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1

말이나 분류표로 세상을 덮지 않을 때
잃어버린 감각이 삶에 되돌아온다.
삶에 깊이가 되돌아온다.
자기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무엇이 내가 아닌가‘를 아는 순간
‘나는 누구인가‘가
저절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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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

˝ 어떠한 생명이든 그것을 담는 그릇이 반드시 있어. 제한된 공간 말이야. 그런데 생명은 모두 여기서 벗어나 자신을 확장하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발견하려고하지.
한 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 체계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안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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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1

사람은 수많은 이야기로 이루어진 존재다. 기억이란 우리가 살아온 모든 순간들을 공평하게 축적해놓은 결과가 아니라, 우리가 애써 선별한 순간들을 조합해 만들어낸 서사이다. 
설령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사건들을 경험하더라도 우리가 똑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 은 바로 그 때문이다. 특정 순간들을 선별하는 기준은 각자 다르며, 그 것은 우리의 인격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우리들 각자는 우리의 주의를사로잡는 세부 사항들을 인식하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며,
그 결과 구축된 이야기들은 우리의 인격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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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7
....

프로포절 형식의 6페이저 구조

1) 배경과 질문 
2) 질문에 답하기 위한 접근 방식(누가, 어떻게, 그리고 예상되는 결과)
3) 접근 방식 간의 비교 
4) 앞으로 취할 행동,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고객과 회사에 혁신을 가져을 것인지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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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6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는 회사

.....

대부분 회사들처럼 가단히 강조할 포인트들을 멋진 차트와 함께 슬라이드로 정리하여 발표자가 열정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장면은 아마존에서 보기 힘들다.
그 대신 사용되는 것이 6페이저라고 부르는 A4용지 여섯 장짜리 내레이션식 문서다. 이 6페이저는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별다른 추가 설명 없이 끝까지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말로 설명하듯 써야 한다

베조스 회장은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은 발표자에게는 편리하고 청중에게는 어려운 방식이라 말한다.
=====>

100% 공감한다. 실제 내용은 별로 없고 발표자의 능력에 따라 전달력의 차이가 결정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또한 파워포인트만으로 정보 전달이 충분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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