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읽은 책
 
 
1. 잘 되는 나 - 조엘 오스틴
2. 탐서주의자의 책 - 표정훈
3. 사랑하기 때문에 - 기욤 뮈소
4. soli's cartoon grammar - daniel E. Hamlin, 옥문성
5. 지구 끝의 사람들 - 루이스 세풀베다
6. 감상적 킬러의 고백 - 루이스 세풀베다
7.  모비 딕 - 허먼 멜빌
8. 배고픔의 자서전 - 아멜리 노통브
9. 해저 2만리 1 - 쥘 베른
10. 복덕방 - 이태준
 
----------------------------------------10권
 

2월에 읽은 책
 
 
11. 창조적 디자인 경영 - 이병욱
12. 하나님의 휴식 - 마크 부캐넌
13. 힐링 다이어리 - 샌디 그레이슨
14. 조지 뮬러의 기도 - 조지 뮬러
15. 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 다케타즈 미노루
 
----------------------------------------5권
 
 
3월에 읽은 책

 

 

16. 몰입 - 황농문

17. 조용한 믿음의 힘 - 토니 던지

18. 그리고 나는 어른이 되었다 - 곤살로 모우레

19. 문제아 - 제리 스피넬리

20. 리버보이 - 팀 보울러

21. 해저 2만리 2 - 쥘 베른

22.~23. 아더와 미니모이 3,4 - 뤽 베송

24.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 석영중

25. 스타시커 1 - 팀 보울러

 

--------------------------------------10권

 

 

4월에 읽은 책

 

 

26. 스타시커 2 - 팀 보울러

27. 여름이 준 선물 - 유모토 가즈미

28. 내 생애 최고의 축복 3:16 - 맥스 루케이도

29. 사랑에 관한 연구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30.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에모토 마사루

31. 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감 - 리처드 용재 오닐

32. 완득이 - 김려령

33.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앨런 싱어

34.  바다 바다 바다 - 샤론 크리치

35. 나폴레옹 놀이 - 크리스토프 하인

36. 아르네가 남긴 것 - 지크프리트 렌츠

37. 성과 이성 - 리차드 포스너

38.  귀향 외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39. 착한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 박경철

40. 안데스의 비밀 - 앤 놀란 클라크

41.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 존 버거

42. 열세살 로즈의 아주 특별한 일년 - 루이자 메이 올컷

 

---------------------------------------------17권

 

 

5월에 읽은 책

 

43. 어린왕자 - 생텍쥐페리

44.~45. 인연 1,2 - 정찬주

46. 최후의 끽연자 - 츠츠이 야스타카

47. 젊음의 탄생 - 이어령

48. 닥터 코페르니쿠스 - 존 반빌

 

-----------------------------------------------------------6권

 

 

- 5월의 독서는 그야말로 아무런 부담 없이 한 독서였습니다.

공부하느라 책에 신경도 못 썼지만(절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ㅋ)

조금씩 책에서 손을 놓아 가는 것 같아 숨이 쉬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읽는 책보다 생기는 책이 더 많으니....

책 소유에 대한 욕심을 줄이는 것도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6월에는 슬로리딩 하면서 내가 만나고 싶어했던 책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게 있는 책!!

 

1.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2 - 문덕

2.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3. 랭보(2) - 클로드 장콜라

4.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

5. 오만과 편견 - 임지헌, 사카이 나오키

6. 인형 옷 마을로 오세요 - D

7. 장미의 이름(하) - 움베르토 에코

8.~14. 아리랑(6~12) - 조정래

15. 아리랑 연구 - 조남현

16.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17. 신곡 - 단테 알리기에기

18.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 - 니체

19.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 박지향

20. 변신 - 프란츠 카프카

21. 소송 - 프란츠 카프카

22. 빈곤의 종말 - 제프리 D.  삭스

23. 개인의 탄생 - 츠베탕 토도로프, 베르나르 코크롤,로베르 그로그

24. 애덤 스미스의 고전적 자유즈의 - 이근석

25. E=MC2 -  데이비드 보더니스

26. 순수 이성 비판 - 칸트

27. 오리진 - 닐 디그래스 타이슨, 도널드 골드 스미스

28. 모반의 역사 - 한국역사연구회

29. 인도의 발견 - 자와할랄 네루

30.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노암 촘스키

 

31.~33. 촘스키 ,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1,2,3) - 노암 촘스키

