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

의무란 개념은 역사적으로 볼 때 권력을 가진 자들이 그렇지 못한 지들에게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주인의 이익을 위해 살도록 유도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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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

행복과 번영에 이르는 길은 조직적으로 일을 줄여가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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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에서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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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20

권태이든 격정이든, 쾌락이든, 고통이든, 모든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삶의 무늬를 더 풍부하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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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3

˝ 아니, 그럼, 자넨 인간이 이기적이 아닌 동기로 무슨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단 말인가?˝

.....

˝ 그건 불가능해. 자네도 나이가 들면 알게 될 거야.

세상을 살 만한 장소로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도 우선 필요한 일은 인간의 불가피한 이기성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자넨 타인에게 이기적이 아니기를 요구하는데 그건 자네의 욕망을 위해 타인더러 자신의 욕망을 희생하라고 하는 모순된 주장이야. 타인이 왜 그래야 하나. 모든 개인이 세상에 살면서 자기자신을 위한다는 사실을 자네가 받아들여야 자넨 다른 사람들에게 덜 요구할 수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덜 실망할 거고, 다른 사람들을 더 자비롭게 바라볼 수 있어.

사람은 인생에서 단 한 가지를 추구 하지.
그건 자기 자신의 쾌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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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0
........

우리는 인생을 하나의 모험으로 생각해야 하며, 단단한 보석 같은 불길로 타올라야 한다,

그리고 위험을 무릅써야 하며, 더 나아가 위험 앞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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