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코 난바가 누구지?
그리 길지 않은 텀을 두고 단편들이 줄줄이 이어져 나온 이 작가.. 생소한 이름이다.
몇 번은 그냥 넘겼으나.. 내가 또 누구냐~  궁금해서 안되겠다.. 사봐야지...! 게다가 그림도 제법 괜찮잖아!! 

그리하여 내 손에 들어온 책은 모두 네 권.. 단편집 두 권이랑 2권으로 완결되는 중편이다.

내용들은 모두 아기자기,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가슴 두근거리고, 조바심나는 소녀들의 이쁘고 이쁜 사랑이야기들이다.  그림도 맘에 들고, 진행방식도 맘에 든다.  진작에 볼껄~ 하는 생각이....ㅎㅎ

순서대로 보자면..

 <태양은 너를 비춘다>

근데, 래핑 뜯어놓고보니, 표지가 좀 울어있다..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본다...ㅠ.ㅠ

표제와 같은 제목의 단편이 3화까지.. 그리고, <그에겐 애인이 있어>라는 짧은 단편도 곁들여 하나있다.

단순무식화끈한 소녀 치나츠는 방바닥을 구르던 어느 날, TV에서 고교야구중계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 길로 그 학교에 시험을 보고 야구부 매니저로 들어가는데.....  의기소침해 있던 야구부를 의지로 일으켜 세우면서 여물어가는 사랑....흐흐흐~  정말 귀엽다..

 

 <귀엽다고 말해줘>

총 4개의 단편 <사랑.핑크빛>, <귀엽다고 말해줘>, <체온을 느낄 정도로>, <겨울의 태양> 이 수록된 단편집이다..

이 중에서 <체온을 느낄정도로>는 앞 권에서 짧게 나왔던 단편인 <그에겐 애인이 있어>의 뒷 얘기.. 물론 안보고 봐도 상관은 없지만.. 가능하면 앞권부터 보고 보는 것이 나을 듯..

이 단편집 또한 재밌다.... 가슴이 조여드는 장면이 몇 번 등장을 하지만..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인것을....!!^^

 

 <선배와 그녀> 1~2완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 선배를 좋아하게 된 리카... 그녀의 아프고 서글픈 사랑이야기..... ㅠ.ㅠ 
다행히 해피엔딩이다...!!!

아무리 좋아해도 돌아봐 주지 않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너무도 슬픈 일이다. 뭐, 그런 일을 겪으면서 성숙해지기야 하겠지만...

우는 장면이 가슴아팠던 이야기..  사랑은 역시 가까이 있어야 이루어지기 쉬운 것이란 말인가?!

 

이 작가.. 참 재미있게 잘 쓴다.. 순정만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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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2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8 2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08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가서 읽겠습니다. ^^

날개 2005-08-09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흐흐~ 감사히 먹겠습니다..^^
판다님, 그러실줄 알았습니다..호호~

해적오리 2005-08-09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부 완결된거죠? 잼있겠다. 이번 주말엔 만화와 함께 지내볼까나...

날개 2005-08-1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모두 단편들이예욥~!^^*
 

 <죽음과 그녀와 나 유카리> 1권 / 마도카 가와구치

유명한 <죽음과 그녀와 나>의 2부격이다. 2부라고 해서 이야기가 연결되는 건 아니지만, 주인공들이 동일하고, 이미 두 주인공들이 많은 일을 겪은 상황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1부와 다른 점이다.

절판되어 지금은 구해볼 수 없는 <죽음과 그녀와 나>를 나는 상당히 좋아했다. 귀신을 볼 수 있는 소녀와 귀신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소년.. 이 두 사람의 음침하고, 무겁고, 끔찍한 이야기들이 나는 이상하게 끌렸다. 새로 시작되는 이번 책은 그런 점에서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셈이다.

1부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옴니버스식으로 펼쳐진다. 아마도 계속 이런식으로 진행될 듯..  하지만, 1부를 보지 않고 본다면, 아무래도 재미가 떨어질 듯 하다. 주인공에 대한 애정이 없는 상태에서 출발한다면 아무래도 몰입되기 조금은 버거울 듯....

 

 <그애와 함께> 1권 / 사쿠라 후지마츠

두 소녀의 사랑이야기다. 사랑이 중점인 성장 스토리라고 해야 할까나?

