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은 변화하는 중입니다 - 두 얼굴의 감정, 조울증 이야기
루비 루 지음, 한나라 옮김, 허휴정 감수 / 생각속의집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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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순환성장애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날
나는 내가 큰 착각에 빠졌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나를 새롭게 알아가고 있다.
나는 위의 세계 (조증)에서만 사는 것도 아니고,
아래의 세계(울증)에서만 사는 것도 아니다.
나는 단지 ‘움직이는 중이다.
그것은 나의 세계가 불안정한 것이 아니라 항상 변화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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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방참방 비 오는 날 키다리 그림책 25
모로 카오리 외 옮김, 후시카 에츠코 글 / 키다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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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다양한 색의 아이들이 등장하면서 까만 무채색으로 하나 되다가 다시 각자의 색으로 귀가.
함께 따로 또 같이 표현.

같은 색깔 같지만 우린 모두 달라.
같은 모습 같지만 우린 모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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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와 장난감 쥐 - 197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61
레오 리오니 지음,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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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쥐는 장난감 쥐 윌리를 만나서 윌리가 예뻐하고 또 다른 대체물이 나타나 버림을 받는 상황에 보라색 조약돌로 도마뱀에게 윌리를 쥐로 변신하게 해 달라고 해서 서로 잘 지내는 내용.

알렉산더도 윌리를 사랑하게 되었어. 그래서 틈만 나면 윌리를 만나러 갔지. 알렉산더는 빗자루에 쫓기고, 날아오는 접시를 피하고, 쥐덫에 걸릴 뻔한 이야기를 해 주었어.
윌리는 펭귄과 털북숭이 곰 이야기도 했지만, 주로 애니 이야기를 많이 했어. 두 친구는 여러 날을 함께 행복하게 지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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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권정민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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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구성을 가지고 새로운 그림책 장르를 열어 주는 내용.
화분의 식물이 의인화로 보여 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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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zebra 9
우르슐라 팔루신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 비룡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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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지고 현재를
here&now
인식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다양한 눈 앞의 여러가지 느끼라는 것을 알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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