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플레져 > 날개님 보세요



사진 속에 만화책들 외... 50여권이나 빌려주셨습니다.
대표 선수들만 데려다 촬영했구요 ^^
이틀 연이어 만화 박스를 받았어요. 
만화방 주인 노릇도 할 지 모릅니다. 이익이 생기면... 보고합지요. 6 : 4 어떠세요? ^^

날개님, 감사해요.
사바스 카페를 보고 있는데, 제가 만화도 분석하며 보는 탓에 좀 더딥니다 ㅋㅋ

잘 읽고 올해 안에 꼭 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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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9 2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9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9 2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9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가 배드민턴을 다니는 곳에서는 두 달에 한번씩 자체게임을 한다.

그 시간대에 나오는 사람들끼리 짝을 지어 복식으로 리그를 하는데.. 대개는 초급, 중급, 상급반으로 나누어 비슷한 상대끼리 만나게 하는 것이다.
물론, 나는 초급반이다. 이제 6개월째인데, 나보다 적게 친 사람이 아무도 없다..ㅠ.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여하튼간 오늘 팀을 나누는데.. 세상에~ 오늘 초급자들이 너무 많이 빠졌다.  그러다보니, 초급, 중급, 상급이 아니라.. 그냥 상급, 하급반으로 나누어버렸다. 말하자면 잘 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끼여 버린 것이다! 오 마이 갓~

총 6팀.. 5번의 경기를 해야하는데...결과는..... 꼴등이다..ㅠ.ㅠ 
5전 전패!!!   아~ 한숨나와라~!

레슨을 받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시간에 나가서 치기만 할 뿐이니 그다지 실력이 늘지 않는건지..
다른 분들은 더 일찍 나와서 따로 레슨비 내고 레슨을 받는데.. 차마 난 그것까지는 못할것 같다..(사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괴로운 걸지도..^^;;;)

상급자들한테 조금씩 배우고, 초보레슨이라며 가르켜주는 스텝 조금 익히고..  그 정도?
나보고 소질 있다며 레슨을 권유하는 분이 몇몇분 계시긴 한데.. 으으음~ 
배드민턴이 너무 재밌긴 하지만 하루의 반나절을 배드민턴으로 보내자니.. 책읽는 시간도 줄어들고, 서재 들어올 시간도 줄어들고...  이러니 리뷰나 페이퍼도 잘 못올리겠고.. 이벤트 참여도 버겁고.....ㅡ.ㅡ;;;;

뭐.. 어쨌든....!!!
꼴등해서 살짝 속상하긴 하지만 배드민턴은 재밌다!!

이 페이퍼를 쓰는 이유는?
소소한 일들도 페이퍼화하라는 요구를 받았기 때문에...^^* (나 말 잘들어서 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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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6개월이나 꾸준히 하신 게 어디에요!@.@

날개 2005-10-1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뭘 저리 이상하게 써놓았누....ㅡ.ㅡ 횡설수설의 극치군!

물만두 2005-10-1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윽쓰윽~ 꼴등이면 어때요^^ 건강이 최고죠^^

날개 2005-10-1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별사탕님!^^ 사실 재밌어서 꾸준히 다니는게 어렵지 않았어요..ㅎㅎ

날개 2005-10-1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만두님..^^ 네네!! 아무도 제가 꼴등한걸 이상하게 생각 안하더군요..ㅎㅎ

비로그인 2005-10-18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드민턴.. 저도 좋아해요 ^-^ 하나도 안 이상한데요. ㅋㅋ
재밌는 운동을 즐기신다니 부러워요.
전 운동 좋아하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걷기 운동만 하지요. ㅠ.ㅠ

날개 2005-10-18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을 좋아한다는 사람보면 난 더 신기하더라고.. 울 옆지기가 운동광이긴 하지만..^^ 난 배드민턴 시작하기 전에 숨쉬기 운동말고는 안했어..^^

세실 2005-10-1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날개님 잘하셨어요.
음 배드민턴 선배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레슨 받으셔야 해요.
그래야 폼도 멋지고 대회에도 나가면 성취감도 생기고 한답니다. 물론 전 레슨은 받았지만 대회는 나가지 못했어요~~ 중도 포기자..흐흑...

