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8

시련이 우리를 나아가게 하고 우리를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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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p.328

모름지기 훌륭한 대통령은 전위적인 발상들을 옹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전위적인 발상들이 처음부타 인정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처음에 배척을 당하다가, 훨씬 나중에 가서야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일쑤입니다.


<<작가가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더 도어스 : 앨범‘더 베라 베스트 오브 더 도어스‘
안토닌 드보르작:교향곡 9번 ‘ 신세계로부터‘
펠릭스 멘젤스죤: 교향곡 4번
브람스 : 교향곡 3번
클린크 만셀 : 영화 ‘ 천 년을 흐르는 사랑‘OST
마이크 오드필드 : 앨범 ‘ 옴마돈‘
뮤즈 : 앨범 ‘ 더 리지스턴스‘
데이브 포터 : 텔레비젼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OST
한스 짐머 : 영화 ‘인셉션‘ OST
피터 가브리엘 : 엘범 ‘뉴 블러드‘
아이언 메이든 : 엘범 ‘파워슬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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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우리는 수시로 길을 잃는다.
그때마다 필요한 건 각성의 순간일 것이다.
정직하게 묻고 문제가 있다면 바로잡는다.
고쳐 걷는다. 나답게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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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8

손에 쥔 것을 놓지 않으려는 욕심이 그물이나 창보다 더 무서운 덫이로군....

‘놓아 버리기‘의 필요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죠.

우리가 무언가을 우리 것이라고 믿고 간직하려 하는 것은 하나의 덫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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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3

틀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해서 그들이 옳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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