34.~43. 삼국지 (1~10) - 이문열

44. 로마인 이야기 1 - 시오노 나나미

45. 예언자 - 칼릴 지브란

46. 주기율표 - 프리모 레비

47~49. 열하일기(상,중,하) - 박지원

50. 무진기행 - 김승옥

51. 한밤중의 작은 풍경 - 김승옥

52. 강변부인 - 김승옥

53. 내가 훔친 여름 - 김승옥

54. 환상수첩 - 김승옥

55.~60. 수용소군도(1~6) - 솔제니찐

 

61. 러시아 희곡(1) - 폰비진 외

62. 러시아 희곡 (2) - 뚜르게네프 외

63. 백위군 - 미하일 불가꼬프

64. 카산드라의 낙인 - 칭기스 아이뜨마또프

65.~66. 백치(상,하) -도스또예프스끼

67~68. 악령(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69.~70. 미성년(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71. 영원한 남편 외 - 도스또예프스끼

72~73.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74. 닥터지바고(상) -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75. 강철은 어떻게 단련 되었는가 - 니꼴라이 오스또르프스끼

76. 오기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 폴 오스터

77.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영화는 전쟁이다 - 파트리크 쥐시킨트, 헬무트 디틀

78. 프랑스중위의 여자 - 존 파울즈

79. 바보의 알파벳 - 시베스천 폭스

80. 마야꼬프스키 선집 -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키

81.~82. 장송(1,2) - 히라노 게이치로

83. 명화 속의 삶과 욕망 - 박희숙

84. 파올로 우첼로 - 엘케 폰 라치프스키

85. 프라도 미술과 - 다니엘라 타라브라
86. 오르세 미술관 - 시모나 바르탈레나

87. 천경자의 환상여행 - 정중헌

88.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1) - 오주석

89. 김홍도 - 오주석

90. 고흐 - 주디 선드

 

91.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민길호

92. 행복을 주는 그림 - 크리스토프 앙드레

93. 반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 데릭 펠

94.~97. 옥루몽(2~5) - 남영로

98.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99. 연인 서태후 - 펄벅

100.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어 울프

101. 등대로 - 버지니어 울프

102. 요셉과 그 형제들(5) - 토마스 만

103. 여운형 평전 - 이기형

104. 프란츠 파농 - 알리스 셰르키

105. 바드샤 칸 - 에크나스 에아스와란

106. 문익환 평전 - 김형수

107. 빅토르 세르주 평전 - 수잔 와이스만

103. 짧은 뱀 - 베르나르 뒤 부슈롱

109. 체 게바라의 모타사이클 다이어리 - 체 게바라

110.~111.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 발터 뫼르스

112. 짧은 글 긴 침묵 - 미셸 투르니에

113. 알랭 어록 - 알랭

114. 예찬 - 미셸 투르니에

115. 황야의 수탉 - 미셸 투르니에

116. 왜 날 사랑하지 않아? -클레르 카시티용

117. 한달 후 일년 후 - 프랑수아즈 사강

118. 자살가게 - 탕 퇼레

119. 바리데기 - 황석영

120. 학문의 즐거움 - 히로나카 헤이스케

 

121. 외로움의 즐거움 - 울프 포샤르트

122. 오름 오르다 - 이성복

123. 기홍도 전집 - 기형도

124~125.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126. 대지 - 펄벅

127. 어둠의 속 - 조셉 콘래드

128.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129.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130.~131. 로빈슨 크루소(상,하) - 다니엘 디포

132. 귀신의 시대 - 손홍규

133. 랭스턴 휴즈 - 밀턴 멜저

134. 행복의 건축 - 알랭 드 보통

135. 감정의 모험 - 아흐멧 알탄

136. 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 - 조용헌

137.~139. 테메레르(1,2,3) - 나오미 노빅

140.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 - 이기호

141. 소설 속의 철학 - 김영민. 이왕주

142. 진보의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반다나 시바 외

143. 앨리스, 30년만의 휴가 - 앨리스 스타인바흐

144. 러브 - 토니 모리슨

145. 평화는 나의 여행 - 임영신

146. 원더랜드 - 이창수

147. 변신 이야기(1) - 오비디우스

148. 파우스트(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49.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150.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셸 투르니에

 

151. 적과 흑(2) - 스탕달

152.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153. 파리의 노트르담(1) - 빅토르 위고

