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 사강그녀는 멋지다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그 책에는 그녀가 곳곳 베어 있는거 같다로제에게도... 폴에게도... 시몽에게도...20대에 어떻게 이렇게 깊은 사랑의 겉과속을 알 수 있었던걸까?3시간만에 읽너버린...그녀의 흡입력난 그녀에게 중독될것만 같다그녀가 중독되었듯이.....
인간은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존재인가?요즘 나의 마음을 달래주는것을 책뿐다..
"오만은, 내가 보기엔 가장 흔한 결함이야."중략...."오만은 실제로 아주 일반적이라는 것.안간의 본성은 오만에 기울어지기 쉽다는것.....오만은 우리 스스로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와 더 관련이 있고.허영은 다른 서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것과 더 관계되거든"
꽃들은 모두안개 자욱해지면시들어야 하는 운명,인간 또한죽어야만 하리니,무덤 속에 눕게 되리.인간 또한 꽃과 같아,봄이 오면그들는 모두 다시 살아나리라,그때는 더 이상 아프지 않으리,또한 모든 것 용서 받으리.11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