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꼬마요정 > 힙업! 탄력있는 엉덩이 만들기

  힙업! 탄력있는 엉덩이 만들기

방법1.

A. 손바닥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머리와 등은 앞쪽으로 들어 올리 듯 젖히고 한쪽 다리는 뒤쪽으로 최대한 쭉 펴서 들어 올린다.
B. 팔은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방법2.

A. 바닥에 엎드리고 팔꿈치는 편안하게 바닥에 댄다.
B. 엉덩이 안쪽에 힘을 준 상태에서 무 릎을 굽히지 말고 다리를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최대한 들어 올린다.
C. 두발을 번갈아 엇갈려 각각 10 - 20 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방법3.

A. 양팔은 가볍게 허리에 대고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선다.
B. 앞쪽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굽혀 무게 중심을 싣
고 뒤쪽 다리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깊숙이 내린다.
C. 상체를 쭉 편 상태를 유지하고 굽힌 다리의 발끝이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 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10 - 20 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방법4.

A. 의자를 몸 옆의 조금 앞쪽에 갖다 놓고 한쪽 손을 가볍게 얹는다.
B. 반대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려 앞옆으로 크게 흔든다.
C.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고 들어 올린 다리는 발등을 쭉 펴준다.
좌우 각각 10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방법5.

A. 바닥에 반듯이 누워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세운다.
B. 양발로 바닥을 밀면서 배와 엉덩이를 최대한 위로 들어 올린다.
C. 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5-04-18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저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부모님들은 두번째 하시는 주말농장이고, 나로선 처음 겪는 농사짓기이다.. 이것가지고도 농사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므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냥 여기저기서 들은 말과 작년의 약간의 경험, 그 곳 관리자가 조언해주는 말  등등으로 무작정 하는거다.

4월 초에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총 출동하여 5평 땅 돌고르기에 나섰다.  처음에는 그 작은 5평 정도.. 하며 우습게 생각했는데.., 돌 고르기를 시작하니 왜 이리 넓으냐..ㅠ.ㅠ 
공사장 흙이었다더니, 돌은 고르고 골라도 또 나왔다..


왼쪽이 딸 효주, 오른쪽이 조카이다. 제법 힘 좀 썼다..^^



돌을 고르고 나니 좀.. 밭 같아졌나?



그리고, 부모님들이 평일에 부지런히 오셔서 상추며, 가지며, 고추를 심어놓으셨다..



옆 비탈에는 호박과 옥수수를 심었다..  다른 사람이 먼저 심을까봐 얼른 심었다.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땅이라 선점하면 되는것 같았다. 우리야 일부러 비탈 옆 밭을 자원했으니..)



문제는.... ㅠ.ㅠ 오늘 다시 가봤더니, 옥수수는 누군가가 다 뽑아놓았고 (아무래도 농장에 따라온 아이들의 장난 같다고 한다.) , 작물의 반 정도가 얼어죽어버린 것이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추웠었나 보다. 우리가 너무 성급했었던게지..!  조금 더 시기를 기다렸어야 하는데..ㅠ.ㅠ

부모님들은 금방 훌훌 털어버리시고, 다시 심으면 된다 하셨다.  역시 경험자들은 마음가짐이 틀린걸까?

여하튼, 나는 속이 좀 쓰리다. 조금의 농사도 이럴진데, 다 지은 농사를 천재지변으로 망친 사람들 속은 어떠할까..!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5-04-17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저런.. 이번에는 쑥 쑥 잘 자라길 바랍니다, 날개님! ^^

실비 2005-04-17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저런 장난을.ㅡㅡㅋ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잖아여.
이번에 다시 하시면 꼭 성공해서 잘 하실거에여^^

아영엄마 2005-04-17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속상하셨겠어요. 다음에 심으시는 건 잘 자라길 바랍니다! 아, 제가 발표한 거 보셨남요? 책 고르시면서 속상한 마음 털어버리시길~

난티나무 2005-04-1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째 그런 일이... 다음엔 잘 될 거에요~~ 힘내셔요~!!!^^

클리오 2005-04-17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보통 일이 아니군요... 역시 저는 자원 안하길 잘했어요...

