿌려야 할 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