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조선인 > Thanks to event

<이벤트를 여는 구실>

1. 어제 오늘 알라딘 마을이 좀 침체된 분위기입니다. 분위기 쇄신이 있어야 하이드님이 돌아올 거 같아요.

2. 3만을 놓쳤습니다. 흑흑, 아무도 안 잡아줬어요. 저도 모르고 넘어갔구요. 33333은 꼬옥~ 부탁드립니다.

3. Thanks to 마일리지가 1만원이 넘었습니다. 알라딘 지인에게 받았으니, 당근 돌려드려야겠죠.

<이벤트 형식>

1. 하이드님과 물만두님의 모범을 따라. 4만원~4만 1천원의 책을 골라주십시오.

2. 책을 고르실 땐 Thanks to를 누구에게 할 지, 왜 그 분에게 하고 싶은지를 꼭 지정해주셔야 합니다.

3. 주머니가 빈약하여(시부모님 생신이 몰려 있어서요, 죄송) 리스트를 올려주신 분 중 딱 1분께 드립니다.

4. 딱 1분을 고르는 기준? 33333이 되는 날까지 제가 받은 Thanks to 마일리지의 총액을 맞춰주세요.

<개평>

1. 33333을 잡아주신 3번째 분에게 5천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흑, 너무 약소하지요.

2. 저를 감동시킨 댓글 이벤트 당첨자는 별사탕님입니다. 역시 5천원 상품권이지만 받아주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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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1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25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25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로드무비 > 날개님, '노다메 칸타빌레' 정말입니까!



날개님이 며칠 전 <노다메 칸타빌레> 읽었냐고 물으시길래  뒤의 몇 권은 보지 않았으니
빌려주면 천천히 읽고 돌려주겠다고 메모를 남겼다.
그런데 오늘 책과 예쁜 구슬지갑이 왔는데 엽서를 보니 나에게 서, 서, 선물하시는 거란다.

이 작가의 <주식회사 천재 패밀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린>(품절)과 <노다메 칸타빌레>
구입하나 어쩌나 보관함에 넣어놓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 마음을 어찌 아셨을까!

날개님, 고맙습니다. 저도 꼭 좋은 것으로 보답할게요. 불끈=3

 


날개 이모, 예쁜 지갑 고맙습니다.  선물 받고 어색한 표정 짓는 건 우리 엄마와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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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2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그럴리가~ 님은 영원한 제 마음의 지주신데...ㅎㅎ
글구, 고마와요.. 연필도, 책도..^^
 

분당번개 투표결과가 나왔습니다..

번개 날짜는 29일 토요일,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대략 오후 4시부터 6시 정도까지 찻집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가벼운 담소를 나누고,
오후 6시부터(이른가요?  ^^;;) 자리를 옮겨 저녁식사..
그리고, 여력이 되는 분들은 식사후의 술자리까지!^^
요런 일정이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구요...

장소도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서현역 근처가 가장 교통이 편리하리라 생각되는데.. 모이기 괜찮은 장소를 아시는 분은 추천 좀 해주세요..!

음.. 많이들 모이셔서..
글로는 다 못풀었던 혹은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던 얘기들 허심탄회하게 나누어 봅시다..
수다도 떨고, 궁금하던 얼굴도 보고...  좋은 기회인거 아시죠? ^^

회비 있습니다..
1만원 정도.... 여유가 된다면 2만원까지... (이 정도면 될까요?)

아참.. 참석여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뱀발~ 
분당 필히 참석..  (거부 불가능!)
경기도, 서울 거주분 가능하면 참석 (미참석시 A4용지 4장 분량의 참석못할 이유 제출~)
기타지역분들 참석하면 가산점 있음..(무슨 가산점? 그..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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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5-10-24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갈래요^^

비로그인 2005-10-24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라떼는 야탑에만 있어요?
정말 고구마 맛이예요?
왜 고구마도 여러 맛이 있잖아요. 전 좀 탄 노르스름한 군고구마 맛이 젤루 좋아요
(여기 붙일 댓글이 아닌가?)

깍두기 2005-10-24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당에 살아야만 갈 수 있는 번개?