154.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 수산나 타마로

155.~156. 반야(1,2) - 송은일

157. 아프리카에서 문명과 잠시 작별하다 - 김귀욱

158.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도록

159.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 김진송

160. 나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161. 실낙원 - 존 밀턴

162. 빈이 사랑한 천재들 - 조성관

163.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 최순우

164.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 신경림

165. 소설집 - 박상륭

166. 책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 기획호의 엮음

167.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168. 엽기 고대 풍속사 - 황근기

169. 매혹 - 존&스테이시 엘드리지

170. 서재 지식과 교양을 디스플레이 하다 - 고전연구회

171.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 한학수

172. 현산어보를 찾아서(2) - 이태원

173. 옛공부의 즐거움 - 이상국

174. 조선의 뒷골목 풍경 - 강명관

175. 상실 - 최민

176. 낯선 사람들 - 김영현

177.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 드 보통

178. 명작에게 길을 묻다 - 송정림

179. 우리 사랑할래요? - 김선우 엮음

180.~200. 토지(1~21) - 박경리

 

201. 냉정과 열정사이 - 에쿠니 가오리(미니북)

202. 냉정과 열정사이 - 츠지 히토나리(미니북)

203. 일요일들 - 요시다 슈이치(미니북)

204. 붉은 손가락 - 히가시노 게이고(미니북)

205. 4teen - 이시다 이리(미니북)

206. 여자경제독립선언서 - 수지 오먼

207.~210. 홍루몽(9~12) - 조설근, 고악

211. 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 - 류전윈

212. 핸드폰 - 류전윈

213. 전장의 걸즈 라이프 - 요시카와 도리코

214. 롱기누스의 창 - 아르노 들랄랑드

215. 물결을 스치켜 바람을 스치켜 - 아모스 오즈

216. 오 하느님 - 조정래

217.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 - 웬디 톰슨

218. 2007 이상문학상 작풉집/천사는 여기 머문다 - 전경린

219. 슬픔이여 안녕 - 프랑수아즈 사강

220. 남한산성 - 김훈

221. 인생경영 - 빌 하이벨스

222.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223. 순전한 기독교 - c,s 루이스

224. 무서록 - 이태준

225.  향연.뤼시르 - 플라톤
226.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 안정효

227. 천변풍경 - 박태원

228. 공산당선언 - 마르크스.엥겔스

229. 토미를 위하여 - 곤살레 모우레

230. 오로로 콩밭에서 붙잡아서 - 오기와라 히로시

 

231. 면장선거 - 오쿠다 히데오

232. 한밤중의 행진 - 오쿠다 히데오

233. 야시 - 쓰네카와 고타로

234. 굽이치는 강가에서 - 온다 리쿠

235. 악마의 공놀이 노래 - 요코미조 세이시

236. 스킵 - 기타무라 가오루

237. 야간열차 - 에릭 파이

238.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239. 납치된 공주 - 카렌 두베

240. 우정의 재발견 - 가와이 하야오

241. 단테의 신곡 살인 - 아르노 들랄랑드

242.~243. 열하광인(상,하) - 김탁환

244. 근원수필 - 김용준

245.~247.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1,2,3) - 사토 다카코

248. 정원 일의 즐거움 - 헤르만 헤세

249.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250. 불안 - 알랭 드 보통

251. 도적떼 - 프리드리히 폰 실러

252. 훈장 - 이외수
253. 실전 길거리 농구 - 최인선
254. 한국어가 있다(4) -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255. 설화의 재발견 - 모봉구
256. 선택의 심리학 - 배리 슈워츠
257. you! ycc - 마케팅사관학교& 김영한
258. 천재들의 뇌를 열다 - 낸시 c. 안드리아센
259. 생산적 책 읽기 - 안상헌
260. 사랑에 관한 1000자 고백 - 안현민
 
261. 바람 굽는 법 - 신병은
262. 희망 그리고 쉼표 - 여수화요문학회
263. 옛 그림 감상법 - 한정희
264. 시간을 파는 남자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265. 꽃과 별과 바람과 시 - 조광호
266. 한국의 정체성 - 탁석산
267. 우리 역사의 여왕들 - 조범환
268. 동호문답 - 이이
269. 매매춘과 페미니즘, 새로운 담론을 위하여 - 이성숙
270. 종교, 과학에 말을 걸다 - 김호경
271. 가랑잎 소리 - 조선희
272. 인간의 시간 - 백무산
273. 안녕, 후두둑 씨 - 이용한
274. 내 안에 당신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아름다운 세계가 있습니다.
      - 글로리아 밴더빌트 외
275.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2) - 김정일
276. 내 영어수첩을 공개합니다 - 오자키 데쓰오
277. 사랑은 시가 되었다 - 정호승 외
278. 목련 전차 - 손택수
279. 밤 미시령 - 고형렬
280. 리트머스 - 윤성택
 
