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an‘s trash is another man‘s treasure"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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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울지 않으면 눈물은 무엇 때문에 있는게요?
(중략)

나는 울지않았으나 속은 돌이 되었소. - P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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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천국 가기 프로젝트》
조토가 스크로베니 예배당 벽화를 그리는 일에 착수한 시기는 대략 1303년부터입니다.
(중략)
제대 입구 근처에 자리한 그림은 예배당에서 가장 중요한 그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유다가 은화 서른 닢에 예수를 파는 장면의 그림이 제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중략)

돈에 대한 탐욕을 강하게 경고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돈은 스승을 배신할 수 있을 만큼 유혹적이기 때뭄에 주의해야 하다는 사실을 집어서 보여주려던 거지요.
(중략)
당시 신에게 교회 건물이느 예술 작품을 봉헌하는 일은 큰 선행으로 여겨졌어요.
(p.53~56)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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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소한 피해에 대해서는 쉽게 보복하려고 들지만, 엄청난 피해에 대해서는 감히 복수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 P26

나를 두려워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중략)
인간이란 자신이 두려워하거나 증오하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 P77

세상 일이란 하나의 위험을 피하려고 하면 곧 다른 위험에 직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한 가지 어려움을 겪지 않고서는 다른 어려움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지혜로 위험을 판별해내고 올바른 대안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어려움을 선택해야 합니다.
- P196

인간의 두뇌는 그 능력에 따라 세 가지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스스로 터득하는 자, 타인이 이해한 것을 듣고 깨우치는 자, 그리고 스스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고서도 전혀 그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첫 번째 부류가 가장 우수하고, 세 번째 부류는 쓸모가 없습니다.
- P199

인간이란 자기 자신과 관련된 문제와 활동에 대해서 쉽게 만족하고 스스로를 속이기 때문에 자기기만에 쉽게 빠집니다. 이때 아첨이라는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란 지극히 어렵습니다. 더욱이 군주는 아첨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면 경멸당하는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군주가 아첨에 빠져들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진실을 듣더라도 결코 화내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누구듴지 군주에게 솔직하게 진실을 말한다면 군주에 대한 존경심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중략)
자신이 통치라는 국가에서 사려 깊은 사람들응 선별하여 오직 그들에게만 진실응 솔직하고 자유롭게 말할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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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내내 즐거움을 누리며 웃도록 하십시오.
삶이란 그저 버텨내라고 있는 게 아니라,
즐기라고 있는 것입니다.
- 고든 B. 힝클리 - P38

그리스에서는 인간적인 상황을 그려낸 다음, 그 안에서 생겨나는 모순적인 고민들에 초점을 맞춥니다. - P142

극단적인 인간중심주의를 긍정적으로 볼 수만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리스의 인간중심주의 때문에 인간이 교만해졌다고 얘기할 수 있어요. 인간을 지나치게 신격화시킨 나머지 그리스 이후로 서양미술은 자연에 경외감을 품고 있던 과거의 미술과는 단절됩니다. 더 이상 인간은 자연과 한 몸을 아루어 교감하지 못하게됐죠. - P191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 로마 속담 -
- P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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