날개 2005-10-24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종님, 핸드폰 번호 안바꼈죠? ^^
하날리니이이임~~~!!!!! 넘 보고 싶었어요..
호..혹시 번개에 얼굴 내미실 생각은? +.+
글구, 고구마 라떼는 할리스커피 전국매장에 다 있어요.. 진짜 고구마맛인데요..(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한 맛이나요..^^)

날개 2005-10-24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당근 아니지요!!! 서울서도 다 오신다고 했단 말여요~! 오세요, 오세요!

로렌초의시종 2005-10-24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2005-10-24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10-24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전 어찌된 일이, '식사후 술자리'밖엔 안되겠는데요(이거 주당소리 듣기 딱 좋게됐습니다. 헐헐헐). 토욜은 울 아자씨가 없어요. 엉엉. 애들 데리고 가긴 좀 그렇고, 아저씨 오고 나서 뛰어가면 거의 8시나 될듯. ㅠ.ㅠ

날개 2005-10-24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아이들 데리고 오셔도 되는데요...^^ (아이들 인기 있을텐데....)
뭐.. 정 안되시면 그때라도 뵈요~!!

짱구아빠 2005-10-24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당 번개 성황리에 치르시길 기원합니다. 부럽당.....^^

조선인 2005-10-2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애빼고 하는 번개인가요? 별사탕님, 애들 데리고 참여하는 거라구요. 원래 알라딘은 그렇게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ㅎㅎ

水巖 2005-10-2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참석합니까?

엔리꼬 2005-10-24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재밌겠당...날개님 겨드랑이 날개 달렸는지도 확인하고 싶고, 별사탕님 입에 사탕 무셨는지도 확인하고 싶고, 조선인님 아이디가 왜 고구려인이 아닌지도 물어보고 싶고, 로렌초의 시종님이 로렌조 오일이란 영화를 봤는지도 물어보고 싶고, 여기 못온 짱구아빠님 함께 메롱 하고 놀리고도 싶네요..
밧뜨, 저는 애가 둘이라 쿨럭..

날개 2005-10-2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바다가 우리 사일 갈라놓는군요..ㅠ.ㅠ
조선인님, 그럼요~ 법이죠! ^^마로 빠진 번개는 상상할 수도 없다구요..ㅎㅎ
수암님,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수암님도 오시면 좋겠는데...
서림님, 저 날개 달렸는데요.. 맘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더군요..=3=3=3
근데, 애들 환영이라니까 뭘 걱정하시는거예요?

2005-10-25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25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10-25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가산점땜에 가고 싶어요! ㅡ,.ㅡ

nemuko 2005-10-25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도 갈께요. 아직 시어머니께 보고는 못 드렸지만서두....(뭐 설마 별일 없겠죠^^;;;;)
시간되면 집에 들러 재희 달고 갈거구, 늦으면 저만 갈께요. 가면 드디어 마로도 보는 거군요^^

날개 2005-10-25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자... 마음이 땡기는대로 움직이세요!!!^^
네무코님, 님은 당연히 오신다고 생각했습니다..흐흐~ 재희 보고 싶어요!

sweetrain 2005-10-25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갈등 중...ㅡ.ㅡ 저 아직 살 덜 뺐단 말이에요..끙. ㅡ.ㅡ

sooninara 2005-10-25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갑니다. 책은 가져갈까요? 아니면 다음에 드릴까요?

날개 2005-10-25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우리 다 살찐 사람들이어요!!^^
수니나라님, 반혼사 판다님이 읽겠다고 하시던데요..

인터라겐 2005-10-27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불러 주셨나요? 흐흐 분당 서현역... 메모합니다.. 남편이 내일 출장갔다 오는데 또 일요일에 가거든요.. 그래서 오래는 못 있지만 날개님 날개 확인하고 싶어서라도 가고 싶어요.....

날개 2005-10-27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인터라겐님도 오시는군요!!!^^ 환영~ 환영~

2005-10-27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2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페이퍼 올렸어요..^^*
 

돌바람님,
님께는 감사편지도 근사하게 써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님의 글이 얼마나 시적이고 아름다운지...
저는 읽고서도 감히 댓글을 달수가 없었던 적이 많답니다..