 


2008년도에 생긴 책
 
 

281.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 팔란티리 2020
282. 톨스토이의 비밀일기 - 톨스토이
283. 목마름 - 맥스 루케이도
284. 설타누나, 나의 멘토가 되어줘 - 설보연
285. 꾸르제뜨 이야기 - 질 파리
286. 악인 - 요시다 슈이치
287. 서진규의 희망 - 서진규
288.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 윤무부
289. 영광의 왕과 마주치다 - 제임스 w. 골, 마이클 앤 골
290. 소외 - 루이스 세풀베다
291. 귀향 - 루이스 세풀베다
292. 섬 - 장 그르니에
293. 태양의 여행자 - 손미나
294. 무함마드와 예수, 그리고 이슬람 - 이명권
295. 디지로그 - 이어령
296.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박경철
297. 셰익스피어는 없다 - 버지니아 펠로스
298. 안녕이라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99.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 알랭 드 보통
 

300. 아이반호 - 월터 스콧
301.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302. 80일간의 세계일주 - 쥘 베른

303.~304. 15소년 표류기 1,2 - 쥘 베른


305. 잡식동물의 딜레마 - 마이클 폴란

306. 잘 풀리는 여자 스타일 - 신영란

307.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 - 히라노 게이치로

308.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더글러스 애덤스

309. 약이 되는 독 독이 되는 독 - 다나카 마치

3103. 가스등 이펙트 - 로빈 스턴

311~312. 타임슬립 1,2 - 오기와라 히로시

313.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 도종환

314. 나를 벗겨줘 - 까뜨린느 쥬베르

315.~316. 콜레라 시대의 사랑 1,2 - 가르시아 마르케스

317. 성공미학 - 이지수

318. 국어랑 한자랑 같이 공부해 - 정우상

319. 바쇼의 하이쿠 기행 1 - 마츠오 바쇼

320. 2008 열린책들 매뉴얼 - 열린책들 편집부 엮음

321. 클래식 인생 변주곡 - 윤미숙

322. 건강한 생리 - 조연경, 김경숙

323. 카라바조 - 질 랑베르

324. 질문상자 - 다니카와 슌타로

325.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 존 버거

326. 시각의 의미 - 존 버거

327.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 - 마르틴 우르반

328. 테메레르 4 - 나오미 노빅

329.  롤리타 - 블라지미르 나보코프

330. 고흐보다 소중한 우리미술가 33 - 임두빈

331. 영혼의 순례자 반 고흐 - 캐슬린 에릭슨

332. 여행할 권리 - 김연수

333. 책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334. 이스탄불 - 오르한 파묵

335. 19세 - 이순원

336.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 - 오영욱

337. 소녀, 소년을 만나다 - 알리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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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할 권리 - 김연수

 

2. 책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3.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 글렌 굴드

 

4. my song - 키스 자렛

 

5. 도트리

 

 

- 며칠 전 알라딘 이벤트로 받은 적립금을 지른 책과 음반이다.

책은 많기에 꼭 읽고 싶은 책 두권과 그동안 벼르고 있었던 음반을 구입했다.

음반도 비싼 편이라서 책 두권과 같이 사니 금세 6만원이 넘어 버렸다.

그래도 정말 사고 싶었던 음반을 이렇게 살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여행할 권리>는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였다.

산문집을 좋아하기에 더군다나 요즘 국내 작가의 책들을 거의 읽지 않았기에 궁금해 하던 차였다.

김연수 작가에 대해 평판이 좋았고 꼭 한번은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마주하게 되어 좋다.!

 

<책 읽는 방법>는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히라노 게이치로의 책이라..

무조건 구입했다. 그러나 책 읽는 방법은 히라노 게이치로의 팬이 아니더라도 꼭 읽어 보고 싶은 책이였기에...

이번 기회에 마련하게 되었다.

 

글렌 굴드를 알게 된것은 <일요일의 마음>이라는 책에서였다.

거기서 처음 굴드를 접하게 되어 무척이나 궁금했었는데 <스타시커>를 읽다보니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대해서 나왔다.

어떤 음반을 살까 고민하다가 골드의 음반도 있기에 골드 것을 우선 구입해 보기로 했다.