새로 들어간 학교에서 우연히 친하게 된 두 소녀... 같이 미팅을 나가고, 각자 남자친구가 생기게 된다.  그 이후에 벌어지는 우정, 사랑에 대한 갈등, 고민 등등이 주욱~ 이어지는 이야기..

아주 잘 그린 그림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내가 맘에 들어하는 그림체다. 게다가.. 의외로 재밌다. 지켜볼만한 만화..^^ 

 

 <지구행진곡> 1권 / 미카세 하야시

행복한 기운을 마구마구 발산해대는 만화.. 미소를 흐뭇하게 지으며 보게 된다.

미혼모였다가 교통사고로 타계한 언니의 아들인 쇼오를 키우게 된 고 1 소녀 유즈.. 너무도 기운차게 학교생활, 아르마이트 생활을 병행해 나간다. 주변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유즈를 좋아하는 주인집 아들도 너무 귀엽다.

결정적으로 그림이 넘넘 마음에 든다..^^*  아으~ 귀여운 것들~~

 

 <초심리현상능력자 나나키> 1권 / 료 새나기

<토우카이도 탐정단>의 작가 작품.. 내가 이걸 끝까지 안봤었지 아마? ㅡ.ㅡ;;

교통사고를 계기로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능력에 눈을 뜬 나나키 앞에 낯선 소년 아오가 나타난다..(사실은 아오가 여자인줄 알았다..ㅜ.ㅠ) 그는 나나키가 LOCK(초현상대책조직을 가장한 초능력 수사대)에 들기를 권하고, 결국 그 집단에 참가하게 된다.

결국.. 이 이야기는 초능력을 이용한 수사물이 될 듯하다.. 천방지축 나나키의 행태가 어디까지 갈른지가 궁금....

 

 <진월담 월희> 1,2 권 / 사사키쇼넨

이건 6월말에 1권이 나왔으니 그다지 신간은 아닌 셈..

<공의경계>와 같은 세계관을 가진 만화라고 하니 무지무지 궁금해져서 사 본 책이다. 사실 <공의경계>도 안봤으니 어떤 세계관인지도 모른다..ㅡ.ㅡ;

사고로 인해 직사의 마안(모든것에 내포되어 있는 죽음이란 정보가 선으로 보이는 것)을 갖게 된 소년 토오노 시키의 이야기.. 
그가 보이는 검은 선은 붕괴되기 쉬운 곳이라 그 선을 칼로 살짝 긋기만 해도 모든것이 파괴된다. 
이후에 흡혈귀 소녀와 공조하여 싸우는 내용이 나오는데, 아마도 이 책의 주요 내용이 이러한 싸움이 될 듯하다..

끔찍한 설정이지만 상당히 흥미롭다.  너무 대책없이 일을 벌리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만화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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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1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려 일주일이나 지나서 쓰는 뒤늦은 신간읽기라.. 이젠 신간이라고 말하기가 뭣하다..ㅡ.ㅡ;;;

 <미녀는야수> 5권. 완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대한 의견들을 다 올리고 난 뒤라, 뒷북치는 심정..ㅠ.ㅠ

결말이 뭔가 흐지부지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장 마지막의 외전(그러니까..에이미의 딸내미 얘기...^^)을 보고나니... 흐지부지가 아니었다.. 아, 나는 멍충이~ 걔랑 연결되는 과정을 생략한거 뿐이었구나!!! 
혹시 안 보신분들을 위해서 누구랑 결혼하는지의 자세한 얘기는 참습니다..흐흐~

 

 <환수의 성좌> 12권.

선대법왕인 랑가(귀여운 검은머리 꼬마소녀.)의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멋대로인 듯 하지만, 그래도 생각이 많은 이 선대법왕은 참 귀엽다..

후우토의 아버지도 돌아오는데... 뭔가 음모가 진행되는 듯한 분위기..ㅡ.ㅡ

 

 <황혼당의 정원> 6권.

황혼당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불가사의한 찻집의 점장 미코시바 카나메의 파란만장한 일상이야기..

이야기의 형태가 별 변화없이 계속되는 터라.. 조금은 식상해진다.  뭔가 강한효과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것이 점혀 없다..ㅡ.ㅡ;

 

 <당신이 있으면> 6권.

