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merryticket > 날개님께..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는건지요?

미안해서 살겠어요(죽겠어요란 말을 안쓰기 위함)..

자그만치 25권이나, 날라오다니, 어쩌면 좋아요..

이벤트엔 괜스레 응모했다가 미안한 일만 만들었어요.

 

천사같은 날개님,

정말 고맙습니다.

뜨거운 홍차 마시며

재미있게 읽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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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루(春) > 아르미안의 네딸들

날개님께 만화책 꾸러미를 받은 게 대체 3번째인지 4번째인지... 그것도 이벤트 당첨으로다가...

정말 신기할 정도로 날개님 이벤트에서 단골로 만화책을 받고 있다.

이전에 여러 님들께 받은 선물들은 하나도 자랑페이퍼를 안 쓰고 이번엔 어쩌다 쓰게 됐는데, 다른 분들 혹시라도 서운해하지 마시길... 그냥 이렇게 자랑질하고 싶은 날이 있고, 어떤 날은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싶기 때문이니.

14권짜리 아르미안의 네딸들

이거 전에 읽은 건지 안 읽은 건지 가물가물해요.

뭐, 어차피 다시 읽을 거니까 걱정일랑 하지 마시구요.

고맙습니다. 매번. 참, 지난번에 못 주셔서 아쉬워하셨던 선물 이걸로 대신 받을게요.

제가 날개님 아니면 언제 만화책을 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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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6-03-24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이게 마일리지 70원 차이로 놓친 그 책들이란 말이죠?
^^ ... ㅜㅡ .... OTL -- _o___

반딧불,, 2006-03-24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
저도 날개님이랑 궁합이 잘 맞고 싶당~~~ . 같이 OTL .

날개 2006-03-24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진짜 아깝게 놓치셨어요!^^
반딧불님.. 쫌만 기다려요.. 궁합 맞을 방도를 함 찾아보자구요~^^
 

읽은지 며칠만에 글을 쓰려니 벌써 가물가물... (아아~ 점점 심해져가는 이 치매끼는....ㅠ.ㅠ)

 <노다메 칸타빌레> 14권.

노다메와 치아키의 합동연주는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다.
별 괴상한 오케스트라를 맡게 된 덕에 무지 고생하고 있는 치아키의 첫 공연은 .....ㅡ.ㅡ;;;
결과는 책을 보시길~
여하튼, 이젠 정말로 노다메의 일방통행만은 아니라는 것이 곳곳에서 느껴져 흐뭇~ ^___^

 

 <디 그레이맨> 7권.

주인공이 죽을리가 없지.... 휴~~~~~!
살짜쿵 걱정했던 알렌은 다행히 무사하다. 다만, 그의 이노센스가 무사하지 못하다는 것이 걱정이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그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듯..

 

 

 <지그재그> 2권.

유키 나카지는 <비너스의 짝사랑>이 젤 나았던 듯..
뭐랄까.. 이번 작품은 왠지 너무 산만하다.....ㅠ.ㅠ
항상 웃는 캐릭터들과 앞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이라는 주제는 늘 같고, 또 그런대로 나쁘지는 않다,  다만, 뭔가 중심이 있어야 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흐트러진 듯한 느낌이 든다.
더 사볼지 어쩔지 잘 모르겠다..

 

 <오란고교 호스트부> 7권.

꽃미남들 얼굴보는 재미로.. 그리고, 여주인공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되는 만화중에 하나..
내용은 진짜 단순 빵이다..
이번권에서는 냉철한 두뇌의 소유자  쿄우야,  귀여움의 극치를 달리는 하니, 장난꾸러기 쌍둥이 형제 카오루와 히카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뒤에 선생님과 학생의 사랑을 그린 <러브 에고이스트>라는 단편도 하나 수록~

 

 <행복카페 3번가> 2권.

항상 밝고 씩씩한 여주인공의 성격이 무지 맘에 드는 만화..
물론, 무뚝뚝해 보이나 의와로 섬세하고 자상한 꽃미남 둘이 등장한다는 것 또한 이 만화를 좋아하게된  이유이기도...^^*
이번권에서도 과자 만들기 대결을 비롯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몇가지 나온다.

 

 <방과후 양호실> 3권.

