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맘 아시나요?
너무너무 감사하는 마음....^^*
이 책... 넘넘 보고싶던 책이예요..!

몰랐는데,
받고보니 양장본에다가.. 책갈피줄(아시죠? 녹색줄~)까지 달려있네요! 오호~
게다가 상도 세개나 휩쓴 책이었다니...으흠~

즐겁게 잘 읽을께요..
갑자기 너무 든든해집니다..ㅎㅎ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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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12-16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늦게 갔군요. 이번에는 서비스 평가 점수를 낮게 줘야 겠어요. ^^;
줄의 정식명칭은 보람줄이라던데... 언젠가 숨은아이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책이 튼튼한가 보군요. 내용은 당연 좋겠죠? ㅎㅎ~ 잘 읽으세요.

날개 2005-12-16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하루 늦게 올린거여요..^^;;
전날 밤에 도착했거든요.. 근데, 그때는 사정상 컴을 제대로 못해서 어제 올린거였어요.. (그 얘기도 썼어야 하는건데..ㅎㅎ)
보람줄.... 언젠가 들었던것도 같은데, 자꾸 잊어먹으니....에헤헤~
책이 재밌다는 소문이 자자하더이다.. 잘 읽을께요~^^*

2005-12-16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2-1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그렇군요..^^ 넘 감사드려요..
그럼 페이퍼는 좀 있다 올려야겠군요.....에헤헤~
 

실비님...!
너무 고마와요..
님께서 보내신 카드가 올해 처음 받는 크리스마스 카드네요..^^*

근데, 카드만이 아니라 다른것까지 보내셨군요~



아니.. 근데, 이 날개 카드 어디서 구하셨대?  호호~
반짝반짝 이쁜 날개가 톡 튀어나와 넘 근사하네요..^^
걸어놓으라고 끈까지 달려있다니..!

카드만 보내셔도 되는데, 이 예쁜 책과 엽서는 또 뭡니까....!

책을 들쳐봤더니.. 유용한 내용들이 넘 많더군요...
화원협회에서 일하시는 분 다운 선물이십니다..흐흐~





똑같은 엽서 몇 장은 효주가 이쁘다고 추려서 가져갔습니다..^^

근데.. 아아~ 어떡하나...!
나는 아직 카드고 뭐고 준비도 하나도 안하고 있는데..^^;;;;;
덕분에 성탄 기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로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해야겠군요..흐흐~

실비님, 너무 감사드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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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2-1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과 날개님이 같이 페이퍼 올려주시다니..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세실 2005-12-14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날개님도 받으셨구나..찌찌뽕~~~~

물만두 2005-12-14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날개 2005-12-14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감사합니다..^^*
세실님.. 님도 받으셨군요..찌찌뽕~
만두님.. 감사감사^^

panda78 2005-12-14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른 준비를 해야 하는데.. 날이 넘 추워서... 꼼지락 꼼지락.. ;;;
아참, 몽님이 담주 언제가 좋으신지 여쭤보래요. 수욜저녁엔 일이 있으시다구..
저야 평일이면 언제라도.. ^^

날개 2005-12-1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께도 여쭤봐야겠네요..^^

stella.K 2005-12-14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어요.^^

실비 2005-12-14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드셔서 다행이여요^^ 생각보다 빨리 갔네요^^

mong 2005-12-14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좋으시겠어요 ^^
저 담주 금요일 저녁엔 루시드폴 콘서트도 가요!
ㅎㅎㅎ (웬 자랑?)
그래도 분당 꼭 놀러 갈꺼여요~=3=3

날개 2005-12-14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첨으로 받는 카드라 더 좋네요..^^
실비님, 너무 고마와요~ 저..저도 나중에 카드라도..^^;;;;;;;;(과연~)
몽님.. 정말요? 좋겠당~ㅡ.ㅜ
그럼 금요일 빼고는 다 시간 있으신 거예요?

mong 2005-12-1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넵~수요일에도 볼일이 있긴 한데
아직 몰라요 ;;;

2005-12-14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2-14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일단 네무코님 얘기 들어보고 다시 정할께요..^^
속닥님.. 없어요..^^ 크리스마스 선물요? 우히히~

2005-12-15 0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nemuko 2005-12-15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몽님이 드디어 뜨시는군요^^ 전 수요일만 시간이 되긴 하는데 저땜에 억지로 시간 맞추시라 하긴 넘 죄송하잖아요.... 물론 껴주시면 좋기야 하지만^^ 일찌감치 수요일 점심때 만나면 아니될까요?

mong 2005-12-15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네무코님 저 보고 싶으시다면서요 ㅎㅎ
(이러다 보시고 실망하실게 뻔한데 ㅜ.ㅡ)
암튼 담주에 뵙죠 ^^

2005-12-15 2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5 2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2-15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만두님.. 감사합니다..^^*
님은 역시 마당발이셔요~
 

하루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숫자임에 틀림 없다...

122622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될 듯...^^*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도 행운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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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12-13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__)

chika 2005-12-13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

날개 2005-12-1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울보 2005-12-13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안녕히 주무세요,,

sudan 2005-12-13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하루.