뭐.. 님처럼 아름다운 편지는 쓰지 못하지만..
제가 책 받고서 너무너무 기뻐한다는 것만 아셨으면 좋겠어요..
제 디카가 병원에 들어가서는 아직도 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예쁘게 찍은 사진으로는 못올립니다만,
허접한 핸드폰카메라로 대신합니다..ㅎㅎ



효주가 좋아할 책을 보내주셨더군요.. 정채봉님의 <꽃다발>..
그리고, 제게 주신다는 김명인 시인의 <바닷가의 장례>..

근데, <꽃다발> 안에서 이걸 발견했어요..! 
오오~ 진정 제목과 어울리는 발견 아닙니까? ^^


책갈피 사이에 곱게 말려져 있는 꽃과 꽃잎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알고 계셨던 거예요?
아니면.. 넣어놓고서 잊어버리셨던건지.....ㅎㅎ

돌바람님, 감사드려요...!
언젠가 제게도 님께 이쁜 선물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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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10-24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닷가의 장례, 읽고 리뷰 써주세요. ^^

날개 2005-10-2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덩~ 제가 어떻게 시집 리뷰를.....ㅠ.ㅠ (감성이 무뎌서 불가능할 것 같아요..!)

돌바람 2005-10-2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무신을 구하지 못해서 진짜 뭘 드릴까 고민했쪄요. 노란 국화꽃으로 대신~~
길에 떨어져 있던 것이라 꽃잎이 예쁘진 않았지만 보낼 때 향기는 나던 걸요.
날개님도 감기 조심하길요^^

날개 2005-10-25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역시 일부러 넣어주신거였군요..^^* 이런 센스라니...ㅎㅎ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오늘 야탑역에 있는 한의원에 다녀왔다.

성장판 검사하는 곳으로 꽤 유명한 곳이라던데, 소문을 들어보니 돈을 벌기위해 겁주는 이상한 곳은 아닌것 같아서 가게 되었다.
나는 그 성장판 검사란 것이 상당히 복잡한 것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의사랑 상담하면서 묵직해 보이는 기계로 아이들 다리부근과 팔 부근을 그 자리에서 살펴보는 것 외엔 다른게 없었다.. 아니~ 이렇게 간단할 수가..!

그 의사분.. 본인이 키가 작다시면서,  자기는 작은데 전혀 불만이 없다고..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그냥 두어도 좋다는 얘기를 했다. 
솔직히 나는 키 작은 것이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다. 키가 작더라도 본인이 거기에 콤플렉스를 느끼지 않든다면 그게 무슨 상관이랴..  나는 우리 애들이 외모에 초연해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볼 수 있는 조치를 전혀 아무것도 안한 채 이 시기를 지나고 싶지는 않다. 혹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솔직히 미래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할지는 나도 모르겠다..)

여하튼, 효주의 경우는 이미 성장판이 많이 닫혀있고.. 뼈나이도 본래 나이보다 한살이 많은 경우라 한약을 좀 먹기로 했다. 한약을 먹는다고 해서 키가 굉장히 많이 크는 것이 아니라.. 2~3Cm 정도 도움을 줄 뿐이라 한다. 
여자아이는 가슴이 나오면서부터 20Cm, 생리를 시작하면서부터 5Cm를 더 큰다고 하는데.. 그 결과에 따르면 효주는 내 키보다도 작을 예정이다..ㅡ.ㅡ  (의사가 이런 얘기는 다 꽝일수도 있다고 덧붙이긴 했다.. 개인차가 있는 거겠지..)

성재의 경우는 뼈나이도 원래 나이보다 어리고 성장판도 활짝 열려있어서.. 늦게 클 타입이니 걱정하지 말라한다.. 다행이다..
더 좋은건.. 성재검사비는 안 받았다.. 음하하하~

야탑역에 Hollys coffee에서 고구마라떼를 한 잔 마시고..(이거 진짜 고구마 맛이 폴폴나는 커피더라..+.+)
뉴코아아울렛에서 수납박스 하나 사고.. 집으로 왔다..
효주 한약은 월요일에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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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0-22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집근처까지 왔다 가셨군요. ^^

이매지 2005-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 맛이 폴폴나는 커피라니. 으음. 땡기네요 -

