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Write on Your Heart 쓰면서 새기는 영어 - 당신의 손끝에서 만나는 클래식 문학 Write on Your Heart 쓰면서 새기는 영어
고정인.고지인 지음 / 시대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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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on Your Heart 쓰면서 새기는 영어

영어일반 / 고지인, 고정인 / 시대인

당신의 손끝에서 만나는 클래식 문학

오래도록 사랑받는 클래식 문학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손으로 직접 쓰며 느껴 보세요!

- 책 표지 문구 인용 -

영어 공부를 재미있고 즐겁게 할려면은 자신이 관심가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는 좋아하는 미드를 보면서 자막을 보면서 영어공부를 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하다가 보니 영어 공부가 재미있게 다가왔고 기억속에도 오래토록 남더라구요.

이번에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클래식 문학 속 깊이 있는 영어 영문장입니다.

많은 분들은 '인생의 길이 책 속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책 속에서 도움을 얻고자 책을 읽기도 하고

저처럼 중요하게 와닿는 문장은 메모를 해 두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열일곱 살에 싱가포르에 이민을 가게 된 쌍둥이 자매가 영어와 문학을 결합시켜서 공부를 재미

있게 했고, 글자를 통해 위로와 함께 영어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문장에는 힘이 있음을.. 하루에 한 문장씩 써 보면서 영어도 공부하고 문학의 힘도 얻자는 취지에서 나온 책 같습니다.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갈 힘 / 행복은 나의 것 / 자연이 아낌없이 주는 삶의 지혜 /

예술과 문학의 위안 / 사랑, 사람 / 세상을 바라보는 눈 / 시간이 말해 주는 것들 ... 이라는 7가지의 인생 테마로 나누어 클래식 문학속 영어 명문장 70개를 수록했습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써 보는 루틴을 만들자!

책의 구성은 날마다 그 날의 문장을 하나씩 써보면서 배우는 식입니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공부를 해도 되지만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테마를 선택해서 문장을 골라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총 7가지의 테마이니 클랙식 문학 속 명문장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해요.

그날의 문장에 포함되어 있는 간단한 문법도 배우고 , 손으로 직접 써보고 소리 내어 읽어보면서 익히면 됩니다.

책의 제본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완전히 180도 펼쳐지는 제본이라서 언제 어디서든 펼쳐서 따라 써보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종이에 모두 절취선 표시가 있는데 혹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골라서 절취해서 활용을 할려면 잘 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두었네요.

그날의 문장을 설명과 예문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쓰고 - 새기기 - 돼새기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몸과 마음으로 익힌 다음에는 간단하게 빈칸 채우기도 테스트도 해 볼 수 있어서 복습이 가능한 구성이네요


Books are the mirrors of the soul.

책은 혼의 거울이다

- 버지니아 울프 . Between the Acts.

Love casts out fear,

and gratitude can conquer pride.

사랑은 두려움을 물리치고,

감사는 교만을 이길 수 있다.

루이자 메일 알코트 - Little Women

Tomorrow,

I'll think of some way to get him back.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 그를 되찾을 방법을 생각해 봐야지.

결국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니까.

- 마거렛 미첼 - Gone with the wind

오스카 와일드, 제인 오스틴, 마거릿 미첼, 루이자 메이 알코트 ,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찰스 디킨스 등 세계적인 대문호의 문학작품 속에서 유명한 문장들이 수록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유명한 문장들은 한글 번역본 보다는 영어문장으로 외워두면은 더 멋진것 같아요.

개인적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학창시절에 너무 좋아해서 출판사마다 출간되는 책을 모두 읽었는데.

이 책에서는 직역으로 해석을 해 두었네요.

