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사태로 인한 피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명섭 작가님으로 시작한 책사기 운동에 참여하려고 살펴보다 잠시 고민합니다.
틈틈이 필요한 책을 사보았지만
이렇게 의미를 가졌을땐 의미가 의미로 돌아와야할거같아요.
안타깝게도 제가 사고픈 책이 큰 출판사 책이었어요.
크던 작던 피해가 크고 종사자들은 힘듭니다.
큰출판사는 버틸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이일로 문닫아야할만큼 힘든 출판사의 책들이 팔려서 진정 도움을 떠나 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판사를 차릴려고 준비한적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기도 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기껏해야 한두권밖에 못살터지만 정말 힘든 출판사는 어디인지
어떤 책이 좋을지 추천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작지만 기대되는 우리 출판사 나의 출판사 홍보포스팅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럴리 있겠냐만 나라에서 공적자금이 들어와도 작은 출판사들은 그랬더라 통신만 들을 때 많아요.