양호실 수업에 기린의 모습으로 새로이 참가하게 된 이츠키는 마시로에게 자신을 지켜달란 제안을 하고, 모습이 감춰져 있는 갑옷의 정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과연 마시로는 갑옷의 정체를 알게될까? 이 수업을 졸업하고 나간 이들에게 어떤 일이 닥치는지 상당히 궁금하다....

 

 <고 히로미 고!> 7권.

아아~ 정말 히로미가 너무 좋다.
이렇게 천방지축에 개성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 또 있었던가...!
"난 지금 천하무적이야. 반드시 멋진 여자가 될거야. 언니보다 더~" 라며 고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나..
"아직 앞으로의 일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선택할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라고 자신만만하게 부모님께 얘기하는 모습이나..
정말 사랑스런 인물이다.
보고나면 감질나서 다음권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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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3-2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노다메보다 치아키가 더 적극적이지 않나요?
저도 덩달아 흐뭇~~ㅎㅎ
고 히로미 고....읽어보고 싶어지는군요 ^^

ceylontea 2006-03-21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추천부터 하고... ^^
음.. 저 아직 노다메랑 디그레이맨 사러 갈 시간도 없었어요..
디그레이맨... 이번엔 좀 어때요? 저번것은 너무 정신없이 산만해서 읽느라 고생했었는데..

날개 2006-03-2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몽님.. 치아키가 더 적극적이여요..^^ 너무 좋죠? 흐~
글구, <고 히로미 고> 너무 재밌답니다.. 꼭 보셔야 해요~

날개 2006-03-2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요번엔 괜찮았어요..^^ 재미도 있었고.. 계속 봐야할까봐요..헤헤~

Koni 2006-03-21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 히로미 고> 너무 좋아해요. 최근에 제일 좋아하는 만화 여주인공.
나오는 애들 다 좋아요♡ 이번 권에서는 너무 참한가 싶었던 언니도 나이스!
오란고교와 행복카페도 나왔네요.

로드무비 2006-03-2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정말 감질나서 한 권씩 기다렸다가 못 보겠어요.
만화는 그저그저 전질로 쌓아놓고 한꺼번에 읽어치우는 데
맛이 있는 것인데......
<고 히로미 고>는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릴케 현상 2006-03-2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14권

하루(春) 2006-03-21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결만화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렵니다. ^^

날개 2006-03-2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 그러게요~ 히로미의 언니마저 차곡차곡 자기의 계획실현을 위해 그리 얌전했었다니!^^ 역시 히로미의 언니 다워요....ㅎㅎㅎ

로드무비님.. 저도 사실 전질로 읽는 만화를 더 좋아하지만.. 어쩝니까!!! 전질로 읽을 만화들이 너무 부족한걸.... 할수없이 연재중인거라도 읽어야 하는 이 심정을...ㅠ.ㅠ

자명한산책님.. 넵~ 드디어 14권입니다..!^^

하루님.. 완결나올때까지 참을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니까요..^^

panda78 2006-03-2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고 히로미 고 신간이 나왔군요. ^^ 언제 보러 가야 할 텐데-
행복카페 2권도... ^^

날개 2006-03-21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러고도 또 장바구니에 넣어놓은 신간이 벌써 여러권이예요.. 며칠내로 또 살듯 싶어요..^^;;

paviana 2006-03-22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전 살짜쿵 실망이에요. 노다메가 일방적으로 쫓아다닐 때가 더 좋았어요. 치아키 왕자님이 왕자님이...ㅠ.ㅠ
오란은 정말 꽃미남 보는 재미로...머리아프거나 기분 안좋을때 보면 약보다 나아요.^^

2006-03-22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3-2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치아키 왕자님 편이셨군요!^^ 그치만 지금 모습도 귀엽지 않나요?