그러나 골드의 음반도 골드베르크 변주곡 3종 세트가 있어서 우선은 젊은 시절에 연주했던 음반을 샀다.

 

키스 자렛은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퀼른 콘스트 판을 구입했다가 좋아서 이 음반을 구입했다.

퀼른 콘서트 판과는 달리 무척 재즈적이여서 색다름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도트리는 락 음반인데, 한 때 내가 좋아했던 장르라서 음악으로의 당김을 거부할 수 없었다.

시원스레 터지는 보컬과 사운드가 좋아 강렬히 꽂혔던 <it's not over>때문에 구입한 음반인데 기대에 어느 정도 충족하고 있다.

 

생각지도 않았던 알라딘 적립금으로 인해 이렇게 책과 음반을 구입하게 되어서 좋다.

늘 책만 구입하다가 이렇게 음반과 함께 구입하면 얼마나 마음이 풍성한지 모른다.

음악과 책은 다르면서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 내게 늘 쉼을 제공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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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탄생 (반양장) - 대학 2.0 시대, 내 젊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이어령 지음 / 생각의나무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올 초에 우연히 이어령님을 뵈었다. 그리고 그 분의 강의를 들었는데 참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난다. 흡인력 있고 재미나게 말씀 하시는 걸 보고 책도 한 번 읽어봐야지 했는데, 신간이 나왔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거기다 제목이 <젊음의 탄생>이여서 더 끌렸다. 20대의 후반을 지나고 있는 내게 과연 젊음이 남아 있는가, 사그라져 가는가 하는 궁금증 때문이기도 했다.
 

  젊음의 탄생을 읽는 내내 나의 내면에서는 무언가가 꿈틀 대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아도 뚜렷함이 없어 시원하게 말할 수 없지만 내게 좋은 것이라는 느낌이 희미하게나마 전달 되었다. 그 첫 번째 느낌은 신선함이였다. 젊음에 대해 이렇게 신선하면서도 아름답게 묘사해 주었던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 안에 있는 잠재력이 훌륭하다고 끌어내어 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 그것도 지끔껏 만나왔던 수 많은 작가들이 뱉었던 똑같은 방식의 외침이 아니였다. 생소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9가지의 매직카드로 젊음을 발산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저자가 예를 든 9가지의 매직 카드는 내게 낯설었다. 낯섬을 마주할때의 거부감과 흥미로움의 두 갈래의 감정 가운데 이 책에서 만나게 된 것은 흥미로움이였다. 거부감을 느낄 틈도 없이 매직카드 속에 숨겨진 비밀 속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저자의 이끔 속에서 나의 모든 것을 풀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와는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9가지의 매직 카드. 매직 카드를 보며 흥미로움만 느끼며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직카드의 독창성과 창조성을 젊음과 버무려 내고 있었다. 지적 호기심에 대한 궁금증부터 우리가 보고 느끼고, 때로는 창조해야 할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각자의 몫이니 저자가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또 다른 길을 만들어 가면 되었다.

 

  그러나 저자가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길을 잃어 버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독창적인 매직 카드에 나의 젊음을 대입시키다 보면 희열감에 몸을 부르르 떨기도 하지만, 매직카드의 어원이나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흐름을 잃기도 하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따라가다가 '내가 어디로 가고 있지?'를 상기시켜주는 또다른 의미가 되기도 했다. 그 가운데서 우리가 길을 잃지 않는 방법은 중점적으로 기억해야 할 것과 부수적으로 들어야 할 것들을 구분하는 일이다. 그런 구분에 조금만 신경쓰며 나아간다면 내 안에 있는 잠재력과 문제점을 끌어내어 좀 더 나은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젊음을 나이로만 판단하고 있었다. 저자 또한 이 책의 대상을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젊은이들에게 염두해 두고 있지만, 젊음의 가치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대상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보다 자신에게 젊음이란 어떤 것인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할 거라 생각한다. 저자가 대학생이 된 그들에게 중점을 둔 이유는 이제 막 자유를 맛보는 젊음이들에게 마음껏 자신의 내부에서 비져 나오는 열정을 뿜어 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 열정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기에 좀 더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젠 가능성이 없다고 실망할지 말지어다. 날개가 부러졌다고 좌절하지 말지어다. 당신에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열정이 이미 쉼 쉬고 있으므로 그 열정을 쏟아 낼지어다.

 

 

오탈자

 

p. 188

 

사람을 살리는 것과 죽이기는 것의 차이는 -> 죽이는 것의 차이는 이 아닐까 생각 한다.

