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THINGS TO REMEMBER》

As long as you‘re dancing, you can
break the rules.
Somtimes breaking the rule is just
extending the rules.

Sometimes there are no rules.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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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사 》

나는 충분히 살았을까?
나는 충분히 사앙했을까?
올바른 행동에 대해 충분히 고심한 후에
결론에 이르렀을까?
나는 충분히 감사하명 행복을 누렸을까?
나는 우아하게 고독을 견뎠을까?

나는 그런 말응 해, 아니 어쩌면
그냥 생각만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
사실, 난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그러곤 정원으로 걸어 들어가지,
단순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늨 정원사가
그의 자신들인 장미를 돌보고 있는. - P25

《 잘 가렴, 여우야》

그는 나무 아래 누워, 그늘을 핥고 있었어.

안녕 또 만났네, 여우, 내가 말했어.
(중략)

그래, 맞아. 당신은 삶에 대해 당신의 똑똑한 말들로
그 의미를 숙과하고 곱씹으며 야단법석을 떨지만,
우린 그저 삶을 살아가지.
(Yes, I agree. You fuss over live with your clever
words, mulling and chewing on its meaning, while
we just live it.)

아!

궁극적으로 삶의 의미를 알아낼 수 있는 존재가 있을까?
그런데 왜 그걸 알아내려고 그 많은 시간을 쓰는 건지.
당신은 야단법석을 떨고, 우린 살지.
(Could anyone figure it out, to a finality? So
why spend ao much time trying. You fuss, we live.)

그는 이제 늙음 몸이라 천천히 일어나서
어슬렁어슬렁 걸어갔어.
(And he stoos, slowly , for he was old now, and
ambled away.)

p.31~33 - P33

《허리케인》

그 허리케인은 우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그런 것이었어. 바람이
나무를 쥐어뜯고, 여러 날
비스듬한 빗줄기가 억수같이 쏟아져지.

(중략)

그 여른이 끝나갈 무렵
문툭한 가지들에서 새잎이 돈아났어.
철이 아니었지, 그래.
하지만 나무들은 멈출 수 없었지. 그들은
전신주처럼 보었지만
신경 쓰지 않았어. 그리고 잎이 난 다음에
꽃이 폈어. 어떤 것들에겐
철이 아닌 때가 없지.
나도 그렇게 되기를 꿈꾸고 있어.

p.45~47

《어둠이 짙어져가는 날들에 쓴 시》

해마다 우리는 목격하지
세상이
다시 시작학 위해

어떤 식으로
풍오로운 군죽이 되어가는지.
그러니 그 누가
땅에 떨어진 꽃잎들에게

그대로 있으라
외치겠는가,
존재했던 것의 원기가
존재할 것의 생명력과 결합된다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진싱응 알면서.
그게 쉬운 일이라는 말은
아니야, 하지만
달리 무얼 할 수 있을까?

세상을 사랑한다는 우리의 주장은
진실이라면.
(중략)
p.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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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첫째는 타성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 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학생들 역시 정황 또는 맥략(context)의 사소한 변화로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넛지는 선택 설계자가 취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선택읓 금지하거나 그들의 경제적인 인센티브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예샅 가능한 방향으로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최소한의 수준에서 선택 설계는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보다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

다소 사소해 보이는 사회적 상황들이 사람들의 행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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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okey with your new Lobot hearing aids? " the doctor asked, looking in the mirror at me.
(...)

The first day I showed up at school wirh the hearing aids, I thought kids would make a big deal about it.
But no one did.
Summer was glad I could hear better, and Jack said it made me look like an FBI agent or something.
But that was it.Mr.Browne asked me about it in English class, but it wasn‘t like, what the heck is that thing on your head?!
It was more like, "If you ever need me to repeat something ,Auggie, make sure you tell me, okey?",,

Now that I look back, I don‘t know why I was so stressed about it all this time.
Funny how sometimes you worry a lot about something and it turns out to be nothing.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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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 사형에 처할까요?" 사람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건 정답 중 하나일 뿐이죠. 다른 정답도 있습니다. 죽인 사람이 너무 적어서, 딱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사형에 처한다. 수십명을 죽였다먼 마땅히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수천, 수만 명응 죽였다면 만 번 죽여도 부족할 겁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많이, 수십만 명을 죽였다면 어떨까요? 물론 사형에 처해야겠죠.

하지만 역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말이 완전히 옳지 않다는 걸 알 겁니다.

그럼 수백만 명을 죽였다면 어떨까요? 그 사람은 틀림없이 사형당하지 않을 겁니다. 아니, 법적인 처벌조차 받지 않겠죠.
못 믿겠으면 역사를 돌이켜보세요. 여기서 더 나아가 한 세계 전체를 멸망시키고 모든 생명을 죽인다면 그는 틀림없이 구세주가 될 겁니다!" - P152

"결정은 끝았어. 우리 사이에 300년의 세월이 있으니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게 당연해."
AA가 한숨을 내쉬었다
"네. 맞아요. 그래서 양신과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셔야 해요.
책임을 따르면 행성응 팔아야 하고, 양심을 따르면 항서을 팔지 않겠조.
항성의 에너지를 포기한 것도 책임을 따른 결정이고요.
선생님은 과거의 신념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제 지도 교수님도 그래요.

하지만 시대 바뀌었어요. 양심과 책임은 가치가 없어요.
이제 그건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이에요.
사회 인격 강박증이라고 부르죠."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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