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정성스런 엽서를 받으니 넘 감동적이다.
자필로 만들어진 엽서와 자필의 메시지가..

박찬미님 서재에서의 이벤트에서 받은 선물.찬미님 감사해요. 벌써 받았는데 여기는 늦게 올렸네요.

넘 기분이 좋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주 2005-02-11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 문화마당 4-004 (구) 문지 스펙트럼 4
최윤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월 독서토론 주제 책이다.
아주 부피가 작아서 쉽게 생각했던 책이다.
하지만 역시 최윤정님의 책이다란 생각을 하게 한다.
이책도 역시나 책에 대한 특히 그림책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게 해 주는 아주 좋은 책.
읽어서 도움이 무척 되는 책이다.
그 책이 그 책인 듯 하지만 이해도가 작은 나의 보통의 눈을 뜨이게 해 준다.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참 묘하게도 그 속의 목록에 있는 책을 다 읽어 보고 싶다.
알라딘의 나의 서재에 추려 보았지만 거의 읽어 보지 못 한 책이다.
어른 이든 아이이든 책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다가 스스로 헤어 나올 수 있고 주체성을 가진 상태일때 최상인 거 같다.
그런 걸 스스로 깨닫고 실천을 할 수 있는 상태.

과연 난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 책을 읽는 어른 - 21세기 자녀교육 6
이주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4년 12월
평점 :
품절


어린이들이 읽는 문학 도서가 서양에 것이 많아서 아이들이 전부 외모를 동양적인 사실적인 모습보다 서양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투영하기도 한다는 것과 사상? 생각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이 책으로 아이들 책을 어린이들 못지 않게 관심과 시간을 투자해서 읽는 다면 잃어 버렸던 동심과 그 시대에 누리지 못했던 뭔가를 누릴수 있을 듯 한 기대를 해 본다.
이 책은 10년이 넘게 공급이 되어 오고 있음에 놀라고 저자의 선견지명이라 해야할지 참 바른 생각이 돋보이기도 하고...
올바른 독서 지도에 대한 도움을 받고 진정한 독서 지도란 뭔가 조금 감을 잡았다. 아주 조금.
독서토론회에서 다루는 책이라 읽었는데 참 좋은 책이다.
그리고 실천할수 있었음 한다.

동화 읽는 어른, 동화 읽는 모임, 어린이 책 사랑방, 가정도서관...

10년의 시간으로 절판 된 책들도 많고 정서상 조금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지금 이만큼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없지 않을까 싶다.

참 고맙게 읽은 책.
1월 독서토론을 해 본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뽀뽀하러 온 아들들.
 
안녕히 주무세요.ㅎㅎㅎ 템포를 못 맞춰서 ...
 
안~녕~히.   자세느린 화면 재현. ㅋㅋㅋ
 
주~무~세~요. ㅋㅋㅋㅋ
 
둘이 자기전에 도란 도란 얘기를 나누길래 뭔 얘긴가 했더니 형아야 손잡고 자자 하네요.ㅋㅋㅋ

눈 감아 봐~ 엄마 사진 찍어 줄께 했더니 저런 포즈~~ ㅋㅋㅋ
귀여운 울 두 아들들.
낼 부터는 베드타임 스토리로 엄마가 재워 줄게 다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주 2005-02-0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몇 년 전의 우리 애들을 보는 것 같군요..^^

1004ajo 2005-02-02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아이들이 참 다정스럽기만 하면 좋겠네요.
가끔 토닥여서리..
 
그림책 사냥을 떠나자
이지유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같이 독서 토론을 하는 분의 소개로 읽게 되었는데 참 색다른 취향이고 그 책들에 대한 보는 눈을 가질수 있게 된듯~

이지유님의 취향적인 책이지만 난 그동안 책을 해석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었던 부분을 알게 해 줬다.

전공이 자연계라 그런지 참 냉철하다는 느낌도 들고 여자들의 감성같지 않다란 느낌도 들 만큼 색다른 감을 받았다.

4부의 그림책 vs 그림책도 좋았다.

비교 분석의 눈도 기르고 싶다.

물론 연관성 파악도 좋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