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돌입니다
이경혜 지음, 송지영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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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달빛이 부드럽게 비추자 내 몸이 환하게 빛납니다.
"나와 닮은 바위야, 나도 알고 보면 커다란 돌이란다.
그런데도 태양 빛을 받아 이렇게 빛나잖니?
내 빛을 받은 너도 눈부시게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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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앙헬 부르가스 지음, 이그나시 블란치 외 그림, 김정하 옮김 / 노란상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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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 도화지를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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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자! - 2020 나다움어린이책 노란상상 그림책 58
박숲 지음 / 노란상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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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맵거나 쓸 때도 있고,
시거나 짤 때도 있습니다.
달콤한 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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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호사카 유지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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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일본인들이 독일처럼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에 대해 비인도적인 행동을 했다는 인식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대 보수 정권이 식민지 지배와 침략전쟁의 역사를 은폐·왜곡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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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질문 - What is Your Wish?
오나리 유코 글.그림, 김미대 옮김 / 북극곰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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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내일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라 해도
우리 마음속엔 언제나
웃음과 기쁨이 마르지 않는 샘을
간직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때로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쑥스러운 한마디를때로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한마디를
그렇게 마법 같은 한마디를
건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한 만남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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