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태우스 > 10만명 돌파 이벤트입니다(조금 수정함)

 

 

 

 

이제 곧, 제 방문객 숫자가 10만명을 돌파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 알라딘 서재질을 한 거라고 말하는 저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벤트, 그것도 여러분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벤트로

최근에 모은 적립금을 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제가 현재 일주일째 읽고 있는 책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너무 어렵죠?

힌트를 드리면 제목은 한글이 다섯글자고

두권짜리입니다.

그리고 외국 사람이 지은 책입니다. 

그래도 어렵죠? 맞추는 게 말도 안되죠?^^ 그래도 전 정답이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여러분이 또 한 추리 하잖습니까?

 

정답이 세분을 넘을 땐 그분들을 대상으로 추가 문제를 내겠습니다.

 

다행히 정답이 없을 경우엔 한글자라도 많이 포함된 분을 1등으로 꼽겠습니다. 맞춘 글자수가 같을 때는 앞에 있는 글자를 맞춘 분이 당첨, 그것도 똑같을 경우엔 남자보단 여자, 같은 여자분일 때는 나이가 많은 분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예시) 제가 읽는 책의 제목이 ‘헬리코박터’라고 한다면

아영엄마님: ‘수박이좋아’--> ‘박’ 한글자

깍두기님: ‘돼지코 서민’--> 역시 ‘코’ 한글자.

네무코님: ‘ 왕 헬리콥터’--> ‘헬리’ 두글자.

물만두님: ‘코주부 열전’--> ‘코’ 한글자


이 경우 네무코님 1등이고 ‘코’가 ‘박’보다 앞에 있으니까 아영엄마님 탈락, ‘코’를 맞춘 물만두님과 깍두기님 중 연세가 많으신 깍두기님이 2등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하셨죠?


응모기한은 다음주 월요일(14일) 자정까지 하겠구요, 정답은 서재 주인보기로 응모해 주십

 

시오. 일인당 기회는 한번이지만, 발표 전까지는 수정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쓴 걸 그분 답으로 하겠습니다.


상품내역: 

1등은 4만원 상당의 책.

 

2등은 3만원 상당의 책을 드리겠습니다.


제 서재를 사랑해 주신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태우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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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1-12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뭐일 것 같아요? 속닥속닥......
나이트워치말고 뭐가 있을까요?^^

날개 2005-11-1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예요.. 나이트워치는 아니라고 하셨으니....ㅡ.ㅡ;;;
하지만 그 중에 한 자는 들어간단 말이죠?^^ 더 찾아봐야겠어요..
 
 전출처 : 아영엄마 > 11. 9 날개님 정말 고맙습니다~~~(__)

날개님, 아영이 입을만한 겨울 코트를 보내주셨다고 하셔서 넙죽 받는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 옷 하나만 보내주신 게 아니었어요!!
이런 걸 쓰리피스라고 하는 거 맞죠? ^^
어제 받았는데 착용컷 올리려고 오늘 아침에 입으라고 하고,
머리손질도 안한 상태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플레쉬를 터트렸더니 눈을 감아버렸다는..^^;;-
아영이가 요즘 좋아한다는 파란색 계열이어서 더욱 좋아하네요. ^^



요것이 날개님이 주신다던 그 코트입니다. 이쁘죠? ^^*



음, 그걸로 끝이냐, 아닙니다!
저도 날개님으로부터 만화책을 하사받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날개님으로부터 만화책 선물받았다는 글들을 보고 얼마나 샘이 났다구요~.
역시 받으니 좋군요. 헤헷~ ^^*
(* 땡땡이 찬조출연 중~)
그리고 만화를 보고 있자니 더 좋군요. 아, 만화다~~
날개님, 모두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잘 입고, 잘 볼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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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1-10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날개님 마음씨는 대체 무엇 입니까?
비단보다 더 고우시잖아요~~~ ^^

날개 2005-11-10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다른 분들께 하도 받은게 많다보니 그리 되는 것이지요...ㅎㅎ

2005-11-11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니르바나 2005-11-11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마을에 천사 한 분이 둥지를 틀고 있다 하던데.
날개님이 혹시 그분...^.^

날개 2005-11-1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벌써 제 정체가 그렇게 드러났단 말씀입니까? +.+

산사춘 2005-11-12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 날개는 역시 천사날개였군요!

날개 2005-11-12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고마와요~ 잘 볼께요..!^^
산사춘님, 아니 지금까지 모르셨단 말씀? 흐흐~

2005-11-16 0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1-1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전화번호 써준거 이제야 봤으~^^;;;;; 난 새 댓글이 안 올라오길래 이상하다 했지~
 
 전출처 : merryticket > 글쎄말여요.,,,날개님이요~~

넘 감동 먹어서 바로 이름 밝혀 버립니다..

아까 약 30분전에 인터콤이 울리더이다.

올 사람도 없고, 올 것도 없는데 싶어서

"Who is it?" 했드니 "Postman!"하더라구요.