거의 모든 곳에서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깐... 으로 번역하는데 이 문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책을 한 권 만났습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공부하는 것이니 크게 어려움도 부담도 없고 좋아하는 책 속 명문장들이라 더 즐겁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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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김미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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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형 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일반 / 김미영 / 메이트북스

1형당뇨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1형당뇨 필독서이자 가이드북

당뇨는 알면 알수록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건강할 때만 해도 저는 당뇨병에 대해서 전혀 몰랐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제가 2형당뇨 판정을 받고 약을 먹기 시작하고부터는 당뇨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을 했고 알면 알수록 정말 무서운 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을 꾸준하게 먹고 있고 먹는 음식을 상당히 조심을 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좀체로 혈당이 조절이 되지 않아서 늘 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 책을 더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1형당뇨는 아니지만 알아두면은 좋을 것 같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읽어보았는데 1형당뇨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또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로 1형당뇨를 가진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 책은 1형당뇨인의 어머니이자 1형당뇨병 환자단체인의 대표로 자신이 겪은 그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터득한 1형당뇨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 기기 사용법, 관련 제도에 이르기까지 그 노하우를 알려주는 1형당뇨병 종합 안내서입니다.

​책의 구성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형당뇨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1형당뇨에 적응하며 사는 법

1형당뇨 회복의 시작점

똑똑하게 혈당을 관리하는 법

1형당뇨와 더불어서 미래를 사는 법..

입니다.

당뇨는 유전이나 나쁜 식습관, 운동 부족 등과 같은 성인병의 일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1형당뇨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경우로 발생하는 2형당뇨와는 분명히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1형당뇨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편인데 , 1형당뇨는 췌장(이자)의 베타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해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자가면역 기전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정상 베타세포를 스스로 공격해 파괴시키므로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을 잃은 것인데 그래서 외부에서 주사로 공급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1형당뇨는 인슐린을 평생 투여해야 하는데 고혈당과 저혈당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며 고생해야 한다고 합니다.

1형당뇨가 제대로 관리를 하려면 인슐린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자의 아이도 4살때 1형당뇨 진단을 받고 올해로 1형당뇨를 진단받은지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숱하게 고생하고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좀체 혈당관리가 어려웠는데 나이트스카우트와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고 부터 아이의 혈당이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트스카우트란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책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1형당뇨 커뮤니티 인데 1형당뇨를 진단받은 아이의 아빠가 엔지니어 출신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이에 개발업자들이 더 부가적으로 개발해서 이제는 수많은 1형당뇨인이 나이트스카우트 어플로 혈당관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 각 챕터마다 < 1형당뇨, 1분 꿀팁 >이라는 형식으로 짤막하게 전달하는 1형당뇨 노하우가 있는데 이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는 정말 꿀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총 5장 중에서 4장인 똑똑하게 혈당을 관리하는 법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형당뇨이지만 아플 때, 운동할 때 등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혈당 관리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는데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더 유심히 읽어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1형당뇨를 판정을 받고 막막했던 환우와 가족들에게 환우 가족들의 노하우가 담긴 정보들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고 힘이 될 듯 합니다. 1형당뇨를 올바로 이해하고 똑똑하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보면 좋을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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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빛의 언어 - 과학과 심리학, 예술과 문화사를 아우르는 색에 대한 모든 것
악셀 뷔터 지음, 이미옥 옮김 / 니케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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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빛의 언어

자연과 과학 / 악셀 뷔터/ 니케북스

색은 우리의 감정과 생각,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독일 최고의 컬러공학자이자 건축학, 신경과학, 환경디자인 전문가가 풀어낸

색에 관한 모든 것!

- 책 표지 문구 인용 -

아침에 눈을 뜨고부터 우리는 색으로 가득차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 컬러링도 즐겨 하고 색에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상당히 깊이가 있는 책 같아요.

저자는 세계적인 컬러공학자이자 색채심리학자라고 하는데, 대학에서 교수로 제직을 하면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색은 우리의 삶을 더욱 깊이 있고 아름답게 만드는 우주의 신비이자, 가장 탁월한 자연의 의사소통 수단이자 생존에도 중요하다고 밝힙니다.