이거 7권도 나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6권 얘기를 쓰고 있다니..ㅠ.ㅠ

가장 사랑할만한 남자찾기 다섯번째인 여장남자 츄야...!! 근데, 이 남자가 미후네에게 반해버린다.. 이 일을 어이할꼬~  곤란한 지경에 빠진 토리코가 이번에는 어찌 헤쳐나갈지..^^

 

 <이니셜 D>  31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합.. 케이스케와 백전노장의 경기는 긴장에 긴장을 더하며 계속된다. 지금까지는 케이스케가 약간 밀리는 분위기이나.. 이대로 끝날 케이스케가 아니다.

그나저나 이리도 늦게 나오면서 경기 하나 안끝내 주다니..... 작가가 밉다..ㅠ.ㅠ

 

 <몽외몽> 단편. / 김대원

<적루>라는 이 작가의 세 권짜리 만화에 뿅갔었다. 특이한 구성(주인공이 계속 바뀌는), 막히지 않는 흐름, 지루하지 않은 연출..  상당히 재미있게 본 만화였기에  단편집이 나오자마자 믿고 샀다. 그리고, 믿은 만큼의 보람이 있었다.

내용을 조금 적으려 했으나 생략하는 편이 낫겠다. 기회가 되시는 분은 꼭 보시길~ 
상당히 괜찮은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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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08-08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지금 상품 준비중인데 지금 눌러도 땡수투가 적용될라나요..?;;;
근데, 누구랑 결혼하는데요? 저한테만 갈쳐주세요!!

날개 2005-08-0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서재주인장보기로 남겼어요..^^

2005-08-08 15: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8-08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글게 말여요.. 빨리 새작품이나 바라보는 수밖에~

로드무비 2005-08-08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윈스 어제 다 읽었어요.
아주 재밌던데요?^^

로드무비 2005-08-08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외몽은 한 번쯤 잡지에서 본 것 같은데...정말 독특했어요.^^

날개 2005-08-0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트윈스 재밌죠? ^^
근데, 몽외몽이 잡지에 연재했었나요? 그럴수도 있겠군요.. 여하튼 상당히 재밌었어요..!

인터라겐 2005-08-08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날개님...

히나 2005-08-08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는 야수는 너무 아쉬웠어요 =_=

날개 2005-08-08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아이, 부끄럽사와요~
스노드롭님.. 뭔가 뒷 얘기가 더 있었으면 싶죠? 저도 그랬어요..^^

BRINY 2005-08-08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와 야수, 저도 마지막을 보기 전까진 의외였어요. [끝]이라는 글자를 보고도 이게 5권 끝이라는 소린지, 모두 끝났다는 건지 헷갈려서 다시 봤더니..딸네미가 엄마랑 너무 판박이라 헸갈렸던 거였다지요.

날개 2005-08-0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글게 말여요.. 진짜 똑같이 생겼죠..ㅎㅎ

LAYLA 2005-08-10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는 야수 벌써 완결이군요.......몽외몽이랑 다 기대되요.
적루는 사고 싶었는데 절판되서 못 구했던 안타까운 기억이..ㅠ_ㅠ

날개 2005-08-10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몽외몽은 제가 같이 보내드렸는데, 보셨나요? 아직 못보셨을라나? ^^
적루 기회되면 꼭 보세요!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엥? 안기다렸다구요? ㅡ.ㅡ;;;) 만화번개를 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방학 하면 시간이 나신다고 했던 수많은 선생님 서재주인장들의 요청으로, 방학때 만화 번개 하기로 했었지요?

이리저리 생각해서 8월 18일로 결정했습니다..!!!(주인장 맘입니다..흐흐~)

저번에 오시겠다고 하신 분들 필수! 글구, 분당 가까이 사시는 분들 당연히 오시겠지요? ^^
멀리 사셔도 기운차게 오실 수 있는 분들 있으리라 믿습니다~!

울 집에 오셔서 만화를 실컷 보겠다고 맘 먹으셨던 분들.. 때를 놓치지 말고 와주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웬 약장사 분위기? 히히~)

 

때 : 8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 : 분당 효자촌.....(오시는 분들께 나머지 알려드립니다..)