날개 2005-10-18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 레슨을 받아야 하나요? 사람들이 레슨 안받으면 늘지를 않는다고는 하던데.... 11월에 대회 있는데 나가라고도 해서 죽겠어요..ㅡ.ㅜ

Laika 2005-10-1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719245
대회 준비하다보면 더 실력이 늘지 않을까요? 화이팅...

파란여우 2005-10-1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 베드민턴...구석에서 썩고있는 라켓을 보니...
게으름뱅이 파란여우 대신에 운동 많이 하세요^^

미누리 2005-10-18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은 운동을 원하는 데 마음은 운동을 거부해요.-___-;;

바람돌이 2005-10-1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베드민턴 채 - 이불 털 때 써요. 이불의 먼지 진짜 잘 털려요. 탕탕탕!!! ^^;;

히나 2005-10-1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착해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 날려요 배드민턴 공(뭐라고 하더라?)도 신나게 날리셔요-

날개 2005-10-19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대회를 나가라굽쇼? ㅡ.ㅜ 덜덜 떨다가 공 놓치고 그럴것 같아요...
여우님, 아잉~ 그러지말고 같이 하셔요~
미누리님, 푸헤~ 저는 예전에 마음은 운동을 원하는데 몸이 거부했더랬어요..ㅋㅋ
바람돌이님, 으헉~ 그런 용도로도 쓰이는군요..!+.+ 지..진짜로 해볼까요?
스노드롭님, 추천 땡스~호호호~ 음.. 착하다는 말을 들으니 갑자기 조신해야할것 같은....^^

마태우스 2005-10-19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개월 치시구도 5패라니 다들 잘치시나봐요. 전 참고로 배드민턴을 좀 칩니다. 친지는 얼마 안되지만 워낙 순발력이 동물같아서 어떤 공도 다 넘긴다는 평을 듣고 있지요. 분당번개 언제 하나요? 그때 미리 가서 배드민턴이라도...

2005-10-19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kleinsusun 2005-10-1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배드민턴....옛날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이런데서 빌려주고, 배드민턴 공이 가득 하늘을 날아 다니고 그랬는데...
요즘엔 배드민턴 치는 사람을 별로 본 적이 없네요.
이 기회에...레슨을 받으셔셔 선수로 데뷔하시죠.^^
뭔가를 배우는건 너무도...즐거운 일이예용.
전 스킨 스쿠버 강습 신청했었는데, 손에 기부스를 해서 펑크가 났답니당. 흑흑

날개 2005-10-19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6개월짜리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다들 2년 넘게씩 하신 분들이라... 게다가 주부반이라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건데도요..ㅠ.ㅠ
마태우스님은 테니스로 단련된 몸이시니 아마도 펄펄 날아다니실게 틀림 없으리라 믿습니다..ㅎㅎ (치시는 걸 보고싶은 맘이 좀 있습니다만..^^)
분당번개는.... 님 서재로 가겠습니다..^^*

수선님, 공원에서 치는 배드민턴보다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잘 치는 사람들과 게임하는 맛이 훨씬 좋답니다.. 아~ 이 재미를 다들 아셔야 하는데....
레슨을 받고 싶은 맘도 있긴 한데.. 지금은 자리가 없다네요..ㅠ.ㅠ
근데, 스킨스쿠버라니.. 대단하시네요..! 빨리 나으셔서 강습 받으세요~
 

네시간 이십분 남았는데.

436943

69/6969 잡아주시는 분.

세분만 모십니다. 가볍게 만원씩으로 하죠.

오늘 안에 될까요? ㅎㅎㅎ

저 숫자를 보고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무라카미 류?

빨리 끝내려면 페이퍼라도 하나 더 올려야 하나..... 밑천이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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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키노 > 조촐한 이벤트입니다

처음 이벤트를 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는데 또 다시 이벤트에 도전해봄다

안되면 어쩔수 없구요 ㅎㅎㅎㅎ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여러분들이 제 서재에서 보고 느낀 것들 그러니깐 좋았던 거나 나빴던 거 등 제 서재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나 여러분들이 보고 좋았던 영화나 음악, 책 등 제가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들, 아니면 일상사에 대한 이야기 등등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써주세요.

글을 올리시고는 상품을 찜해주세요. 1, 2 지망으로 나누어서 님들이 원하시는 대로 ...