그러면서 지구상에 색이라는 것이 어떻게 나타났으며, 왜 우리가 색을 보게 되었는지, 우리는 색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색은 우리의 감각 가운데 가장 빠르고 성능이 좋으며 영향력 있는 감각적 매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모든 사람은 완전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색을 인식하고, 머릿속에서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7장으로 나뉘어 색의 본성과 색의 문화에 대해서 들려줍니다.

1부에서는 색이 지닌 생물학적 기능에 대해서 들려주는데, 모든 자연의 색에는 생물학적 기능이 있으며, 이 기능에 대해서 동물과 생물의 세계에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색의 기능을 중요한 특징에 따라서 색이 지닌 7가지 생물학적 기본 기능으로 - 방향감각, 건강, 건강, 위장, 경고, 구애, 사회적 지위와 의사소통으로 분류하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 예를 들어 보여줍니다.

색을 통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음식을 섭취하고, 색의 아름다움으로 구애를 펼치기도 하고 자신의 몸을 숨기기도 하고 경고색에 반사적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또 눈에 띄는 색은 무리에서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렇게 색은 가장 성능이 우수한 자연의 의사소통이죠.

2부에서는 우리의 색 문화와 일상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 인간의 감정과 사회생활에 있어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13가지 기본 컬러를 소개하면서 각각의 색이 지닌 사회문화적인 은유와 상징 역사적 함의 등에 따라 우엇을 상징하게 되었는지를 들려줍니다.

좋아하는 색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2부가 더 관심이 가고 흥미롭게 다가와서 아주 재미있게 읽은 부분입니다.

한가지 색이라도 조금더 세심하게 나뉘어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흰색인 경우 라이트화이트, 밀크화이트, 스노화이트 이렇게 3가지로 더 세분화하여 좀더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깊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는데 ,, 흰색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이동성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색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린색을 좋아해서 특히 관심가게 보았네요.

예전에 어떤 책에서 녹색은 조화를 도모하는 평화주의자이며, 온화함과 신념의 힘을 갖고 있으며 사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예의 바르고 앞뒤가 다르지 않다고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리프그린, 오가닉그린, 파라다이스그린, 포이즌그린 으로 나뉘어 좀더 섬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데 건강한, 자연스러운, 낭만적인, 덜익은 ..이지미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색이 지닌 아름다움을 넘어서 의사사통 수단으로의 색, 그리고 색은 어떻게 우리의 감정과 생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학문적으로 전문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책이였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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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6 : 영웅의 관문 상편 -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쿠키런 킹덤 6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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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6: 영웅의 관문 상편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 김강현 / 서울문화사

용감한 쿠키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위대한 여정!

쿠키런 킹덤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설레는 모험 이야기

쿠키런 킹덤 5 순례자의 길이 끝이 나고 이어지는 영웅의 관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순례자의 길에서 일이 다 마무리 되고 용감한 쿠키 일행은 영웅의 관문으로 떠나게 되죠. 뱀파이어맛 쿠키의 동생인 연금술사맛 쿠키가 말썽쟁이 오빠를 찾아서 출발을 해서 남매는 감동적인 재회를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면서 끝이 났는데 이어지는 이야기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영웅의 관문 이야기의 시작도 말썽쟁이 오빠를 찾아나선 연금술사맛 쿠키의 이야기부터 시작이 되네요. 감초맛 쿠키와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과 함께 여정을 시작한 연금술사맛 쿠키는 이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버려집니다. 그러나 재능이 너무 많은 연금술사맛 쿠키는 위기를 훌륭하게 모면하고 이들을 앞질러 가기 시작하는데...




한편 영웅의 관문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계속하는 용감한 쿠키 일행은 자신이 만든 완벽한 커피에 어울리는 완벽한 설탕을 찾아 대륙을 헤매던 중 영웅의 관문 너머에 전설의 설탕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여기까지 온 에스프러소맛 쿠키를 만나 함께 여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에스프레소맛 쿠키는 정말 독특한 캐릭터 인것 같아요. 하긴 모든 쿠키들이 다들 개성이 넘쳐서 둘째라면 서러울 만 하지만요.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다 주는 진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용감한 쿠키 일행은 영웅의 관문 입구에서 영웅의 관문을 지키는 황설탕 가디언 골렘을 만나게 됩니다!

