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여학생 사진으로 봐서 한 60년대쯤의 이야기일거라고 막연히 상상했다..
(난 책을 읽기전에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자세히 안본다. 그저 재미있었다고 했는지 없었다고 했는지만 볼 뿐.. ^^;;;)

대략적인 내용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가서 미국시민으로 자라나 통역사로 활동하는 수지가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다. 그 와중에 통역이라는 것이 아주 절묘하게 사용된다.
물론 본격적인 추리물 같은건 아니다.

사실 이 책에서 말하고픈건 수지네 가정을 통해 이민가정의 실상을 보여주고,
수지의 외로움을 통해 이민 1.5세대의 고통과 상처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책은 금세 읽힌다.
특히나 수지의 감정에 스며들기 시작한다면..
여러 사람이 추천했던만큼의 빛을 발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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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6-02-2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저 지금 읽고 있어요.

놀자 2006-02-2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정말 괜찮았던...^^

날개 2006-02-2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멋진 리뷰 볼 수 있겠군요..^^
놀자님도 벌써 읽으셨군요!

2006-02-21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2-2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도 읽으셧네요,,

mong 2006-02-22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역사 좋다니까요~~헤헤

미설 2006-02-2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들이 추천하시던걸요. 저도 읽을 계획입니다^^

mong 2006-02-2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새벽별님 댓글도 멋져요
새벽별님 만세만세~~

그림자 2006-02-2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서재지기님들이 추천을 많이 하셔서 구입해 놓고는...
아직 안 읽었는데 궁금해서 읽어봐야겠네요^^

날개 2006-02-2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많은 분들이 읽으시는거라 저도...^^
몽님.. 진짜 좋았어요~ㅎㅎ
미설님.. 넵~ 꼭 읽으세요~^^
새벽별님.. 오오~ 표현도 어찌 그리 잘하시는지..!
늘해랑님.. 여러 사람이 추천하는 책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몽님.. 저도 만만세!^^
그림자님.. 지금 시작하셔요!

검둥개 2006-02-22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책 사놓고 안 읽은지 반년 됐어요. 흑흑.
꼭 읽어야되는데... ^^;;;

날개 2006-02-22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사놓고 2~3년 안 읽은것도 있는 저는 할말도 없어요..흐흐~

반딧불,, 2006-02-22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을거여요^^

날개 2006-02-24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읽으셔요~^^

로드무비 2006-02-27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을 거예요.^,.~

날개 2006-02-27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다 읽었으니 빌려드릴께요..^^
 

조선시대,  왕권을 둘러싼 음모가 난무하는 가운데.. 왕과 한 여인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소설..
제목에서 '해'는  바로 왕이고, '달'은 왕이 그 여인에게 붙여준 이름..

로맨스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이 책의 중심축은 온전히 왕이다.  
권세를 누리는 외척에 맞서 왕권을 지켜내고, 결국엔 그들의 음모를 분쇄하는 왕의 뛰어난 활약들이 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세자빈이 될 뻔했다가 음모에 의해 밀려난 여주인공 연우가 있고..
연우를 짝사랑하지만 영원히 왕의 무사여야 하는 운검이 있고..
세자시절부터 연우를 품어오지만 좌절해야만 했던 왕, 이훤이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삼은만큼, 작가는 고증도 철저히 한 듯 싶다.
공주에게는 '마마'라는 호칭이 아니라 '자가'라는 호칭이 붙어야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한시로 대화하는 그들 사이에서 마치 나 또한 유유자적하는 선비가 된 느낌이었다.

대사들도 어찌나 고운지...

"너에게 받아가는 저 달에,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을 묶어두겠노라."
"하오면.. 소녀 또한 정표를 청해도 되올는지요."
"무엇이든 말하라. 다 들어주겠노라."
"청컨대 오늘 밤의 짧은 기억을 베어서 주시옵소서."
"베어서 두고가면...... 너는 나의 기억까지 품겠다는 말이더냐?"
자신을 잊어달라는 얘기를 기억을 베어달라는 걸로 표현했다.

"그분을 이리로 인도한 촉촉한 보슬비가 풀 위에 쉬다가, 땅 위에 쉬다가, 바람결에 묻혀 쉬다가
그분의 도포 자락이 스칠때마다 어복에 스며들고, 어혜에 스며들고, 어립에 스며들어
행궁까지 내 마음을 실어 배웅할 것이니........"
떠나가는 왕의 뒷모습을 보며 하는 연우의 독백이다..