어마어마~ 속닥님!!!! 도대체 이게 얼마만이래요......!!!!
너무 반가와요.. 잘 계시는 거지요?^^
일단 책얘기...
<주식회사 천재패밀리>도 재미있어요~ 역시나 치아키 같은 인물이 주인공인데.. 작가 특유의 유머가 넘치는 책이죠..^^ (노다메보다는 별로라는 의견도 있긴 해요...)
에.. 그리고 딴 얘기들...
일단 학부형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총회나 엄마들 모임은 저도 안가는거니까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군요..흐흐~ (안가도 괜찮아요.. 한번 가기 시작하면 내내 불려다니거든요..) 그래도, 저학년 학부형은 어차피 학교에 가서 급식이랑 청소 도와줘야 하죠? 준비물도 무지 많아서 챙기기 바쁘실테고...^^
에 또... 서재생활은 여전히 잘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전성기때에 비하면 한 김 빠져버린 느낌이랄까... 그게 당췌 회복이 안되네요..
인터라겐님도 요즘은 잘 안들어오시고...ㅡ.ㅜ
그러게.. 언제 한번 만나야 할텐데 말이죠.. 시간 한번 맞춰 볼까요? 지금은 님이 더 정신없으실라나요? ^^
여하튼님도 건강하시고요.. 종종 댓글 남겨주시길~

반딧불,, 2006-03-22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정말 궁금한 노다메입니다만 참아야하느니라~~!!

날개 2006-03-22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참으시려구요오오오~~~~~~!
한 권인데..... 그냥 보시는게 어때요? ^^ (마구 꼬시는 중......ㅋㅋㅋ)
 
 전출처 : 박예진 > [클릭/클릭]●HELLO 중학생!!● 이벤트 해요!!



저도 두번째 이벤트를 해요!!

중학생이 된 기념....이라는 제목 아래로요. 이런 제목 붙이기는 좀 늦었나요. ㅠ.ㅠ

 

사실은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거예요~~솔직히 털어 놓자면요~~흑흑!!

 

(멋이 다 없어졌죠. ㅜㅁㅜ)

 

그럼 18888 이벤트로 할까요? 그래도 역시 18888이라는 숫자와는 상관이 없는 이벤트이기에 ;;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이벤트'로 하겠습니다!! ;;

 

재미있는 이벤트가 뭐가 있죠?

 

저는 페이퍼 이벤트가 좋아서 페이퍼 이벤트하구, 한두 개쯤 더 하려고 하는데요.

 

퀴즈 혹은 캡쳐로 하도록 하겠어요~

 

그럼 두 분께 책 선물을 드릴 건데요!!

 

이 책을 드리고 싶어요.

 

딱히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정말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하는 책인데, 모르셨거나 기회가 안 되서 못 읽으셨던 분들께

 

꼭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혹 이 책들을 읽으셨거나 다른 책을 읽고 싶으시다면 책을 한 권 골라주세요~:)

 

페이퍼 주제는 '나의 학창시절'입니다. 대단한 에피소드가 필요한 건 아니예요!!

 

ex)"내 학창시절은 너무 바빠서 별 기억이 없네 =.=;;", "어휴, 학창시절 땐 학교가 너무 멀었어. 산도 넘고 버스도 넘고 그랬지~~"

 

이렇게 짧게 해주셔도 좋아요.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 재미도 있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페이퍼 한 분 뽑구요, 퀴즈 혹은 캡쳐로 뽑을게요.

 

캡쳐로 할까 퀴즈로 할까, 혹은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다면 코멘트와 설문조사로!! :)

 

꼭 많이많이 참여참여해주시고 퍼가기도~아시죠~?? [찡긋 ^.~]

투표기간 : 2006-03-17~2006-03-24 (현재 투표인원 : 19명)

1.
57% (11명)

2.
26% (5명)

3.
15%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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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erryticket > 이벤트는 어떤 방식으로 할까?

궁리중이었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저, 올리브에게 하고 싶은 말 다하기..

좋은 말, 충고의 말,,,등등

정말로 하고 싶었던 말 다하기..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서재 쥔만 보기"로 남겨도 되고요^^

그 글 중, 제가 맘대로 뽑을꺼구요,

심사 기준은

엄청 웃기거나, 엄청 감동적이거나, 엄청 기분 나쁘거나, 엄청 행복하거나...

로 잡겠읍니다.

 

그리고 글 써 주신 분들중 한분의 재빠른 캡처...

숫자 캡처, 다들 아시죠?

선물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봄 옷 내진, 봄 가방, 봄 액세서리(중 택 일)로 하겠읍니다.

많이

참여 해주세요^^

올리브에게 하고 싶은 말 페이퍼는 요기

잠깐 이벤트" 코너에 올려 주세요^^

1분이나, 2분 정도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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