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꼬마요정 > 은하수-젖의 길(Milky Way)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쪽배에~

그런데 푸른하늘에 은하수가 보이나요?

아무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은하수의 영어 이름은 갤럭시(Galaxy)입니다.
그 이름 외에도 은하수는 별칭인 젖의길(Milky Way)이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그렇게 불리게 된 이유도 그리스 신화에서 찾을수가 있지요.

그리스 최고의 영웅인 헤라클레스(Herakles)를 아시죠?
그는 제우스(Zeus)의 아들이지만 주신의 정실부인인 헤라(Hera)에게서 태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제우스와 인간인 알크메네(Alkmene)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그에게 불사의 몸을 주고자 헤라의 젖을 먹이려고 했습니다. 헤라의 젖을 먹으면 불사의 몸이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헤라가 바람을 피워 낳은 자식에게 젖을 먹일리 없는 까닭에 제우스는 헤르메스(Hermes)를 시켜 헤라가 잠들었을때 젖을 먹였습니다. 헤라클레스가 어찌나 쎄게 젖을 빨았던지 헤라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놀라서 억지로 아기를 떼어놓았는데 그때 헤라클레스가 빨던 젖꼭지에서 젖이 흘러나와 하늘에 뿌려졌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은하수가 생기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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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딛고 선 천재화가 김기창 - 어린이미술관 시리즈 6
심경자 (지은이)

 

 

 

책속으로


차례

1. 세종 대왕 초상화
2. 소리가 안 들려
3. 스승 김은호
4. 화가의 길로

5. 박래현과의 만남
6. 운포에서 운보로
7. 다시 배우는 구화
8. 두루마기 입은 예수

9. 절제된 붓선
10. 용틀임하는 먹선
11. 추상의 세계로
12. 천사와의 이별

13. 바보 산수
14. 청록 산수
15. 농아들의 등불
16. 한국의 피카소
17. 붓을 놓고

 

꼬륵꼬륵 꿀꿀이 - 꿀!꿀! 재미있는 소리가 숨어 있어요 
캐서린 슐브레드 외 지음, 러셀 줄리안 그림, 김희정 옮김 / 홍진P&M / 2004년 1월

시리즈 : 뚜리뚜리 송아지 - 음메! 음메! 재미있는 소리가 숨어 있어요, 허둥지둥 멍멍이, 히쭉해쭉 수탉 - 꼬끼오~ 꼬꼬! 재미있는 소리가 숨어 있어요

 

 

지킴이 - 전통문화 생각하며 즐기기
청동말굽 (지은이), 금광복(그림), 한영우 (감수)

문학동네
2003년 1월 20일 / 45쪽 / 250*233mm

 

 

 

우리 아이가 영어동화에 폭 빠졌어요 
김인경 지음 / 풀빛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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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이들과 대구 문화 예술 회관으로 갈려다 늦은 낮잠관계로 차 시간을 못 맞춰서 어정쩡한 시간이길래 중간지점인 롯데에 내렸다. 아이들이 넘 신나게 놀아서 좋았다. 특히 공짜이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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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앞 까지 있는 600미터 길 옆으로 있는 논의 모습을 찍어 보았어요. 넘 푸르르고 많이 자란 모습이 보기 좋아서요. 여름의 논 모습이라고 해야 될까요? 농부들의 노고가 보입니다. 잘 자라주는 곡식들도 좋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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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들 수술하는 거요(정관수술 맞나요?) 어느 병원에서 하는 건가요?
무식합니다. 제가~~
울 신랑이랑 얘기하다가 어디서 하냐고 물어 보는 데 비뇨기과 아님 산부인과 어 어디지 했다는 거 아닙니까.
울 신랑이 이제 해 줄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유인 즉슨 제가 아이가 들어 선 듯 한 느낌이 들어서요.
지금 고민중입니다.
아직 확인 된 건 아니고 제 나이나 울 신랑 나이와 아이들과의 터울도 크고...
울 신랑은 낳자고 하고 전 그 고생 또 시작하기 싫다, 돈도 많이 들고 승수한테 넘 미안하다고 했죠.
들어선 아이 낳아야지 지울 수는 없잖아 그럼 벌 받잖아 하네요. 울 신랑이..
돈은 걱정스럽지만~~
당신도 딸을 원하지 않았냐고 합니다. 근디 아들 3명이면 넘 끔찍하다고 했죠.

그리고 제가 아들 2씩이나 놔 주고 그 수술까지 해서 몸 망가지기 싫다고 했죠.
울 신랑은 몇일 누워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아프지 않냐 하던데 그럼 당연히 좀 아프지만 아이 낳는 거 만 하겠냐. 뭐 몇일 누워 있는 정도는 아니다고 했어요.
여자는 조리해야 된다고 했죠. 살도 이상 스러울 정도로 찐다고 부작용도 크고...
점점 동요가 되는 듯 한 분위기로 수술을 해 줄 듯 합니다.ㅋㅋㅋ
근데 하신분 계신가요?
좀 소상히 알려 주셔요. 히히히

오늘 아이들에게 물어 보니 동생을 둘 다 원하네요.
승수는 아기 귀엽답니다.
임수는 뭐 그냥 승수 따라서 얘기 하는 듯 하고...

아기가 아니길 바라는 데 이상 증후가 있습니다. 흑흑흑~~
주변에 아들을 원해서 한약도 먹고 임신 되기를 기다리는 집이 있는데 그 영향인가요?
질투한 적도 없는디..
젤 큰 이유는 울 신랑의 끈기 부족일 듯 합니다.
합체모드 후에 한참을 얘기 했네요.
이 얘기 저 얘기 알몸 상태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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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7-11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뇨기과에서 하는 걸걸요. 울 아버지 예전에 하셨다는데 물어볼 수 없고 참 난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