로드무비 2005-12-13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을 봤으니 행운이 함께 하겠죠?^^

반딧불,, 2005-12-1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행운이^^

날개 2005-12-1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즐거운 하루셨기를.....^^*
 

피안도...
표지만으로도 으스스한 이 책, 보다시피 공포만화다..!
추워 죽겠는데, 웬 공포만화냐시면 할 말이 없지만, 어쩌겠나~ 내가 이제서야 이걸 읽었는걸..^^

소심한 성격이지만 상상력만은 뛰어난 소년 아키라에게는 2년전 실종된 형이 있다..
매사에 우수했던 형에 비해 평범한 소년이던 아키라는.. 은근히 자신보다 형을 바라는 부모님을 보며, 스스로를 쓸모없는 인간이라 느낀다.
그러던 그에게 형을 찾을 단서를 가진 한 여자가 다가오는데..
이 여자는 괴물같은 흡혈귀에게 피를 빨리고 있었다!

형을 찾자는 목적 반, 흡혈귀들에게 피를 빨리는 사람들을 구하자는 목적 반으로 친구들과 무모하게 시작한 피안도로의 여행..
그들의 앞길에는 끔찍한 공포만이 존재했다......!

섬 전체가 흡혈귀들의 세상이다..
살아있는 인간들은 흡혈귀들의 피를 공급해주는 용도로 사용되고..
눈 앞에서 아는 인간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다..
피를 공급 못받은 흡혈귀들은 더 무서운 악귀로 변하게 되고..
흡혈바이러스를 전파시킨 장본인인 미야비는 죽여도 죽지 않는다..
아키라와 그 친구들은 이 공포스런 섬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12권까지의 전개는..
아키라와 그의 형이 만나서 흡혈귀들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미야비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그를 처치할 한줄기 빛을 찾는다는 것인데..

바싹 긴장을 하고 보게 되는 만화다..
초반 두 세권은 그냥 그랬지만, 그 이후부터는 숨죽이며 봤다.
여름에 읽었으면 진짜 딱이었겠구만.....ㅎㅎ
그림이 다소 맘에 들지 않지만, 뭐.. 나를 긴장시킨 것으로 용서한다..^^

아직 미완이라 좀 그렇지만.. 으스스한 공포를 맛보실 분은 한번쯤 손에 드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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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12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스스한 공포라~~ 관심집중입니다. ^^

blowup 2005-12-12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표지 진짜 으스스하네요. 실은 마음에 들어요.^-^ 요즘 같은 밤엔 못 읽겠다만...

물만두 2005-12-1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3

날개 2005-12-12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님은 맘에 약하실것 같은데....^^
나무님.. 요즘같은 밤이라시면? ^^ 뭐..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보시와요~
만두님.. 흐흐~

mong 2005-12-12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지 이동한 순간 부들부들 떨었다는 ㅜ.ㅡ
무서워 보여요 엉엉

panda78 2005-12-12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헉, 재밌을 거 같아요!!!! 만화방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

진주 2005-12-1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옥,,전...공포물을 무서워서 표지도 안 보는데...후딱 =3=3=3

하루(春) 2005-12-12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안도, 이거 평안도를 그 쪽 사투리로 발음하면 피안도가 되는 거 아닌가요? 어흑~ 저는 이런 거 딱 질색이에요. 표지가 너무 무섭잖아요.

2005-12-12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2-12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생각보다 심장이 약하시군요.. 아님 혹시 약한척? 흐흐~
판다님, 역시....^^
진주님, 오마나~ 이거 표지 보면 꿈에 나온다던데...=3=3=3
하루님, 평안도..! 흐흐~ 어찌 그런 발상을....^^;;;
속닥님, 님 서재로 가겠습니다...

Kitty 2005-12-13 0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무서워요.
어떻게 보면 만화가 실사보다 더 무서울 때가 있더라구요..
이토준지도 들춰만 보고 기절했습니다 -_-;;

ceylontea 2005-12-13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무서워요.. 표지만 봐도..
전 절대루 안봐요.. 안봐...
사실 몬스터만 봐도 전.. 너무 무서웠거든요.. 물론 다른 종류의 섬뜩함이지만.. 전 무서운 것이 싫어요.. ㅠㅠ (몬스터 볼때는 24시간에 다 보긴 했지만.. 한권 한권 다 보면서 책을 쌓아놓기가 무섭고..한동안 몬스터가 있는 방에 들어가기가 싫었었다는~~!)

반딧불,, 2005-12-13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시려요.

로드무비 2005-12-13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서는 말고 빌려서는 보고 싶네요.ㅎㅎ

날개 2005-12-13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이토준지 만화는 무서운것보다 엽기적인게 더한것같아 저도 별로 안좋아해요.. ^^
실론티님.. 아니! 이렇게 심장이 약하시다니....! 저도 무서운걸 싫어합니다만(공포영화같은건 절대 안봐요!^^) 그래도 이 만화는 볼만하던갈요?^^ 만화라서 그런가....
반딧불님.. 약한모습~^^
로드무비님, 담번에 빌려드릴께요...흐흐~
 
 전출처 : 水巖 > 겨울방학에 읽을 만한 책 - 초등학교 2학년


초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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