하루(春) 2005-04-17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스스로 뭔가 키워서 수확의 기쁨을 누린다는 게 정말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상추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나와서 가져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배추는 심으면 날씨 걱정이 태산이고, 혹시라도 누가 몰래 가져갈까 걱정이고... 그런 것 같아요. 정말 음식물 아까운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줄리 2005-04-17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를 뿌리고 자라게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두 뒤뜰에 몇 종류의 채소를 심는데 안나오는걸 보면 맴이 쓰리더라구요. 그래두 나와서 잘 자라주는걸 보면 어찌나 행복해지는지...

날개 2005-04-17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고마와요.. 담번에 심을 땐 더 잘해야겠어요..
실비님, 그러게요.. 실패를 해봐야 성공의 고마움을 알지도 모르지요.. 고마와요..
아영엄마님, 갔다와서 결과보고 맘이 좀 풀렸답니다.. 덕분이예요..^^
난티나무님, 더 잘하라는 계시인가봐요..ㅎㅎ
클리오님, 힘들긴 하지만 걸맞는 재미도 있으니.. 그걸 보고 해야지요..^^
하루님, 맞아요.. 이래저래 집에 있어도 생각이 나고, 계속 지켜봐야 할것 같고.. 이렇게 키워먹으면 더 알뜰히 잘 먹을 거예요..^^
줄리님, 다들 잘 자라는거 보는 낙으로 키우나 봐요..
켈님, 아무래도 애들이 뭘 모르고..ㅠ.ㅠ 애들 간수 좀 잘하지.. 그쵸?

울보 2005-04-17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하시는 일은 꼭 성공하시기를....

울보 2005-04-17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에게 아주 큰 산교육이겠네요..

perky 2005-04-18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왠일이래요.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포기하진 않으실꺼죠? 힘내세요!!

날개 2005-04-18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고마와요.. 애들도 속상해 하더군요. 좋은 교훈이 되었을 거예요..
새벽별님, 그러게요.. 불쌍하게 얼어죽다니..ㅠ.ㅠ
퍼키님, 네.. 포기할 수야 없지요.. 아자!!

로드무비 2005-04-18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첫술에 배부를까.
다음번엔 알찬 수확 이루어지길.
아이들에게 참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네요. 주말농장.^^

진주 2005-04-1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좋으시겠다~~~
저도 2년간 텃밭을 가꾸었었는데, 그때가 최고로 행복했던 시절이 아닌가 싶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랍니다. 농사짓는 것-참 까다롭고 힘들더라구요. 그 결실로 파릇파릇 올라와 탐스럽게 자라는 걸 보면 아까워서 못 먹어요. 꽃 보다 더 이쁘다니까요!^^
날개님도 좀 있으면 그 기쁨을 누리실 거예요~화이팅!

날개 2005-04-1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애들은 그야말로 좋아 죽습니다..^^ 애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해야지요..
진주님, 그 기쁨을 바라고서 이렇게 노력을..호호~ 제가 뭐 그리 많이 한건 없지만서도요..^^;; 진주님도 텃밭을 가꾸셨었군요..

인터라겐 2005-04-18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으로 봤을땐 너무 멋진데요...아 그리고 날개님...저렇게 큰딸이 있단 말입니까?
ㅎㅎ 놀랐어요..

날개 2005-04-18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 아이가 5학년이랍니다.. 그 말인즉.. 제가 나이가 얼마일까요?ㅎㅎ

세실 2005-04-19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저랑 비슷하신건..아닌지...힌트..저랑 만두님이랑 동갑이랍니다 ^*^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셨네요~ 즐거우셨겠어요~

날개 2005-04-20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닭띠입니다..^^ 아시겠나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5-04-1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게요,,,

물만두 2005-04-17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이걸 어떻게 이렇게 퍼올 수 있죠?

비로그인 2005-04-17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궁금해요..-0-

stella.K 2005-04-17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군요. 저도 퍼가요.^^

날개 2005-04-1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이든 동영상이든 마찬가지인데요.. html쓰기 누르시고, 요렇게 쓰시면 됩니다..
[EMBED src="파일주소"]

위에 사다리 타기의 경우에는 저렇게만 써놓으면 굉장히 작게 뜨거든요.. 그래서, [EMBED src="http://www.donga.com/game/b_game/swf/m00003.swf" width=600 height=600 ]
요렇게 크기를 지정해서 넣어줬습니다..^^*

[, ] 대신에 실제로 쓸 때는 <, >로 바꾸셔야 하는거 아시죠?