이 문은 영웅의 자격이 있는 쿠키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

황설탕 가디언 골렘이 내는 문제를 풀어야만 들여보내 준다고 하는데..

용감한 쿠키 일행은 과연 영웅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와!~~ 용감한 쿠키 정말 대단해요.

골렘과 싸우서 이긴다면 안으로 들여보내 주겠다는 소리에 대결을 하게 되는데.

어쩜!! 너무 멋진 용감한 쿠키



용감한 쿠키 일행은 영웅의 관문 안에서 바닐라 왕국의 수호기사단장이였다는 유령 기사도 만나고

깨어난 용의 석상도 만나게 되는데....

고대 바닐라 왕국 최고의 전사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둠의 마녀 쿠키의 편에 서서

케이크 몬스터 군단을 이끌고 이 세상의 파멸을 위해 앞상 섰다고 하죠.

한데, 바닐라 왕국의 왕이자 마법사인 퓨어바닐라 쿠키가 시간 정지 마법을 걸어 그의 시간을 멈춘 후 이곳 깊속한 곳에 묻어 버렸다고 하죠.

어쩌다 영원한 시간 속에 갇히게 된 것일까요?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 큰 위기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끝이 나서 어서 다음 이야기가 읽어보고 싶으네요.

영원한 시간 속에 갇히게 된 사연도 너무 궁금합니다.

어서 다음권을 주세요!~~~

#쿠키런킹덤영웅의관문 #쿠키런킹덤 #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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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4
박빛나 지음, 현상길 감수 / 유앤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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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

아동학습 / 현상길 / 유앤북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 ​시리즈는 너무 재미있으면서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우리아이 빵빵 시리즈 수수께끼편입니다. 기존 시리즈에 비해서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나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수수께끼 문제는 고정된 하나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생각의 가지를 뻗어 나가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기발한 답을 내기 위해서 생각을 하고 답을 맞추면은 그만큼 성취감이 크게 오는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함께 보면서 풀어보는 즐거움이 있을 듯 합니다.




빵빵 가족은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아빠, 엄마, 그리, 마리는 자동차를 타고 부산 여행길에 오르는데, 히이하이킹을 하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마녀를 만게 됩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사람을 함부로 차에 태워주면 안될 것 같다는 아빠의 결단아래 그냥 지나치게 되는데요.

안간들은 매번 나를 무시한다며 분노한 마녀는 이번엔 가만두지 않겠다며 빵빵 가족에서 저주를 걸게 되는데요.

부산까지 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을 게다!~~ 라며 무시무시한 수수께끼 저주에 빠지게 되고 마는데요.

부산까지 가는 동안 이 저주를 다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이 도로에 갇히게 된다!

​길을 막고 있는 휴게소! 마녀가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문을 통과해서 부산으로 갈 수 있는데 ....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보자구요!



항상 속에 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

눈은 3개, 다리는 1개인 것은 ?

물에 빠지면 제일 처음 만나는 적은 ?

세상에서 제일 지루한 중학교는 ?

어른은 탈 수 없지만 어른이 없으면 가지 않는 차는 ?

눈으로는 못 보고 입으로만 보는 것은?

연필

신호등

허우적

로딩중

유모차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어른들이 풀어도 좀 생각을 많이 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수수께끼도 한가득이라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보면서 즐겁게 풀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너무나 재미있고 마녀의 저주인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문제도 상당히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빵빵한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뒤쪽 페이지에 모두 모아놓았는데 이것도 저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답을 모르겠다고 생각해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막바로 답을 찾으려하는 행동을 불편하게 만들어 두어서 마음에 드는 점이였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정답도 재미있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아이와 함께 떠나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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