좋은 글들에 대해서 추천수나 댓글로 하는게 좋긴 하지만 알라디너들의 친밀도로 결정되는 수가 많아서 제게 인상깊은 글들 위주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열을 가릴수 없으면 모든 분들에게 골고루 나누어드리고 ㅎㅎㅎ 그냥 제 서재에 발자취 남긴다고 생각해주세요^^ 엽서방에 그 남겨주세용

일시: 2005. 10. 26. 까지

발표;2005. 10. 31. 그 전에도 가능하면 일찍^^

상품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디비디나 음반은 미개봉도 있고 개봉도 있고..선택하신 분의 운입니다용..개봉이라도 대부분 미개봉이나 다름없습니다.^^ 제가 두장씩 가진 음반들이나 디비디가 많더군요. 마구 사모으다보니 ㅎㅎㅎ

이벤트라고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많군요


영화 분노의 역류와 세상의 모든 아침 사운드트랙

유키 구라모토의 퓨어 피아노와 테너스(호세, 플라시도, 루치아노의 음악들)

핸슨과 보이존의 싱글시디, 2002 프랑스 월드컵 공식앨범

해머와 자미로콰이의 음반 글구 배리 매닐로우의 컬렉션

베로니카 상송, 브란 반, 로렌 고다르의 유럽 라운지 뮤직과

에이지 북 러브 에디션 8,500원 상당 ㅎㅎㅎ

디비디 라마 케이스 5개들이 3팩,

프란시드 코폴라의 잭, 그룹 아시아의 라이브 디비디,

리차드 버튼 주연의 알렉산더 대왕, 그리고 적과 백

셈플러 시디입니다. 윗줄은 그라모폰의 클래식 시디이고 밑줄은 포노의 재즈음반들입니다


베티 블루 사운드트랙과 보아 5집

필 조아누 감독의 걸작 헬스키친과 싸베지 나이트

그리고 이하는 비디오테이프입니다

비디오테이프는 상태가 좋은 것도 있고 그다지 상태가 안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이것두

받아보시는 분 재수지요 ㅎㅎㅎ

1.매드맥스2     2.우묵배미의 사랑     3.인간 로켓티어     4. 리쎌웨폰     5.세븐

6. 도학위룡      7. 용행천하2               8. 장미의 전쟁        9.워맨              10. 프렌치 코넥션2

11.마네킨2      12.테스 상.하              13.프로젝트A         14.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15.하몽하몽     16.헨리와후레디의 마지막 비상구          17.숏컷 상.하

18.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19.찰리순의 무인지대

20.등대여명    21.천라지망               22.저수지의 개들     23.엘비라마디간

24.마담엠마 (사무엘 풀러 감독)      25.수절 (하길종감독)                     26.육식동물(김기영감독)

27.스네이크 아이(아벨 페레라)        28.바보사냥(김기영감독)             29.그리프터스

30.게임의 법칙                                   31.개그맨                                        32.뉴에이지

33.제이 에프 케이 상.하                   34.보디히트                                    35.굿바이마이프렌드

36.래리 플린트     37.바운티 호(로저 도날드슨)      38. 장군의 아들

39.나의사랑 나의신부     40.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41.폴리스스토리2

42.페이스오프                 43.프린세스 브라이드                    44.로보캅

45.두 얼굴의 젝크          46.에이리언2                                    47.이어오브드라곤

48.바운드     49.그들고 우리처럼     50.레이디호크     51.그렘린2     52.밀로스 크로싱

53.어퓻굿맨     54.은행나무침대     55.길소뜸     56.위험한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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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kleinsusun > 최초의 Event - What I want to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곧....겨울이 오나요?

겨울이라.....헉....크리스마스, 연말도 같이 오네요.

싱글들은....바지런히 월동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ㅎㅎ

 

이번 크리스마스는 꼭....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냈으면 하는...소망이 있네요.

 

최초의 이벤트입니당.(왠지 뻘쭘하고 쑥스럽네요.^^)

 

제게...

이쁜 사랑하라는 편지 또는 격려(?)의 글을 보내 주세요.

사랑을....하고 시퍼요.^^ ( 불쌍해 보이려나? ㅎㅎ)

 

11분에게(늦어도 11월에는....이라는 의미에서^^) 책 선물을 드리겠습니당.

 

마감은  수요일 낮 2시.

발표는(발표라고 하니까 뭔가 대단한 것 같은...다른 말 없나요?ㅎㅎ) 수요일 24시까지.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이벤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수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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