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무님의 글은 꼭 장만하고 싶은, 그리고 매장에서 들춰보고 싶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싶은, 차곡차곡 적립금 모아 언젠가는 소장할 계획을 세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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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무는 지독히도 책을 좋아한 인물이다. 배가 고파도 책을 읽고, 아파도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 배고픔도 아픔도 사라진다고 믿었다. 스스로 자신을 '책만 읽는 바보'라 했던 가난한 선비 이덕무의 글에는 소박하면서 훈훈한 인간미가 있다. 마음을 잡아끄는 묘한 이끌림의 매력이 있다. - 끌리는 책 소개. *어릴 적 나도, 내내 책을 끌어안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자전거를 탈 때도, 마루에 걸터앉아 비가 오는 풍경을 볼 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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