점심 : 짜장면 (저 더워서 음식 못합니다.. 사실은 음식 하는거 무지 싫어합니다.. 아시지요? ^^)

기타 : 에어콘 완비, 아이들 환영

 

오실 수 있는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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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2005-08-07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ㅠㅠ저도 가고 싶어요...ㅠㅠㅠ근데 8월 18일이라니..........ㅠㅠㅠㅠ흐엥

연우주 2005-08-07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와, 와~ 저 가고 싶어요! 아니 갈래요...! 아무리 공부 계획이 빡빡해도..ㅠ.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가도 괜찮죠? ^^

panda78 2005-08-0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짬뽕은 안되나요? ^^

날개 2005-08-07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간비행님, 그날은 안되나요? 에이~ 시간내시지요~~
우주님, 당연히 환영이죠..^^ 드디어 그 미모를 직접 보게 되는군요..ㅎㅎ
판다님, 푸하하~ 특별히 허락해 드리죠..^^

2005-08-07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야간비행 2005-08-0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엥ㅠㅠㅠ학교 가는데ㅠㅠㅠㅠㅠ흑흑흑ㅠㅠㅠ

panda78 2005-08-0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겁니다. ^^

그리고 혹 빌려 읽고픈 책이 있으심 말씀해 주세요. 제가 싸 가지구 갈게요. ^^ 해해


날개 2005-08-0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흐흐~ 주는건 절대 사양 안합니다..^^ 좀 뻔뻔스러워서~ 글구, 빌릴건 천천히 생각해 볼께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야간비행님, 저런~ 토닥토닥~ 제가 주말에는 힘들어서.....^^;;;

실비 2005-08-07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네요.. 회사땜시..ㅠㅠ 그래도 제맘 아시죠?^^

sooninara 2005-08-07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 당연히 가지요^^
컵라면 생각했었는데..짜장면은 각자 계산하도록 합시다(당연한건가?ㅋㅋ)
그때 봐~~~~요~~

놀자 2005-08-07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가면 재미있겠어요~
아~ 정말 가고 싶은데..
흑..제주도.....OTL

panda78 2005-08-0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수니나라님도 뵙겠군요! ^^ 기뻐라아-

panda78 2005-08-0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네무코님은 묙요일이니까 당연히 오시는 거죠? ^ㅂ^

날개 2005-08-0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흑~ 담에 꼭 뵐 기회가 있기를...
수니나라님, 짜장면 값 때문에 못오시는 분이 계실까봐, 그건 제가 쏘겠습니다,,음하하~
놀자님, 우리 사이엔 바다가...ㅠ.ㅠ

날개 2005-08-0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목요일로 정한 이유가 네무코님 때문인데...흐흐~

세실 2005-08-0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하필이면 웬 목요일? 직장맘들 오지 말라고 하시는 거죠? 흐흑....
하긴 청주에서 분당은 넘 멀어요..... 괜히 딴지 걸어봤어요~~ 부러워요~

날개 2005-08-07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죄송해요.. 세실님... 주말은 아무래도 제가 힘들어서......^^;;;

로드무비 2005-08-08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날개님 멋집니다!
그날 분당의 성재효주네는 날개만화방이 되는 건가요?ㅎㅎ

숨은아이 2005-08-0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고 싶어요. 만화도 만화지만 이쁜 성재군 효주양을 한번 보고 싶어서... (쿨럭) 근데 그때 일정이 어찌 될지 아직 몰게떠요. ㅠ.ㅠ

바람돌이 2005-08-08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고싶은데.... 근데 여기서는 너무 멀군요. 즐거운 모임 되시길....

클리오 2005-08-08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힝... 저 그 담날 대마도 간단 말여요... 엉엉.... (마음은 찐~ 하게 보낼께요...)

인터라겐 2005-08-08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줄 알았으면 휴가를 그때에 맞춰서 내는건데...흑흑....