문을 열어줬더니 제법 묵직한 박스를 건네주는게 아니겠어요?

책 주문한 일두 없고, 친정아부지가 뭘 부친단 얘기도 없었는데,,

그런데 보낸 이 이름이 눈에 익더이다.

부랴 부랴 박스를 열어보니...세상에나, 세상에나..

제가 읽고 싶었으나 절판되어 읽지 못했던 만화책이 무려 16권이나

들어있더이다...흑 흑 흑,,,올리브,,넘 넘 감동 먹었읍니다..

어쩜 이런 깜짝 선물을 보낸답니까?

오늘 날개님의 올리브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을 아주 오랫동안 보내게 되었읍니다.

추천 팍 팍 해주시고요,,

날개님!!!

 

정말 고맙습니다.

 

넘 넘 감동 했어요~

 

You made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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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1-09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마음씀씀이가 참 고우세요
^^

숨은아이 2005-11-09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우세요. 2

날개 2005-11-09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에고..^^;;;;

검둥개 2005-11-09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송덕비를 세워요 *^________^*

panda78 2005-11-0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송덕비에 한 표!

2005-11-09 1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1-09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 송덕비라니...^^;;;; 왜들 이러셔요~
속닥님, 알았어요..^^
 
 전출처 : panda78 > 날개님께 - Ida Rentoul Outhwaite의 요정들



  


Fairy Islands

 

 

 

 



Road to Fairyland

 

 

 

 



Are You a Fairy?

 

 

 



Bind Weed

 

 

 

 

Dragonfly Fairy

 

 

 

 


Fairy Tightrope

 

 

 


Falling Leaves

 

 

 

 



Gander Feathers Gift

 

 

 

 


Kexy Friend of Fairies

 

 

 

 


Mauve Flax Lily

 

 

 

 


The Garl and Swing

 

 

 

 

 


The Sea Fai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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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님의 숫자찍기 이벤트에서 일등을 먹은 날... 저는 입이 상당히 많이 찢어졌더랬어요...헤헤~
다른 이벤트때보다 더 기뻤던 건,
웬지 행운이 나와 함께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나봐요..
사실..  운이 넘 좋았죠?^^



선물해주신 네 권중에, <가시나무 2권>은 준비가 늦어져서 나중에 보내주겠다네요..
책 속에 알라딘의 정중한 편지가 함께 있더라구요...^^
뭐.. 호정무진님의 메세지가 없어서 살짝 섭섭했지만, 맘넓은 제가 이해하겠습니다..흐흐~

거한 선물을 받고보니..
쌀쌀한 날씨가 하나도 춥지않은 듯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언젠가 님께도 거한 선물을 할 기회를 잘 포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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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1-0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짭잘하시네요!^^

날개 2005-11-08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추가좋아님, 저책들이 다 물만두님의 뽐뿌질의 영향입니다.. 님도 추리를 위해서 뛰셔야죠..ㅎㅎ
로드무비님, 흐흐~ 좀 많이 받았죠? ^^

아영엄마 2005-11-08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추카추카~~ 로드무비님의 댓글 공감~ ^^

panda78 2005-11-0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이야- 정말 축하드려요! ^^
저 어제 본 콜렉터 읽고 오늘은 코핀 댄서 읽는 중이랍니다. 헤헤-

날개 2005-11-0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제가 또 운이 좋잖습니까...헤헤~
판다님, 저는 본 콜레터 오늘 시작했어요.. 코핀댄서 볼려면 얼른 그것부터 봐야죠..ㅎㅎ (만화랑 같이 읽으니 진도는 좀 느리지만..^^;;;)

숨은아이 2005-11-08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이벤트 규모가 자꾸 커지는 듯한 불안감이... ^^; 축하합니다~!

날개 2005-11-08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액 단위가 장난이 아니죠? ^^;;;

하루(春) 2005-11-08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프리 디버.. 난 아무것도 못 들었어요. ^^;;;

날개 2005-11-0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부인한다고 해서 뇌리에서 사라질까요? 크크~

날개 2005-11-0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만 생각해보니 별님... 아침에 분명히 별님이 만드신 목걸이 감탄하면서 봤는데.. 제가 거기 댓글을 안달았던거 같아요... 저 요즘 왜 이러죠? ^^;;;;

날개 2005-11-0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딱 그런 증상이여요~ ㅠ.ㅠ
저는 한 4일쯤 됐나봐요.. 이 증상 오래갈라나요?

숨은아이 2005-11-09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동안 무기력증에 시달렸는데! 그게 알라딘에 너무 빠져 살다보니 균형 감각을 회복하라는 신호 아닐까요? ^^ 당분간은 서재에 고개만 디밀었다가 컴 끄고 자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다 보면 다시 서재 나들이 할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날개 2005-11-09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도 그런 증상을 겼으셨군요...!^^ 넵.. 선임자의 충고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