두 권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남녀간의 애타게 밀고당기는 그 무언가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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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6-02-22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굉장히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찜! ^^ 담번에 빌려주시와요-

mong 2006-02-22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사가 정말 곱군요~저는 판다님 읽으신 다음에나...ㅎㅎ

그림자 2006-02-22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님의 열심히 노력한 책인거 같습니다
전작인 <그녀의 맞선보고서>도 괜찮았는데 이 책은 여운이 더 길게 남네요^^

날개 2006-02-22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알았어요~^^*
몽님.. 넵.. 차례 기다려서~
늘해랑님.. 주인공들 로맨스의 비중이 좀 작긴 하지만, 여러모로 읽기에는 재밌어요..^^
그림자님.. 전작을 못보았는데.. 괜찮단 말이죠? 구해 봐야겠군요~
 





나를 예뻐하시는 ***님이 만들어주신 어여쁜 지붕과 이미지...^^

새로운 기분으로,  새 이미지로 변신이다..!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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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2-20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다른것도 받아요! 히히~

모1 2006-02-2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제로 그려주신 것이에요? 멋진데요.

sudan 2006-02-20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가 나비처럼 보여요. 예뻐요.

물만두 2006-02-20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꿨어요^^

mong 2006-02-20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이미지 이뻐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paviana 2006-02-20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너무 예뻐요..
전 저런 재주가 없어서, 예전에 앤티크님이 만들어주신거 그냥 쓰고 있다지요.^^

날개 2006-02-20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그리신 것은 아니구요.. 제 생각이 나서 꼬불쳐 두셨던 이미지래요~^^*
수단님.. 그죠, 그죠!^^
만두님.. 고상한 이미지시군요....ㅎㅎ
몽님.. 저도 감사~^^*
파비아나님.. 그래도 그 지붕 너무 이쁘던걸요~

실비 2006-02-20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하고 이쁘네요^^ 누구십니까? 저도 배워야겠어요.ㅎㅎ

로드무비 2006-02-2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 그분이시죠? 냄시가 납니다요.^^

날개 2006-02-20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님도 잘 하시면서~^^ 그동안 님이 만들어주신 지붕 잘 썼어요.. 감사~^^*
로드무비님.. 눈치도 빠르셔~ㅎㅎ

마태우스 2006-02-20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진짜 날개다!!!

플레져 2006-02-20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로드무비님땜시...^^:;;

세실 2006-02-2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성 같아요~~~ 참 예쁘네요~

2006-02-20 16: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2-20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이름이랑 똑같나요? 헤헤~
플레져님..들통나버렸어요...흐흐~
세실님.. 넘 근사하죠? ^^
속닥님~ 바꿨어요.. 고마와요~

날개 2006-02-20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일단 새벽별 보러 날아가 볼까요? 호호~

mira95 2006-02-20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군요..멋져요~~

날개 2006-02-20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떙큐~^^*

울보 2006-02-20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솜씨가 대단하신 님이시네요,,음,,,

클리오 2006-02-20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미지가 달라지신 걸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넘 신선해요.. ^^

날개 2006-02-2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알아주는 솜씨죠~^^
클리오님.. 한번씩 바꿔주는것도 괜찮죠? ㅎㅎ

반딧불,, 2006-02-21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이쁘당.
아무래도 넘 잘 지으신 이름이여요. 그쵸??

날개 2006-02-21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여요..^^
순간의 선택이 이미지를 좌우한다~ 흐흐~

2006-02-21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2-21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어마~ 속닥님~~~~~!!!!^^
넘넘 맘에 들어요~ 당장 가서 바꿔야쥐~

파란여우 2006-02-2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알라딘 공식지붕개량협회장이신 ㅍ님이 날개를 선물하셨군요,
진짜 날개 맞아요!!!
퍼드득 파란 하늘로 날아갈 것 만 같아요.

날개 2006-02-2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님 덕분에 요즘 계속 퍼드득 대며 날아다니고 있어요~^^
 

 드디어 최근 가장 많이 회자되던 소설을 읽었다..
생각지도 못하는 반전이라고 하여 어찌나 궁금하던지.......^^

그리고, 어김없이 생각지도 못하던 데서 뒤통수를 맞는다.  하나.. 이건 작가가 의도한 바이기에 독자는 당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일반적인 의미의 반전은 아니다.
사실 사건의 흐름 자체는 내가 생각한데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래.. 반전이라기보다는 그냥 속았다란 표현이 더 맞을 듯...ㅎㅎ

야클님이 앞부분 야하다고 하여 기대를 했더만..
흠.. 뭐 그 정도가지고.....^^ (아니, 그렇게 순진한 분이셨다니!)

쉽고 빨리 읽힌다. 한번 잡으면 몰두할 수 있어 좋았다..
여하튼.. 재미있게 읽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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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2-1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렁 읽어야 겠어요 ^^

날개 2006-02-1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얼른.....^^*

날개 2006-02-17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새벽별님.. 저한테 집중을 해주세욧!^^

mong 2006-02-17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panda78 2006-02-17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아요. ^^ 엄밀하게 말하면 반전은 아닐 지도..
고정관념을 이용한 속임수? ^^ 그래도 재밌으니까 좋죠,뭐. 헤헤.

물만두 2006-02-17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틀깨기죠.

