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엽서 잘 받았습니다..^^
생각도 않던 엽서라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게다가.. 전 보내지도 않았던터니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처음에 돌바람님 서재를 기웃거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글도 사진도 어찌나 멋진지..
댓글도 못달고 읽고 가기만을 여러차례..
겨우겨우 남긴 첫 댓글은.. 님 서재를 들락거린지 한참만의 일이었답니다..^^

님께 선물을 받기도 했었지요..
고무신 대신에 온 귀한 책을..^^
아아~ 그러고서도 연말에까지 님이 먼저 엽서를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올해 님을 만나게 되어 저도 참 좋았답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시구요..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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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12-27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날개님 서재에 들어오면 고구마 삶아놓고 뜨뜻한 방에 엉덩이 지지면서 만화책 보고싶어져요. 깔깔대며 웃고 싶거든요. 내년에도 자주 뵐게요^^

날개 2005-12-27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감사드려요~^^
내년엔 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어요!
 
 전출처 : chika > 만두언냐, 날개님.. 드디어 왔군요



성탄이 다가오고 있는거군요! 제가 올해 받은 구유는 이런 모양입니다. ^^,,



 종을 찍으려 했더니, 정작 아랫쪽 구유는 짤려버렸군요.

못본척해주세요.. ;;;;

 

 

만두언냐와 날개님의 이쁜카드가 도착했습니다.





히히히~

즐겁게 2005년을 보내고 신나게 2006년을 맞이하자구요 ^^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

 

==================================== 뱀발. 만두언냐와 저는 변함없는 '형제'인거 맞습니다. ㅎㅎ

그런데 우리의 형제애를 시기질투한 그 누군가가 만두언냐의 카드를 살짝 찢어없애려고 한 흔적을 발견했슴다.



무사히 도착했으니 이 정도의 시기질투는 과감히 용서해주도록 합시다! 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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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실비 > 날개님 고마워요^^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이뻐서 가까이서 한번더 찍었습니다.

고마와요~ 날개님^^

올해 카드도 많이 받고 저 복터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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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선물도 준비 안한 내게.. (미안하게스리~^^;;;)
왕창 선물을 안겨주고 떠나신 님들...

요건 판다님이 주신 것..
<영원한 전쟁>과.. 크리스마스 볼펜과.. 만두님이 먹는거냐고 했던 그 향!
마무리로 카드까지 주시는 센스~
물론 난 덥썩~ 받기만 했다.... 음하하~(얼굴에 철판을 까는구만..!)




이 귀여운 돼지 저금통은 몽님이 주신 것...
귀여운 것이 몽님과 너무너무 닯았다는 건 안 가르쳐 줄란다...흐흐~
(너무 동안이라 도대체 나이 짐작이 안가는.. 어디가면 주민등록 검사 당할 얼굴이시다...^^)


앞태와 뒷태도 봐야지!



감사합니다.. 두 분~
이거 올려도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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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2-22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참, 돼지저금통 탐나네요.
예전에 켈리님 방에서도 언뜻 본 놈인 것 같은디...^^

mong 2005-12-22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는 올리셔두 되죠
아우 가서 잘 먹고 잘 놀고 왔는데
선물을 드리고 오는데 당연하잖아요~~
돼지가 아주~뽀사시하게 나왔구먼요 ^^
진짜로 부~자 되세요 으하하

물만두 2005-12-22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돼지 이뻐요^^

날개 2005-12-22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저 돼지 색깔이 아주 곱더라구요...ㅎㅎ
몽님, 저거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어제 둔 자리에 없더라구요.. 세상에, 그새 효주가 자기방 책상위에 갖다 올려놓고 저금도 이미 해놓은거 있죠! 고것이 이쁜건 알아가지고...ㅎㅎ

날개 2005-12-22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흐.. 이쁘죠? ^^

chika 2005-12-22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 도새기!! 진짜 이뻐요.. 헤헷~^^

플레져 2005-12-2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이랑 비슷하게 생겼당~ =3=3
치카님, 돼지가 제주 사투리로 도새기 여요? 외우자, 도새기...

날개 2005-12-23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도새기라고 하니 더 이쁜듯 들립니다..^^
플레져님.. 비슷한거 맞는데 뭘 도망을....흐흐~
 

어제 저녁에 도착했습니다만..
옆지기가 일찍 집에 온 관계로 바로 못 올렸습니다...^^
(울 옆지기.. 내가 컴 하고 있으면 쫌 질투를 합니다..ㅎㅎ 가서 놀아줘야 해요~
아니면, 살살 달래가면서 하든지...)

그..근데, 허락도 안받고 페이퍼 올려도 괜찮은건지.....(이미 저질렀잖아! ^^;;; )

사주신 책은 <레몬>이지만.. 한 권이 더 딸려 왔더군요..
<게임의 이름은 유괴> 이책...헤헤~

뿌듯해 하셔야 해요.. 두 권이나 사주신 셈이니까~ (아주 강요를 해라, 해!)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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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2-2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책 한 권 더 딸려온다 해서 주문했는데 보기만 해도 가심이 두근거리네요.
아니 그런데 수단님은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3=3=3

날개 2005-12-22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권 더 준다는 소리에..(그럼 그 소릴 로드무비님 방에서 들었나?^^;;) 저 책 사달라고 했다지요...ㅎㅎ
그리고.. 수단님은 흠흠.. 제 입으로 말하긴 뭣하지만, 저를 총애하십니다...음하하하~

urblue 2005-12-22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뉘..수단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제가 아니었단 말입니까!

날개 2005-12-2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이런데서 사실이 밝혀져서 죄송스럽기 그지없네요..흐흐~

2005-12-22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2-2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속닥님! 저..정말요? +.+
아아~ 고마와서 어쩌나~~~>.< (이젠 사양의 기미도 전혀 안보이는 뻔순이...ㅋㅋ)

2005-12-22 2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udan 2005-12-22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뿌듯해요. 어부지리의 심정이랄까. (안 무안한 척. -_- )

날개 2005-12-2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단님.. 강요에 의한 뿌듯이지만, 진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제 맘대로~흐흐...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