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콩 2006-12-06
잘 지내시죠? 이제 예정일이 한 달쯤 남았나요?
전 마지막 한달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먹지 않아도 배가 빵빵한 것도 불편했고 특히 어떻게 자야할지 몰라 아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맘 편하게 먹고 누구나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하실 몸이니 항상 조심하시고 추운 날 감기도 조심하셔요. 그렇게 기다리다 복이를 만나면 세상이 달라 보일 겁니다.
그리고 하늘바람님 스스로가 얼마나 위대한 지 알게 될 거예요.
하늘바람님 잘 지내시다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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