날개 2006-02-1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작가가 의도적으로 사람들의 선입관을 이용해서 속인거죠..
그런 시도도 참 괜찮은것 같아요...ㅎㅎㅎ

플레져 2006-02-17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못 읽은 저는... 껴들기 힘들지만, 앞부분은 미리보기로 봤어요.
저도 무지 야하다고 느꼈는데... 그게 다인가요? :)

날개 2006-02-17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다여요! ^^
(아아~ 근데 난 그런 글에 너무 면역이 되버렸나봐요~ㅠ.ㅠ)

sooninara 2006-02-17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좀더 야해도 좋았을까요??
고정관념 깨기..성공했죠?
전 뒷 부분 읽으면서 번역이 잘못되었나 고민했다니깐요.
조금 더 읽고 나서 아!!하고 알았지만요.

날개 2006-02-1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저도 한순간 '이게 뭔 소리야?' 라고 생각했어요...흐흐~

2006-02-17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2-17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2-17 2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2-18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넘 맘에 들어요~^^
내일 이미지까지 주신다니.. 그때 바꿀래요...ㅎㅎ

하루(春) 2006-02-18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셨군요. 내가 읽은 책을 남들도 읽는 즐거움을 계속 맛보고 있어요. 그래서, 기분이 괜찮다는... 표지 그림이 전 예뻐서... ^^

야클 2006-02-18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게 안 야하다 하시면 도대체 우뜬게 야한건가요? -_-+

놀자 2006-02-18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넘 궁금하네요~ 보고 싶어라~~

2006-02-18 1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2-18 1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6-02-1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책은 아직 안 읽어봤지만, 야클님 로맨스소설계로 입문하세요.ㅎㅎ
하루에 한권씩 하이틴 로맨스를 읽다보면 어떤게 야한건지 첫문장만 보고도 감 잡을 수 있어요.^^

로드무비 2006-02-18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권째의 책인가요? 벌써?
아아, 빨리 읽고 싶네요.^^

sudan 2006-02-18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하세요. 25라니. -_-

날개 2006-02-2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표지그림이 꼭 로맨스책 같죠?^^
야클님.. 야설 한번 못보셨단 말씀? +.+ 믿을수가 없어~
놀자님.. 꼭 보셔요!^^
파비아나님.. 야클님께 좀 야한 로설을 처천해 드려야 할 듯....흐흐흐~
로드무비님.. 곧 보여드립지요...^^
수단님.. 너무 적나요? ㅎㅎ (소설책만 디립다 읽다보니~)
 

울보님..
오늘 님이 보내주신 상자를 받았어요..!
책을 돌려주시는 큰 상자에  같이 들어있던 선물들...
아이 참~
자꾸 이런거 받으면 안되는뎅~~~~ 헤헤헤~ ^^



귀여운 연필과 연필깍기는 효주가 낼름 챙겨갔구요...^^


자석데코는 울 집 냉장고에 붙였어요...


음... 그리고 맛나는 과자는요....
벌써 다 먹어버렸어요.....오호호호~


안그래도 저번에 클리오님이 주신 과자 먹느라 계속 살찌고 있었는데.. (반도 넘게 먹었어요...ㅜ.ㅠ)
이보다 더 살찌면 울보님이 책임지셔야 해욧~!
아셨죠? ^^


만화 보느라 행복하셨다니 저도 행복하답니다...
선물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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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2-17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자들이 갑자기 우르르르
히힛 날개님 담번에 뵐때는 더 건강하게 만나요~
=3=3=3

날개 2006-02-17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다이어트는 어쩌구요...흐흐흐~
몽님.. 어제 과자 내놓는다는걸 수다 떨다가 깜빡! ㅜ.ㅠ

물만두 2006-02-17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1등공신이옵니다^^

날개 2006-02-1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일등공신님.. 일루와서 한 개 드셔요! ^^

플레져 2006-02-17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자는 날개님 드시고 살은 저........ 말고 몽님 주세요! =3=3

날개 2006-02-17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하하하~ 플레져님이 시키신대로 할께요!^^

울보 2006-02-17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만두님이 일등공신이세요,,
마음에 드셧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더 고마웠습니다.

히피드림~ 2006-02-1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보기 좋아요.^^

날개 2006-02-1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잘 먹을께요~ 가 아니라.. 잘 먹었습니다...ㅎㅎㅎ 아주 인기있었어요..^^
펑크님.. 고마와요~^^*

stella.K 2006-02-1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겠당!^^

날개 2006-02-18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제 입 벌어진거 거기서도 보이시죠? ^_____________^

하루(春) 2006-02-1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 써리얼 먹고 싶어요. 저게 사탕인가요? 쓰읍~

모1 2006-02-1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맛있어 보여요. 쓰읍~~~

날개 2006-02-20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초콜릿 안에 과자, 그안에 또 초콜릿이 든건데요.. 무지하게 맛있다는것만 알려드리죠~흐흐~
모1님.. 너무 맛나서 금세 다 먹어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