날개 2005-08-08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님은 혹시 못오셔요~! +.+ 반짝반짝~
숨은아이님, 일정 한번 잘 맞춰봐요!!!!^^
바람돌이님, 흑흑~ ㅠ.ㅠ
클리오님, 대마도 재밌겠다~~~!! 잉~ 그치만 보고싶은데....ㅡ.ㅜ
인터라겐님, 그때 또 휴가내셔요~!^^

nemuko 2005-08-08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당근 가죠^^ 근데 저 어쩜 재희 델구 가야 할지도 모르는데 괜찮을까요? 글구 저도 짬뽕 먹을래요~~~~^^

날개 2005-08-08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델꾸 오셔야죠~~~>.< 애들은 다 환영이라니까요~!^^
글구, 짬뽕에다 재희 위해 탕수육까지 쏠지도...흐흐~

쿨에이드중독자 2005-08-0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요... 맨날 구경만 하고 가는 날라리 서재 주인도 참석이 가능한 가요? 전에전에 키리코 나나난의 만화 때문에 메일 주고 받은 기억이 있는데요. 참가비로 책을 가져간다면 어떤 류를 좋아하시는지... 제게 있는 거면 저도 들고 가보겠습니다. ^^

nrim 2005-08-09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런... 회사를 때려치울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페이퍼입니다...;; ^^

날개 2005-08-09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에이드중독자님... 그때 그 분이시군요.. 네 환영합니다.. 오세요~!^^ 그렇게 해서 친해지는거죠, 뭐..ㅎㅎ 뭐 들고오지 않으셔도 되니까 편안하게 빈손으로 와주세요..^^
느림님, 회사 때려 치우세요..흐흐~

깍두기 2005-08-10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오랜만^^
나도 가도 되우?

호랑녀 2005-08-10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금요일이면 좋겠다...

날개 2005-08-1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당연히 오셔야 합니다..!!! 전에 오시기로 약속했었잖아욧~ ^^
호랑녀님..ㅠ.ㅠ 어째요~

깍두기 2005-08-10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분당이 어디유?
내가 이래요ㅠ.ㅠ

날개 2005-08-10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덩~ 깍두기님.....ㅠ.ㅠ 나중에 공지 다시 올릴께요.. 대략의 위치와 함께..

박예진 2005-08-20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 지금 효자촌에 있어요 ^^ 흐흐. 효자촌 6단지요.
이거 날개님이 얼른 보시면.. 뭐... ^^ 아시죠? 번개던가, 천둥이던가 ~ ㅋ

날개 2005-08-20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에 글 남겼어요..!!^^

박예진 2005-08-2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 화요일 되시나요? 월요일은 에버랜드 ♥ 호홍 ^^
 

출간 축하 인사도 제대로 못해드렸지요? 제가 휴가간 사이에 책이 나온 소식과, 책을 나눠주신다는 페이퍼를 올리셨던데..  급하게 읽고서 제대로 축하도 못드렸네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을 손에 받아들고보니, 마치 제가 책을 낸것마냥 뿌듯하네요... ㅎㅎ (이 웬 희안한 심정인지..^^;;;)



여전히 멋진 말 싸인이 빛을 발합니다..^^  앞으로 더욱 추천에 매진을~ 헤헤..



책 뒷면을 보니 낯익은 아이디들이 눈에 뜨이는군요.. 이 분들은 벌써 책을 읽으셨겠군요.. 호오~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서평들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흐흐~

 

감사합니다.. 즐거이 읽도록 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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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0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불어 알라딘 사이트 홍보도 되네요? ㅋㅋ

날개 2005-08-0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인터라겐 2005-08-0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성격들어내는 리뷰.. 궁금합니다.

하루(春) 2005-08-06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 많은 분들은 이미 보셨나 보군요. 신기.. ^^ 저도 받을 날 기다리고 있습죠.

▶◀소굼 2005-08-06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럽습니다~

로드무비 2005-08-0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의 촌철살인의 짧은 한 줄 서평이 최고이군요!=3=3=3=3

2005-08-06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6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8-06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기다리는중.^^

파란여우 2005-08-0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 서평이 확실하게 결론에서 못을 박아 주고 있군요..히히^^*

날개 2005-08-07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무지 궁금하시죠? ^^
하루님, 곧 도착하지 않겠어요?
소굼님, 님도 받으실텐데 뭐가 부러워요...흐흐~
로드무비님, 언제 저런 명문장을 만들어내었단 말입니까!! ^^
속석이신 마태우스님, 별 걱정을~ ^^ 감사히 잘 읽을께요!!
실비님, 흐흐~ 제가 좀 일찍 받은 축에 속하는군요..
여우님, 그러게요.. 멋진 결론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