 

p. 192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에 대한 주석이 없다. 주석 기재를 빠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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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 알라딘 적립금 10만원 (10명)

 

장선아 님 2634***@hanmail.net


 

3등 : 알라딘 적립금 3만원 (50명)

 

장선아 님 2634***@hanmail.net

 

 

 

 

- 어제 알라딘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적립금이 13만원이나 들어온게 아니겠어요.

헉.. 머지? 하고 봤더니..

저번에 '문학 리스트 '이벤트 했었는데 그 발표를 어제 했더라구요.

전 몽땅 응모하려다가 두개 응모하고 너무 힘들어서(일일히 설명을 했더니..) 말아버렸거든요.

그런데 그 두개가 모두 당첨이 된거예요....

 

러시아 문학과 성장소설을 응모했었는데...

 

아.. 그게 이렇게 큰 적립금으로 돌아올 줄은 몰랐어요. 3등만 되어도 좋겠다라는 심정으로 했었는데....

아아.. 너무 좋아요.^^

 

그래서 어제 찜해놓은 음반 세장과 책 두권을 질렀답니다. 으흐흐.....

책이 많으니깐 음반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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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8-05-2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순오기 2008-05-2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합니다.
저도 그거 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지나는줄도 모르고 지났더군요.ㅠㅠ
 
인연 1 - 일타 큰스님 이야기
정찬주 지음 / 작가정신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려는 시각을 갖고 있는 동시에 틀안에 가두려 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기독교 이외의 종교에 배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모든 것은 하나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하나가 쪼개지고 쪼개져서 여러가지로 흩어져 버렸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타 종교에 대해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모든 것은 하나로부터 시작된다고 말 했으면서 내 스스로가 쪼개지고 있었다.

 

  이 책을 손에 쥐면서부터 거부감이 밀려 오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내가 기독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배제할 수 없겠지만, 무엇보다 한 스님에 대한 일대기를 그린 소설이라고 하니 단순히 불교에 대해 알게 되는게 아님을 예감했다. 내가 기대어 살던 세계와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낯설고 두렵기까지 했다.

 

   그러나 막상 일타스님이 어떤 분이였나, 이 책은 무엇을 말하고 있냐라고 묻는다면 할말이 별로 없다. 내가 일타스님의 일대기를 거쳐오긴 했지만, 현실로 와 닿지 않는 이질감이 때문이다. 그것은 근본이 다르다는 낯섬일 수도 있지만,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온 이에 대한 숙연이라 말하고 싶다. 평생을 참선을 하며 산다는 것이 내게는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었을 뿐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종교에 대한 반성까지 일었다. 일타 스님을 통해서 수행과 깨달음의 과정에서 불교든 기독교든 본질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이 다를 뿐 많은 부분이 비슷한데 나는 철저히 나를 중심으로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기독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불교와 비교하며 이 책을 다루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많은 부분 부끄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스스로의 깨달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남달랐던 일타 스님. 그 스님을 통해서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릿속에 들끓었다. 화두 하나만 들고 참선하고 싶었던 욕망,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깨달음의 세계, 깨달으면 깨달을 수록 가까이 다가오는 진리를 향해 일타스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다. 자신의 신체를 연비한다는 데서 오는 거부감도 일타스님의 행위의 믿음에 사그라져 버렸다. 그만큼 평생을 치열하게 살다간 스님이 일타스님이였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때에 수행을 하는 스님들이 한가해 보이고 느긋하게 보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책을 통해 일타스님 뿐만이 아닌 많은 스님들이 치열하게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치열함을 보지 못한것은 개인의 마음 속에 들끓던 치열함을 보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그 분들이 치열함을 드러내지도 않겠지만, 그 내면을 다 보았다고도 이해했다고도 할 수 없다. 진정한 깨달음을 들려 준다고 해도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것은 그런 연유일 것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일타스님에 대해 할 말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말들은 온통 낯선 세계 속에서의 허우적거림이였지만 내면의 치열함을 꿋꿋이 지켜간 한 스님을 아주 조금 알았다는 것 밖에 없다. 일반인들이 듣기에 너무나 생소한 용어들과 자연스러움을 이끌어 내기 위한 등장인물을 통해 소설이다라는 것을 감안하면서, 타인의 삶에 대한 앎에 중점을 두기 보다 그의 삶과 나의 삶을 접목시켜서 생각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럴때에 그분들이 깨닫고 하는 것들이 희미하게나마 비춰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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