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님..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빠르군요~

재미있기로 소문이 자자한 이 책들..  그동안 무지하게 읽고 싶었어요! 헤헤~

치카님 생각하며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억~ 클리오님!!! ^^

클리오님...
빌린 만화책 돌려주신다더니...
이것이 무엇입니까!!!+.+

상자를 열었더니 보이는것은~

오오옥~!! 이 과자 무더기는~~~~~~~!!!

으아아~ 정말 많죠? ^^
효주는 좋아 죽을라고 합니다.... ㅎㅎㅎ

이 많은 과자들의 산이라니..... 갑자기 너무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군요....!^^

이사준비하느라 바쁘신데다가,
몸도 편치 않으실텐데.. 신경써서 이런 선물까지 보내주시다니...
이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하면 좋을까요....^^*

하나씩 맛볼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흐흐흐~

재빠른 효주는 벌써 자기 먹을걸 고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을께요~~~~~! *^^*

[퍼온글] ㄴ*님, 받았습니다.

전출처 : 조선인 > ㄴ*님,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일까요?

마로 생일 선물이 1권에서 2권으로 뻥튀기 되었네요.

자꾸 이런 식으로 반칙하시면 다시는 님의 집에 안 놀러갈 거에요?(헉, 이걸 협박이라고)

에, 그러나 뻔뻔한 나, 고맙습니다 하고 덥석 받을게요.

2권 다 마음에 들어서 뺏길 수 없거든요. 히히

[퍼온글] 날개님, 저 이런거 엄청 좋아해요!!

전출처 : chika > 날개님, 저 이런거 엄청 좋아해요!!

제 핸폰에 달려있는 저거요... ㅎㅎㅎㅎ

요렇게 빼면 볼펜이 됩니다. 저리 작은걸 어찌 내 큼지막한 손으로 잡고 쓰겠냐고요?

잡아늘이면 되는거죠. 간단하죠? 으하하핫!!!

날개님, 저 이런거 엄청 좋아해요!!! 히힛~!

 또 같이 넣어주신 메모지요... 정말 이뻐요.

 근데 이건 조카녀석들 쓰라고 보내주려고요.

 조카애들이 좋아하겠지요? ㅋㅋ(젤 맘에 든 표정과 자세 한 컷! ^^)

지금 얌전히 제 사무실 컴 책상 밑에 놓여있습니다.

낼 언니 만날껀데 전해줘야지요... 으음... 다 재밌어보여서 읽고 싶은데.. 쩝~

나중에 읽어볼 기회가 생기겠지요?

이렇게 많이 보내주고는 내게서는 조금만 받겠다니. 우웅~

다음에 또 부탁드리기 힘들쟎아요. ^^;;;;;;

너무 고마워요.

책 받고 좋아할 올케가 상상이 되네요. 히힛,,,

(근데 사실 그것보다 저 볼펜이 맘에 들어서리... ㅋㅋㅋㅋ)

이제 아픈것도, 바쁜것도, 열나는것도 모두 잊어버리고.. 신나게~!!!  ^_________________^

20 - 21. 이태리의 살바체 - 이지영

 자신을 납치하고 강간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설정은 예나 지금이나 정말 짜증난다. 
읽는 내내 여주인공에게 동화될 수가 없었고, 
갖고싶은건 어떤 방법을 써서든 소유하고 만다는 남주인공의 사상에 화가났다.

후반부에 아무리 뉘우친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덮어질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뒤에 애쓰는 모습이 우습기까지 하더라....ㅡ.ㅡ

정말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