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에 가기 싫어요
소년사진신문사 지음, 강물결 엮음, 기타하라 아스카 그림, 가와사키 후미히코 감수 / 다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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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혼자 견디면 된다고 생각. 이 그림책은 스스로 선택을 하게 하는 책. 일방적인 강요가 아닌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진행되게끔 도움요청을 하거나 견디거나 시간이 필요한 만큼 버텨주기도 해야 하는 기성세대 역할. 제목 폰트, 색감이 적당히 마음에 와 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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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19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리의 작은 인어
루시아노 로사노 지음, 박재연 옮김 / 블루밍제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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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활한 번역자의 번역, 코로나로 여행길은 막혀 아쉽지만 그림책으로 만나는 파리 기대되고 예약 구입으로 한참을 기다리고 있지만 번역자와 출판 대표 믿음으로 기대감 업. 빨랑 보고 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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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라울 나무자람새 그림책 6
앙젤리크 빌뇌브 지음, 마르타 오르젤 그림, 정순 옮김 / 나무말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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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은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타인이 부를 때 한 없이 작아지는 경험을 한다.
하지만 어느순간 자신의 이름을 수용하고 당당해지는 변화를 라울의 몸크기로 표현해 준다.
그리고 친구 자코트가 알려주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이름 이란 걸 받아 들인다.

나의 어린 시절 내 이름을 맘에 들어하지 않던 시간이 떠 오른다.
드라마나 간판에 술집 이름으로 '옥이 이모'라던지 보일때 특히 그랬다. 왜 하필 옥 이지? 속상했고 싫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또한 에피소드이고 소중한 나의 정체성.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좋다. 성씨까지 나의 이름은 드물다.
'수정 구슬'의 이름뜻. 스님이 지어주신 이름.
지금은 이름이 곧 나고, 내가 이름이다.
상호작용의 가장 처음.

#내이름은...라울
#나무말미
#앙젤리크빌뇌브
#마리타오르젤
#초그신서평단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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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말루비
김지연 지음 / 이야기꽃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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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으로 지원해서 출간까지 기다리고 받아 보고 작성하는 서평.
밤하늘의 빛을 소중히 여기던 우리가 이제 관심을 두지 않고 생활을 할 수 있는 현주소를 보여 주는 마말루비.
우주에서 펼쳐지는 마말루비의 활약상
앞면지, 뒷면지 다른 밤하늘이 설래인다.
실물로 감상 해서 반짝이는 나의 별자리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을 누려 보길 바래본다.
나의 별자리.
마말루비가 가꿔 주고 있길 기대하며~~~

#마말루비
#김지연작가
#이야기꽃그림책
#iyagik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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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Viktor
자크 마에스.리서 브라에커르스 지음, 심선영 옮김 / 고트(goat)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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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시작되는 무언가가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가 커지고 실천을 처음과 다르게 하게 되는 과정이 보이는 책. 색채의 강렬함과 색다른 내용. 꼭 접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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