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8-12-30  

순간순간 행복했던 날들보다 힘든 날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또 후다닥 달려가 버린 시간들을 붙잡고 싶진 않네요..또 우리들이 새롭게 채워야할  시간들이 우리들에게 달려오고 있으니까요. 늘 맘뿐이고 다정한 댓글하나 제대로 못남기고 지나버린듯 싶어요. 바쁘지도 않으면서 맨날 바쁜척 사는 사람들이 싫었는데 나도 그렇게 산것 같아 씁쓰름하기도 하구요. 

이쁘게 태은이커가는 모습이며 바람님 사는 이야기에 더 귀기울이며 들을수 있는 너그럽고  여유로운 맘으로 새해는 살고 싶단 생각합니다. 한가지에 빠져버리면 다른것에는 신경을 전혀 쓸줄 모르는 둔하고 이기적인 성격 탓에 맘 뿐이겠지만 늘 관심갖고 지켜 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새해에는 바람님 뜻하는대로 모든것 이루어나가는 멋진 해되시길..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위분들이나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리틀타운 2008-08-31  

하늘바람님~ 제 서재에 댓글 남겨 주셨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와서 근황 살피고 갑니다. 태은이가 정말 많이 컸네요? 정말 클수록 엄마에게 힘이 되주는 게 딸인가 봐요. 같이 예쁘게 잘 키워 봐요 ^^
 
 
 


토트 2008-05-17  

하늘바람님~~

책 도착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디카 케이블이 사라져서 사진 찍어서 올리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 같아요.

잘 읽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하늘바람 2008-05-17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사진은 무슨요.
ㅔ가 태은이 책 사주셔서 고맙지요.
가사합니다 그런데 그 책이 재미있나봐요
 


세실 2008-05-01  

하늘바람님 꺅~~~
내일은 실험왕보다 궁에 더욱 감사^*^
어쩜 이런 책이 있었군요.
제가 궁 좋아하는거 알고 챙겨주시는 센스.
사진 찍어 올리려 했는데
3일 출장의 공백이 큽니다. 넘 바빠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하늘바람 2008-05-02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제가 고마워하는 마음 다 표현 못했는걸요 님이 사주신 걸음마 보조기를 태은이가 얼마나 잘 갖고 노는지 몰라요.^^
 


미설 2008-04-04  

봄이 원피스 입은 사진 오늘 올렸어요, 많이 늦었지만 보고 가세요~

다시한번 감사하구요(__)

 
 
세실 2008-05-01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봄이도, 원피스도 이쁘네요. 하늘바람님 작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