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들오리가 보입니다.100마리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도 생깁니다.아주 작은 들오리친구가 빵집에 다녀옵니다. 바게트와 크루와상 사서주변의 풍경이 아주 큰 화면에 보입니다.평온한 시간 다녀오고, 도시 한복판에 있는 풀밭에서 100마리 들오리의 친구들과 모여 산다는 풍경에서 아직 다들은 보이지 않습니다.볼거리가 자잘하게 많이 보입니다.서로 협렵해서 파티 준비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역할 분담도 잘 되어있고 질서정연하게 이뤄지는 들오리들의 행사준비.파트별로 역할들음악에 진심을 다하고, 체계적인 움직임.아침부터 밤까지 이뤄지는 모든 제반사항들.1마리 들오리의 빵 사오기 출발에서 99마리와 협력해서 파티 준비 후 즐기기를 보낸 즐거운 하루 모습.이 그림책을 보고 요즘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개별적인 활동을 하게하고, 또래 관계 중요하지만 더불어 알아야 할 의사소통법을 잘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현상.어떻게 보면 어울릴 대상이 없어서 적응 할 시간을 보낼 수가 없는 것도 현실이죠.혼자시간을 잘 보내면 함께 시간도 잘 보낼텐데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BICYCLE#아델졸리바르#박선주#100마리들오리의즐거운하루
나에겐 비밀이 있어완벽한 변장으로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다가 아웃팅을 한 것이 좋은 일을 하면서 행함.고민이 많았을 망고가 왠지 예사롭지 않다.언제나 우리는 선택을 하는 순간에 놓인다.나는 친구들과 만나도 항상 거리를 두고 비밀을 들키면 친구들과 더 이상 못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외모에 대한 자신의 존중감이 결과적으로 다른 존재로 지내게 하는 이중성.변신은 무죄.하지만 진짜 모습을 들킬까 노심초사 하는 일상.사고로 친구를 구해주고 자신이 잘 하는 능력 발휘로 친구들과 계속 이어지는 관계.그리고 진심으로 자신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당당함이 인상적이고 밝은 톤의 그림이 안정감을 준다.첫면지 그림과 끝면지 표정의 변화까지도 내용이다.외모지향이 아닌 나 자신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존재들을 위해 보기 좋은 그림책.캐릭터 카드 놀이 포함되어 있다.캐릭터에 이름과 특징1,2와 레벨 동그라미 색칠로 힘의 세기를 표현.각자 6장을 가지고 한장씩 내서 상대방보다 레벨이 높으면 이김.3번 중에 2번 이기면 승.나만의 캐릭터로 게임하기.책도 읽고,세상에 하나뿐인 지류 캐릭터 게임도 하는 '나에겐 비밀이 있어.' 함께 누려 볼까요?#나에겐비밀이있어#그림책#그림책추천#책스타그램#어린이책#올리출판사#이동연글그림
앤디 워홀의 장르 팝아트.정통적인 방식이 아닌 일상의 자신의 느낌대로 표현하는 개성을 소중히 하는 작가 정신을 과감하게 보여주는 그림책.패턴화 단조롭게 특징을 당당히 표현하는 용기.요즘의 무기력한 학생들에게 건네는 청유형.네 관점은 어때? 그걸 어떻게든 표현 해 볼래? 괜찮아~ 너의 해석대로. 글로든지 그림으로든지 다 좋아.그것이 예술이야~미술 학교에서의 가발에 대한 내용은 생각거리를 줍니다.주변에서 본 것을 그리고, 예술화 한 활동에 대한 설명.'나는 예술이란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우리 주위에 있는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는 거예요. 그것들을 예쁘게 보는 거예요.주위를 둘러보세요. 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실크스크린 짧은 시간 안에 수십장을 찍어 낼 수 있는 판화 기법.다 생산 가능한 방법.영화같은 곳을 오랜시간 촬영으로 영화인지 아닌지 화제가 되어 유명세를 타는 부분.음악 중에 록스타들에 대한 영화인터뷰라는 유명인 가득한 잡지텔레비전 프로그램.독창적이면서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생길 수 있는 효과를 주는 그림책.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고 열려있는 예술가로의 삶.함께 보아요.#예술은어디에나있어요#앤디워홀과팝아트#우리들의행성#제프맥#그사모#양진희
코로나 3년차로 초, 중, 고등학교 모두에서 부적응적인 반응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이 보고 되고 지원을 하려고 하지만 워낙 다양한 케이스로 연구가 필요하고 가정과 학교외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학교에 가면 나는 학생많은 아이 중 한 명이 된다.요 문구가 있는 페이지를 딱 지정하는 여중학생과의 나눔.이어 자신의 욕구를 찾아내고 그 다음 회기까지 과제도 찾아서 해 보고 오기.'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학교가 즐거운 날도 있다.'이 문구가 있는 페이지는 각각이 달라서 또 얘기 나눌 수 있는 지점이 될 듯 하다.모처럼 경쾌하고, 애니메이션 같은 이미지가 보기 또 좋아서 추천하는 그림책. 함께 보아요. 우리~~~~~#나와학교 #다니카와슌타로 #나와학교다니카와슌타로 #이야기공간그림책 #다니카와슌타로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