초록콩 2005-05-07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퍼갑니다.좋은 주말 돼소서..^^*

날개 2005-05-07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나무님..^^ 좋은 주말 되세요~
 
 전출처 : 놀자 > 베를린 천사의 시



영원히 살면서 천사로 순수하게 산다는 건 참 멋진 일이야.
하지만 가끔 싫증을 느끼지
영원한 시간속에 떠다니는니 나의 중요함을 느끼고 싶어
내 무게를 느끼고 현재를 느끼고 싶어
부는 바람을 느끼며 '"지금"이란 말을 하고 싶어...
지금.... 지금....


<베를린 천사의 시>중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클리오 2005-04-16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정말 괜찮다고 해서, 보고 싶은데 구할 방법이 없네요.. 날개님은 보셨지요?

날개 2005-04-16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래전에 영화관에서 봤죠..^^ 심오한 영화랍니다..

날개 2005-04-16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 2005-04-17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가 정말 멋진데... 꼭 한번 보고 싶은데... 이걸 '시티 오브 앤젤'로 리메이크 했었잖아요. 사람들이 그렇게 심오한 영화를 사랑영화로 만들었다고 막 화내던 기억이... --;;

날개 2005-04-17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티오브엔젤도 봤었는데, 맞아요.. 그건 그냥 사랑영화죠..
꼭 구해서 보시길 바래요..^^*
 

출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59712



                   <세실님과 함께....>

세실님, 접니다..^^*

세실님의 이벤트를 한다는데, 제가 안 올 수 없죠? 하필이면 주말이라.. 옆지기의 압박과, 아이들의 조잘거림이 저를 방해하지만 꿋꿋하게 쓰렵니다..

세실님 하면.. 보림이랑 규환이를 빼놓을 수가 없죠..

그래서, 몰래 보림이랑 규환를 만나고 왔어요.. 얘기 들어 보실래요? ^^

 



 안녕하세요? 저 보림이예요..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부반장이랍니다.. 헤헤~

얼마전에는 합창단에도 들었어요.. 단복을 입은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들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우리 세실 엄마는요, 도서관에서 일을 하세요.  사서시거든요.. 도서관장이 되시는 게 꿈이래요.. 우리 엄마 멋지죠? 저도 엄마처럼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요..

엄마는 조금만 시간이 나면 우리들을 데리고, 여행도 가시고 공연도 가세요.. 그 시간이 얼마나 즐겁다구요..

엄마가 바쁘시긴 하지만, 제가 혼자서도 얼마나 잘 한다구요.. 아마 엄마도 제가 자랑스러우실걸요? 그렇죠?^^

 

 

 안녕하세요? 저는 규환이예요. 7살이구요, 목련반 형아예요.. 저 의젓해 보이나요?^^

얼마전에 태권도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 피아노도 해요.. 우리 엄마는 순진해서, 제가 피아노 치는 대신 게임CD를 사달라니까 그냥 넘어가버리셨어요..   저 나중에 크게 될 것 같죠? 헤헤~

사실은 고백할 게 있는데요.. 인터넷 게임을 하다가 사고를 치고 말았어요. 전화요금이 엄청 나온걸 보고서 얼마나 놀랬던지..ㅡ.ㅜ 그렇게 될 줄 몰랐거든요.. 다시는 안 그럴께요.. 엄마, 미안해요..!

할머니댁이 가까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가끔 가출을 하거든요, 할머니댁으로요..ㅋㅋ      그래도 제가 귀여우니까, 우리 세실 엄마는 용서해 주실거예요..^^*

엄마, 사랑해요~~!


아아~! 넘 행복한 가족 아닌가요?  세실님이 생활하시는거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가끔 애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집안일도 제대로 못한다고 한탄하시지만.. 일하면서 세실님처럼 할 수 있다는 건 전 꿈도 못 꿀거예요.. 

그런데다가 , 결정적으로  미인이라니..  미워요~~! ㅠ.ㅠ   서재주인장들마다 이리 미인이시니,  난 절대로 알라딘 오프는 못나갈거얏!



누구보다도 부지런한 세실님,, !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빌겠어요..

서재에서도 변함없는 모습 보여주시구요. 

건강하시구요, 인터뷰에 응해준 보림이와 규환이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