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원두 구입했습니다.
오늘 도착한 책입니다. 커다란 상자를 받아 그만큼 더 신났어요. 이전에 받았지만 사진을 찍지 않은, 읽기 완료한 시집 한 권 넣었습니다. 마왕은 작은 책방에서 구입했습니다.
작은 책방 에디션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제 기준 몇몇 다양한 생각, 거침없는 소재와 시선, 풀어내는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상세한 리뷰는 좀 더 고심하고 써야 할 듯합니다. 이미 리뷰 올리신 분, 엄청 잘 쓰셔서 쫄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는 전자책을 샀는데, 아직 안 읽었다는 게 떠올랐어요. 당장 펼쳐야겠습니다.
어젯밤에 찍었던 사진입니다.어제 올린 거랑 겹치는 책(아침에 온 책) 몇 권 있네요. 책 쌓다(;)보니 신나서, 깜빡하고 넣은 듯.+ 당신의 신, 여기까지 인용하세요 빠졌습니다. 덜렁거림 고쳐야 합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