날개 2005-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랑 점심이나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전화번호를 안갖고 가서..^^

날개 2005-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되게 맛있어요..^^

울보 2005-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요즘 부모들 마음이 외모에도 신경이 쓰이니 우리어릴적에는 공부,아니다 그것도 별로였는데 요즘은 외모에 공부에 참 엄마되기도 힘들어요,
류도 예전에 한약먹일때 한번했는데 엄마 아빠가 작아서,,

panda78 2005-10-2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쉬워요! 날개님이랑 뉴코아 구경도 같이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었는데!
저도 고구마맛 커피 마셔보고 싶네요. 홀리스 가 봐야겠다. ^^

2005-10-22 2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5-10-2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은데요. 제 친구는 아이 낳고도 2cm 컸다는....ㅎ

물만두 2005-10-2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개인차가 심해요. 만돌이는 군대갔다가 3센치나 커서 왔어요. 스물일곱에 갔다가 스물아홉에 오니 3센치가 컸더라구요^^;;;

날개 2005-10-2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류는 아직 어리니 좀 더 지켜봐도 될거예요..^^
판다님, 그러게요.. 담부턴 전화번호 핸드폰에 저장하고 다녀야지..ㅎㅎ
플레져님, 어떻게 아이 낳고도 크신대요? 오오~+.+

날개 2005-10-22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우리 애들도 그런 케이스면 좋겠어요..!^^

진주 2005-10-2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 검사비 안 내었다는 것은 역시 기쁜 소식이여욤..^^

비로그인 2005-10-2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
성장호르몬 맞는 친척 애가 있어서 더더욱 신경이 쓰인다는.
길이갖고 좀 뭐라 안그러면 참 좋겠구만요. -.-;;;; 으헤헤헤헤^^

바람돌이 2005-10-22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들도 저 닮아서 키 안클까봐 누워서 자기전에 매일 다리 맛사지 해줘요. 저 훌륭한 엄마죠? ^^

하루(春) 2005-10-2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라떼.. 처음이에요. 구수하겠네요?

이리스 2005-10-23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장판 -> 치료비 절약 -> 고구마 라떼. ^.^

검둥개 2005-10-2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대학 때두 키가 일이 센티 컸던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

날개 2005-10-23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흐흐~ 그게 핵심입니다..^^
별사탕님, 전 어떤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은 안맞힐 거예요..ㅡ.ㅡ 그렇게 인위적으로 하는거 싫더라구요..
바람돌이님, 다리맛사지가 굉장히 효과가 있다 하더라구요.. 진짜 부지런한 엄마시네요..^^
하루님, 고구마의 달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 맛이라고나 할까~ ㅎㅎ
낡은구두님, 넵넵.. 결론은 고구마라떼~ ^^
검둥개님, 지..진짜요? +.+ 대학때까지 큰다면 정말 좋겠네....!

로드무비 2005-10-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실한 하루였네요.
성재 그 인물에 키까지 크면 앞으로 어떡한답니까?^^

2005-10-23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rain 2005-10-23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엣, 저도 굉장히 늦게 컸어요. 고등학교 시절에 넘 갑자기 커서 무릎이
아플 정도였고요, 대학와서도 5센티 가까이 컸고요...
저도 제가 168까지 클줄은 몰랐죠.^^
간혹 그렇게 늦게 크는 경우도 있나봐요.^^

2005-10-23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05-10-2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초등 5학년부렵부터 중학교때까지 성장이 멈췄다가 대학 들어간 이후에도 조금씩 자라서 지금은 여자 평균 이상의 키가 되었거든요. 대학2학년때까지 방학 끝나면 '너 키 컸구나!'하는 인사 받았어요.

날개 2005-10-24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성재가 이 소릴 들었으면 콧대가 엄청 높아질 터인데~ ㅎㅎ
단비님, 의외로 늦게 크신 분들이 많군요.. 좀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브라이니님, 그러기도 하는군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안해도 되겠죠? 헤헤~

인터라겐 2005-10-2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넘기가 좋다던데..효주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해보세요..

날개 2005-10-27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히 줄넘기가 효주 학교에서 밀고있는 운동이라 열심히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